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불합리한 관행과 지시를
슬기롭게 운영한 케이스네요.
행보관이 머리 좋고 따뜻한 사람이었나봅니다.
▶◀Lv.52017/08/07 11:23
저는 부사관 출신인데...7년 10개월 군생활하면서
이사하는데 병사 부리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만..
제가 끌려갔죠...후배니까..ㅜㅜ
하루종일 이사도와주고 짜장면에 탕슉 한그릇 먹고...
저녁은 고기 먹고...뭐...그냥 일반적인 생활입죠.
적어도 제가 근무하던 곳은 사적으로 병사 부리는 간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이건 좋은것 같기는 한데 시비거는 사람 있을듯.
이정도면 ㅇㅈ 97년도 에 3만원식 하루 12만원챙기고 2016군대보다 낫내여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무임금 노동력착취죠.
다 필요없으니 다 안간다고 하면요?
양심있었네
돈까지 주면 뭐 저라도 자원했었을듯
제가 97학번인데 97년도 노가다 일당 5만원이었습니다..
한 2004~5년쯤에 전기 조공.. 5만원 받았던거같은데ㄷㄷㄷㄷㄷㄷ
안녕친구? 노가다 사무실에 소개비때면 좀더 적었던 기억이.....
진짜 마니 뛰었는데 ㅠㅠ
그나마 양심은 있네요.. ㄷㄷㄷ
참으로 불합리한 관행과 지시를
슬기롭게 운영한 케이스네요.
행보관이 머리 좋고 따뜻한 사람이었나봅니다.
저는 부사관 출신인데...7년 10개월 군생활하면서
이사하는데 병사 부리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만..
제가 끌려갔죠...후배니까..ㅜㅜ
하루종일 이사도와주고 짜장면에 탕슉 한그릇 먹고...
저녁은 고기 먹고...뭐...그냥 일반적인 생활입죠.
적어도 제가 근무하던 곳은 사적으로 병사 부리는 간부는 본 적이 없습니다.
94년 이라구 되어있는데 ㄷ ㄷ ㄷ
저 때에는 당연히 이삿짐은 나르는데 보수는 전혀 없었음..
점심 사주는게 끝.
사령관 이사하는데는 가봤는데 과실깎으러.. 과실있으면 휴가를 못나가니 어쩔수없이 뭐라도 해야함 생활지도관들 과실로 부려먹으려고 툭하면 과실주고 필요한데 마다 과실자불러서 청소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