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내성 99%.gif

남자는 동강동강 열매먹었나....
저러다 힘조절 못하면 다리 긁을텐뎈ㅋㅋㅋ

더 뜨거운게 왔다갔다 하거든

사실 안뜨거움 손등 대도 될정도

그런가 내가맞았던건 용접불꽃이라그런가

개뿔

그럼 그라인더 쓸때 얼굴 왜 가려?
눈에 들어갈까봔가

?
저거 개뜨거운데;;
불똥튀면 개따끔함

이물질 튈수 있어서?

각막은 좀 특별하지 않겠냐? 타서 소멸하는것도 아니고 미세하지만 금속 알갱이가 붙는건데

장난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 작업복도 봄가을용처럼 두터운거나 멀쩡하니
여름용은 저런식으로 그라인더질하다간 다 타서
구멍이 슝슝 나거든?? 설사 저 안에 두터운 청바지를 입었다고 해도
저 다리 사이에 불똥 튀어서 이쁘게 익는다;
뭔 손등을 대도 되?;;

그럼 아래도 위험한거잖아
생식기에 금속파편 붙는건데

그렇게 뜨거웠으면 가장 예민할 벅지 안쪽에 저렇게 맞고있을수 있겠냐 ?

존나 따가운거 맞는데
저거 다 금속 파편이야

저 여자한테 물어봐 그럼

눈에 쇳가루가 들어가니까 쓰는거지

그건 눈 멀까봐 그런 거...

해 피할 집 짓는다고 아빠 돕다가 저거에 옷 하나 태우고 손에 탄 자국 나서 며칠동안 개따끔했는데.

ㅋㅋㅋㅋㅋㅋ

ㅇㅇ 입자의 크기에 따라 달라 위 댓글처럼 방호복 입고 하는정도면 큰 그라인더에 불꽃입자도 굵은거고 저 짤 정도면 입자 굵게 튈때나 따끔한 정도야 괜찮다니까

아니 니 현장에 가보긴햇냐?
안뜨거우면 그라인더쓸때 불티방지커버는
왜 두라고하겠냐

.

ok GG 뜨거워 졸라 뜨거워

현장 맨날가봄. 안뜨거움. 물론 현장 특유의 더럽고 시끄럽고 짜증나는 분위기라서 못느꼈을수도 있지만...
하여간 안뜨거움. 다만 꺼려짐. 쇳가루 묻음. 튀면 기분 더러움. 눈에는 들어가면 안될거 같음...

확실히 케바케이긴 함. 현장에서 쓰는 그라이더는 당연히 아프고.
(안그럼 보호장비는 왜 있는거겠니??)
집에서 간단하게 작업하는 정도의 저런 그라인더 수준이라면
따끔따끔하는 정도임. 감각이 없을 수는 없어 절대 ㅋㅋㅋ
그나저나 저 여자는 근데 왜 방향을 저래 잡았을깤ㅋㅋㅋ

논란종결.jpg
금속 글라인딩에는 용접처럼 가죽장갑이 필수다.

기계가공법 공부중인데 우리 모두 안전제일 명심하자

존나뜨거운데? 저거 몇시간동안하다보면 작업복 구멍나있구만..

나 이작은 글라인더 옆에 있다가 저 가루에 데이고 장난아니였음.. ㅅㅂ

공부는 공부고 현장에서 가죽장갑? 불편해서 벗게 되있음
그리고 글라인더는 장갑 굳이 안착용해도 안전하고는 거리가 멀죠
그냥 보안경이라도 줬으면.........
그리고 님이 올린 작업방법 준수에 가장쓸모없는게 말릴우려가 없는 장갑착용이라......
말리는게 더 신기한데??? 누가ㅠ날잡고 작업하나???

안뜨겁다고요? 니 용접해봄?

멍청한새끼 ㅋㅋㅋㅋ 지가 해보지도않고 짤하나에서 괜찮으니까
손등대도 될정도라고 개씹소리하네

휴대용 글라인더는 날이 가까워서 어쩔수 없는건데 다른 연삭기는 장갑 안낌

연삭기면 거의 저사이즈라서
장갑끼는건 솔직히 모터가 뜨거워져서 손 뜨거우니까 끼는거에요.......
글라인더 10분만 돌려도 따끈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댓글알림 귀찮네 고만달앜ㅋㅋㅋㅋ
아니 무슨 맥주얘기하는데서 위스키들고오는 넘도 있고 그라인드 얘기에 용접이 나오질 않나 어휴,.,,,
걍 이거나 봐라
https://youtu.be/A6fgdotgb5U

저게 왜 공연인지 모르냐?저렇게 되는게 신기하니까 공연인거지
인터넷지식가지고 모든걸 판단하는 전형적인 넷찐따시네요

되는거 알았으면 가라

실습 안해봤던 찐따가 이해하고 갑니다 ^p^ 진자 땡큐

날 안 댔다.

용접봉 맨몸에 맞으면 큰일 나는 거고, 저거는 별 느낌 없어

조선소 근무자였는데
안전상 장갑을 끼는 이유는 맨손가락이 글라인더에 끼여서 절단나지 말라고 착용함.
댓글 작성자분이 남겨주신 사진처럼 굵은소재의 장갑 착용을 권장하는데, 쟤가 글라인더날에 끼이면 그래도 돌다가 멈춤.
목장갑같은거 껴봐야 손 같이 날아가서 목장갑껴도 장갑낀걸로 취급안해줌.
하지만 현장에서는 저런 두꺼운 장갑은 귀찮고 두껍고 정밀도가 낮아진다고 생각해서 걍 안입고 하는사람도 꽤 있어
저 장갑 안끼고 작업하다가 손가락 날려먹었다, 날이 튀어서 얼굴 입술이랑 볼이 생 채로 베였다~ 하는 사진과 함꼐 안전교육을 수시로 들음

교범상으론 반하나님 말씀대로 저 장갑 끼는게 맞는데
안전을 무시하고 실리적인 이유를 따지자면 저분 말씀대로 걍 뜨거워서 장갑쓰는거임
안전한테 걸리면 ㅈ되기도하고

크립토인임?? 저게 안뜨거워?

군대에서 간부들 작업하면서 그라인더질 하는 거 옆에서 가다가 저거 튀길래
'엄마야!' 하고 쫄래쫄래 가려니까 자기 손에 대면서 '뭔, 느낌도 없는데, 쫄보냐?'
이럼, 나중에 궁금해서 맞아봤는데 몇 초 댄 걸로는 느낌도 없더라

용접은 살갗에 닿이면 견딜만하다가도 아시바 뜨거워! 하면서 몸 펄쩍뛰긴하는데
저만한 핸드글라인더는 살갗에 데여도 그냥 살짝뜨거워.
청바지나 작업복으로 쓸 헌옷같은건 충분히 견디는데 속옷에 저렇게 태연히 있을정도는 아니지

날이 따라 다른데 사포면 다이죠부 왜냐면 내가 많이 만져봄

정답

설사 뜨거움을 느끼지 않는다 하더라도 안전최우선으로 장갑껴야겠네요

글라인더 잡은손에 튀긴다고하면 작업방법이 수상한데.......

전 이거 작업 문외한이에요.
그냥 설명듣고 귀찮더라도 장갑이든 보호대든 준비하고 작업해야겠구나 느끼고 단건데...

그냥 그렇구나로 넘어가셔용 ㅎㅎㅎ
두꺼운 장갑끼는경우는 글라인더 오래잡을경우 진동으로 인해서
손에 힘이안들어가는 경우 생기고 글라인더 모터가 더럽게 뜨거워져서
피부예민한사람응 진짜 화상입을수도 있어요
워터제트처럼 쫙 써는게아니라 연마날로 갈면서 써는거라
불똥이ㅠ은근 아픕니다 그래서 긴팔입어야하구요
보안경은 안전이고ㅠ뭐고ㅠ있으면 무조껀 써야합니다
눈에 들어가는순간 지옥도가 펼쳐짐

손에 튄다는 얘기 한사람이 없는거 같은데...

정확히는 불똥인데 아무튼
시팔 이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