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피해자;; 입니다
윗집도 조심은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라 ;;;
3개월동안 총 세번정도 부탁을 드렸습니다
오늘 아침은 본인이 10시에 기상을 해야하는데
윗집은 아침부터 7시부터 쿵쿵쿵,,,
아이들 우는소리 엉엉엉~~
화가 많이 납니다,,,
바깥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수퍼로 달려갔습니다
초코렛을 사왔습니다
충치 생기라고 사온건 아닙니다 ;;
네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는 속담이 있지유,,,
(포스트잇 아래 초코렛 깔려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327019
층간소음 편지 .jpg
층간소음 피해자;; 입니다
윗집도 조심은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라 ;;;
3개월동안 총 세번정도 부탁을 드렸습니다
오늘 아침은 본인이 10시에 기상을 해야하는데
윗집은 아침부터 7시부터 쿵쿵쿵,,,
아이들 우는소리 엉엉엉~~
화가 많이 납니다,,,
바깥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수퍼로 달려갔습니다
초코렛을 사왔습니다
충치 생기라고 사온건 아닙니다 ;;
네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는 속담이 있지유,,,
(포스트잇 아래 초코렛 깔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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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탁탁탁ㅌ가 ㄷㄷㄷㄷㄷ
쿵쿵쿵~~다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콜릿만 날리게 되시는건 아닌지..
그래도 센스있는 대처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층간소음 피해자로 10년 넘게 살다보니,,
화내고 감정싸움 하면,,그날부터 지옥 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경비아저씨, 관리소, 최악의 경우엔 경찰,, 의 도움을 받습니다,,
저 초코렛도 경비아저씨 통해서,,^^
애들은 말 안 들어요...
그래서,,,반복 ;;;
왜 이러는걸까요.
본인은 10시에 기상이니 윗집도 10시에
일어나야 되는걸까요?
공동주택에선 어쩔수없는 생활소음은
감수를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이요. 저는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만 조용하면 그외 시간은 이해해주는 편입니다.
공동주택이니,,아이들이 뛰어도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집이 도서관은 아니지만 누구나 편안히 쉴수있는 공간입니다..
집어던지는 놀이는 놀이터에서^^
말이 안통해서
저도 잘때
집안에
각목 갖다놓고 쳤습니다.
같은 경험 해 보시라고.
한두번으로 안돼서
할때마다 잠들었다싶을때 그리하니 나아지더군요
그 심정 이해합니다,,,
두들기는 소리가 울리는건 정말 참기 힘들죠.. 근데 아침 7시에 그러는건 이해해야하지 않나요? 저희 아파트는 아침6 저녁10사이는 이해하자고 했거든요. 서울시아파트조례인가 특약인가 먼가에 그리 되었다고 그시간외에는 서로 이야기하자고 햇거든요. 단지가 작아서 서로 다 아는처지라 ㅎㅎ
그래서 저렇게 부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