몇글들이 하테하테서 글남깁니다
일단 반박??하자면
1.너도 애낳아봐라 혹은 애낳아서 데리고가봐야안다: 제딸 초6인데요 ~ 울딸첫해외여행은 7살때부터였어요 이유는 어릴때타면 내새끼 고막아플까봐 나도힘든데 내새끼 힘들게 할까봐였어요 두번째이유는 당연히 딴사람들피해주기시러서 왜냐;이유없이울어대면 나도힘들지만 결국주변피해주는거임 애들울음소리데시벨보통이아닙니다 ㅋ 세번째이유는 내몸도힘들어서요
2.그럼저가타지마/ 네?? 같은아줌마로써 창피해요 좀 논리적으로따지세요
3. 우는데어쩌라고/ 다째려보는거알면서 먼산보고 있지말고 일단 애가 똥싼건지 배고픈건지 알려면 안고화장실먼저다녀오세요 그래도 울면 스튜어디스한테말해 앞자리로가서 물한잔먹여보는것도 방법이고요 아니면 엄마아빠 번갈아 안고달래시고요 젤중요한건 눈에서레이져쏘는사람들과 눈마주치면 미안하다라고하세요 (아 또열받네 지졸립다고 애 입틀어막고 아빤모르척)
저도아줌마인데 같은 아줌마로써 창피합니다정말 앞에젊은부부애기는 유기농과자하나쥐어주고 덥거나힘들지않게물과 휴대용선풍길준비햇더군요
https://cohabe.com/sisa/327351
애기데리고 비행기탄.. 글쓴이입니다
- 혹시 무속인분들 계시면 질문 하나만요 [6]
- 쌀맛나는세상 | 2017/08/07 20:38 | 4969
- 부동산 대책 관련 뉴스를 보다가 느낀 점. 탐욕과 허영심이 만악의 근원 [7]
- OmegaGo | 2017/08/07 20:38 | 5371
- 소녀시대 근황.jpg [12]
- 소금맛감자칩 | 2017/08/07 20:38 | 5773
- 음식사진 카메라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 인형의눈물 | 2017/08/07 20:33 | 3875
- 노진구가 이슬이에게 저지른 만행들 [19]
- Xeloss | 2017/08/07 20:33 | 5147
- 애기데리고 비행기탄.. 글쓴이입니다 [13]
- dexter | 2017/08/07 20:28 | 3275
- 학생들의 대화 [34]
- Xeloss | 2017/08/07 20:28 | 3552
- "병X이 왜.." 삼성반도체 피해자 울린 박근혜 지지자 [32]
- 정점의끝 | 2017/08/07 20:27 | 4056
- 여자후배에게 고백받은 썰.manhwa [33]
- 3rdimpact | 2017/08/07 20:24 | 4212
- 백종원의 음식 해설 [30]
- 언노운 네비림 | 2017/08/07 20:23 | 5671
- 대한민국 1등 먹는 김씨와 장씨 [0]
- 가카와톡 | 2017/08/07 20:22 | 5485
- 쿄애니 이야기 (2편) - 위기? 부활? 홀로서기! [62]
- Smile Diary | 2017/08/07 20:20 | 4558
그런부모년들이거나 그럴 예비 부모년들이기 때문이죠.
저도 작성자님 입장과 같습니다.
아니? 이건 사이다겔로 가야할거같은?
추천 2억개 드리고싶네요 ㅋ
애데리고 새벽이나 밤에 저가항공 타며 민폐끼치는 사람들.. 가난한데 외국은 가고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그런 사람들 보면 그냥.. 에구 진짜 얼마나 가난하면 저러나 그러고 참아요.
진짜 그 글에 댓글보며 발암이었던..
진짜 .. 그렇죠
또 한가지... 좀 더 큰 애들 이야기이기는 한데... 비행기 탑승하는데 어떤 미국인 여자가 딸을 데리고 타는데
보통 애들이 막 어른들 다리 사이 비집고 먼저 막 새치기 해서 가잖아요?
그런데 그 엄마는 딸이 바로 자기 코 앞에 서 있는데 계속 통제하더라구요
"now, go" "no no stop " "stop, wait" , "now, go"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애도 그 말대로 따라서 엄마가 가라고 하면 가고 서라고 하면 서고..
애 나이 아무리 크게 봐 줘야 5살 ? 정말 감탄했습니다.
공부보다, 영어 한단어 보다 이런 게 더 중요해요 .
지난 글 보면서 저도 열받았는데 작성자 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글쓴이가 사이다라 추천
많은 사람들이 밤비행기 패키지 많이 가는데, 3박 5일 밤비행기보단 3박 4일 낮비행기가 훨씬 좋습니다. 하루까먹는 기분 들지만 밤비행으로 첫날,귀국날 비몽사몽인거 감안하면 훨씬 개운하고 좋아요
사이다~ ㅋㅋ
그 단어... 그 단어!!! 빼애애애액~~
ㅡㅡ;;
읭 글쓴이분 뭔가 착각하시는거 아니예요?
본문 보고 헐 저런 무개념들이 있다니 부모망신 다시키네 하며
같이 욕한바지 퍼부어주려고 원본글 찾아갔는데
님이 써놓은대로만 말한분들 거의 없던데요?
님 글이 비공먹고 사람들이 본문에 나온 믄장들을 다른 긴~ 글 속에서 한번씩 '언급' 한건
애들 데리고 장거리 여행하지 말라<<라고 했기 때문 아닌가요?
"애들 컨트롤 못하고 민폐끼치는 여행은 하지 말아라"<< 라고 했다면 저리 비추 먹지 않았을텐데
님이 뭔데
애있으면 여행 자체를 하지마라라고 하는건가요?
전 매년 해외여행 2~3회 가요
지금 21갤인 울 아들은
9개월때 첫 해외여행을 갔어요.
근데 비행기 체질인지
단 한번도 운적이 없고
오히려 좋아하고 얌전해요. 잠도 잘자고.
물론 저랑 신랑도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서
어떤 상황에든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는 다 갖추고 가지만요.
이런경우도
애 데리고 해외여행 가는게 민폐이니 가면 안되는건가요?
님 글은 그렇게 단정짓는 제목으로 써져있잖아요
그러니 다들 발끈 하시는거죠.
본인만 개념있는 부모인척 글쓰시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
예를들어
제가 비행기를 탔는데
컨트롤이 힘들어보이는 장애인 한분이 앞자리에 타셔서
비행기 내릴때까지 엄청나게 시끄럽게 소릴 질러대더라구요.
보호자분은 어떤 조취도 취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컨트롤 하기 힘드시다면 새벽비행기만큼은 피하시는게 예의인거 같습니다"
라고 하는것
"대체 장애인 데리고 해외여행을 왜 가는건가요? 가지마세요"
라고 하는것
어느게 맞는.말입니까?
걍 당해보면암.
저는 비행기타자마자 잘려고 비행기타기전날 항상 밤새고 타는데 인펀트 걸리면 진짜 귓구멍에 찰흙 같은거 넣고 싶어짐.
울음소리는 진짜 헤드폰을 뚫고 들어옴
헤드폰을 바꿨는데 노이즈캔슬링은 인류최대의 발명품중 하나임
그글 보면서 비공테러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ㅋㅋㅋ
댓글은 하나같이 애 낳아보면 이런글 쓴게 창피해질거라고
내가 애낳게 되면 그런 무개념짓 안할거고 애기 데리고 굳이 민폐끼치면서 해외여행 안다니고 크면 데려갈건데ㄷㄷ
과연 누가 더 창피해질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