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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들이 부러워요. 올해들어서 병원비로 천만원 넘게 썼네요 -ㅅ-;;;

치과에서 100만원 넘게 쓰고 ㅠㅠ
양치 하루 세번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해서 잘 썩어요 ㅠㅠ
그리고 얼마전에 큰 수술해서 천만원 넘게 들어가고... ㅠㅠ
매달 정기적으로 다니는 병원때문에 나가는 돈이 5~6만원 ...
병원비로 나가는 돈이 젤 아깝단 ㄷㄷㄷㄷㄷ
KakaoTalk_20170725_165301023.jpg
매달 정기적으로 가는 류마티스 내과 ㅎㅎㅎㅎ
섬유근육통이라고 희귀난치성 질환이 있는데 이건 평생 병원 다녀야한다네요 ㄷㄷㄷㄷ
에잇... 나두 건강해지고싶당.. ㅠ_ㅠ

댓글
  • Egss 2017/08/06 22:09

    저도 류마티스 병원 다니네유 어디 지역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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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0

    전 양산입니당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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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ss 2017/08/06 22:10

    참고로 전 류마티스 병원 약 16~7년째 다니고 있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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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1

    ㅠㅠ 저두 앞으로 죽을때까지 계속 다녀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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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ss 2017/08/06 22:13

    저두 죽을때까지유.. 다른 지병이 또 있어서 다른병원도 죽을때까지 다녀야 하구요... 병원이라면 지겨운데.. 산날보다 살아야할 날이 더많은데.. 얼마나 더다녀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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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3

    저두 다른 지병이 있어서 ㄷㄷㄷㄷ -ㅅ-
    저두 살날이 더 많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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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ss 2017/08/06 22:16

    ㅊㅈ분이신걸로 아는데? 그래도 병원가서 보면
    아픈 남자보다 아픈 ㅊㅈ분이 더 안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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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8

    10월되면 회사 복귀해서 일도 해야하는데 큰일이에요 ㅎㅎ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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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탕한뒷치기 2017/08/06 22:09

    맞는 말입니다. 옛말에 돈을 잃으면 조금 잃고, 명예를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이 가장 중요하죠ㅎㅎ 근데 막상 살다보면.. 아파도 좋으니 돈이 엄청 많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꽤 있더군요ㅠㅠ 그리고 막상 건강해도 그 소중함을 모르구요..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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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1

    전 반대에요.. 돈 없어도 좋으니 아픈곳 하나 없이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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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ss 2017/08/06 22:15

    덜?아파봐서 그래요.. 죽을만큼 아프고 하루하루 고통과
    씨름하며 살아보라 하세요.. 물론 아프고 돈없는것보단
    아프고 돈있는게 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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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탕한뒷치기 2017/08/06 22:25

    님도 먹고 살만 해서 그럽니다. 아픈것보다 더 고생하고 가난하게 살아보면 차라리 아프고 돈 많은게 낫다고 생각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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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TMachine 2017/08/06 22:28

    아픈 사람들 앞에서 그얘기 한번 해보세요..
    쌍욕 드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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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퀀텀스 2017/08/06 22:29

    돈이 중요한건 욕심이고...죽으면 돈을 무덤에 가지고 가긴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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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탕한뒷치기 2017/08/06 22:30

    돈 없어서 고생하는 사람들 앞에서 그 얘기 해보세요. 맞아 죽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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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탕한뒷치기 2017/08/06 22:31

    돈 있으면 펑펑쓰다 가면 되지 왜 꼭 무덤 가져갈 생각을 하는지?? 이승에서 하나도 안쓰고 저승가서 후회할짓 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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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쌔필이 2017/08/06 22:09

    저도 예전에 수술하고 다섯 달동안 입원해서 천만원 나간거 생각하면...
    그래도 수술하고 몸이 많이 좋아져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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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2

    저두 수술하고 몸이 회복중이에요.... ^^
    근데 돈나간거 생각하니 부들부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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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쌔필이 2017/08/06 22:14

    1년 열심히 일하고 번돈 다 쏟아부었는데, 아깝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부모님 손안벌리고 한거에 만족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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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5

    저두요 제가 번 돈으로 다 들이붓고있는데 .. 힘들게 번 돈이 죄다 병원비로 나가니 허무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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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빨간양말 2017/08/06 22:09

    저도 치아가 좋지않아서 치과에 돈 많이 들어갔는데 정말 관리 잘해야되는거 같아요.
    치복도 오복중에 하나라는거 정말 뼈져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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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3

    맞아요.. 치아 좀 튼튼했음 좋겠는데 아무리 관리해도 꼭 치과 갈일이 생기더라구요..
    그것도 첨엔 표도 안나게 안쪽에서 썩기 시작해서 ㅎㅎ 치과 가면 이미 속은 다 썩어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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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나나 2017/08/06 22:09

    제가 그기분 잘압니다ㅠㅠ 저도 작년올해 병원비로 수백 깨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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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3

    ㅠㅠㅠㅠ 레이나나님도 돈 많이 깨졌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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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나나 2017/08/06 22:15

    전 게다가 올해말에 눈수술도 또 예정이라...한 6백 나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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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5

    눈수술 600 ㄷㄷㄷㄷ 헐.. 엄청 들어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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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나나 2017/08/06 22:18

    몸값이 천냥이면 눈이 9백냥이라잖아요...
    다롱이님은 눈건강 챙기시구...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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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22

    눈건강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 항상 챙겨먹고있어요..
    온몸이 종합병원이라 ㅎㅎ 건강하다는 느낌이 어떤건지 경험이라도 해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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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그리울때가있어 2017/08/06 22:09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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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4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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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비~ⓢ 2017/08/06 22:10

    저도 한 500 나갔는데 앞으로 천은 더 써야할듯 ㅎㄷㄷㄷㄷㄷ
    실비도 안되는 치과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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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4

    그러게요 실비도 안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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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icinmylife 2017/08/06 22:10

    에효.....토닥 토닥...힘내시길....
    이후에 엄청난 그리고 얼마나 큰 행복을 줄려고 조물주가 이런 시련을 주는가...그렇게 생각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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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4

    그렇게 생각하고 항상 밝게 지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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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etel. 2017/08/06 22:10

    저의 어깨 근육통증도 비슷한 사례에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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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4

    메테루님도 섬유근육통 같은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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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etel. 2017/08/06 22:15

    섬유근육통까진 아니구유~
    고통스러워도,걍 그렇게 살래유~
    특별한 약이라고 있는것도 아니고.....
    팔자 참 거시기해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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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7

    저두 리리카 라는 약이 있긴한데 희귀난치성이라 완치 확률이 1프로 안된다고
    고통스럽지만 걍 살래유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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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7/08/06 22:11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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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4

    건강해지고싶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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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7/08/06 22:17

    그럼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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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50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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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팔봉 2017/08/06 22:14

    건강이 최고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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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5

    건강해지고싶어요.. 몸에 좋다는거 다 챙겨먹어도 맨날 부실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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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lor_Sands 2017/08/06 22:15

    40중반을 달려가는데......드디어 하기 싫어하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좀 했더니....
    체력도 남아돌고...몸이 부실하면 나타나던 증상들이 희안하게 안오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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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7

    전 운동을 해도 휘트니스 같은 곳에서 하면 안되고, 걷기운동 같은것만 해야된대요.. 병 특성상..
    요즘엔 폭염땜에 잘 걸어다니지도 못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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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지남2 2017/08/06 22:15

    건강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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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8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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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7/08/06 22:16

    다롱이님
    치실 치간칫실 사용해보세요
    저 매년 치과 100만원 사용하다가
    치실 치간치실 사용후 4년째 스케링말고는 치과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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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9

    치간치실 다 이용해요... 그래도 썩어요 ㅋㅋㅋ -ㅅ-;;;;; 아놔....
    치과의사도 저더러 걍 선천적으로 잘 썩는 타입인것 같다고 자주 치과 오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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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냥 2017/08/06 23:07

    그거 워터픽이면 끝내줍니다.
    +리스테린 가글까지하면 치과 다 문닫죠.
    똘똘이도 워터픽 같이 해주시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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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3:09

    저 워터픽합니다 ㅎㅎㅎ 리스테린 가글도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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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큼한인생 2017/08/06 22:16

    이빨은 무조건 무조건 치실하세요 실로 잇몸벽까지 해야해요 이빨닦아봐야 소용없어요 잇몸병등등 무조건 치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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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큼한인생 2017/08/06 22:17

    그리고 운동할수있음 하시구요~ 운동하면 모든 건강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무조건 치실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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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TMachine 2017/08/06 22:18

    치실만 계속 하면 잇몸걱정 할일은 없는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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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19

    치실 해요~~~~
    운동도 가려서 해야해요.. 휘트니스 같은 운동은 오히려 저에게 독이 되는거라서
    걷기 운동같은것만 해야해요.. 요즘 더워서 집에만 있다보니 ㅎ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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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TMachine 2017/08/06 22:16

    저두 류마티스 의심되서 계속 지켜보다가 요즘은 통증없어서, 류머티스가 아닌거같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섬유근육통도 원인 불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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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20

    맞아요..원인불명이래요.
    다른사람보다 훨씬 감각이 예민해서 오는 통증이라고
    신경계통의 감각을 무디게 해주는 약들을 쓰다보니까 마약성 진통제도 많고...
    약들이 독해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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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hitman 2017/08/06 22:21

    아이쿠..
    병이 있었군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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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24

    매일 독한 약들을 이것저것 많이 먹으니까 항상 피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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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hitman 2017/08/06 22:27

    이런~
    독한 약을 매일 먹을 거라는 것까지는 .....생각 못 했네요.
    이것저것 조심해야 하고... 늘 복용하는 약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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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usAn 2017/08/06 22:24

    헐 건강이최고인데...운동하시고 좋은거 많이드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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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24

    넹넹~~~ 매일 좋은거 챙겨먹고있어서 이것땜에 역시 돈이 또 ㅋㅋㅋㅋㅋ -ㅅ-;; 아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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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ABUS 2017/08/06 22:24

    아 섬유근육통.. 이거 나이가먹을수록 점점더 아파진다고하던데.. 관리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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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25

    그러게요.. 이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자체가 없다고 하니 팔자려니 하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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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usAn 2017/08/06 22:25

    제친구도 나이 마흔하나에 벌써 이빨이 할아버지처럼 약한녀석이 하나있는데 안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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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29

    엇... 쥴리어스님 저보다 어릴꺼라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죄송 ㅎㅎ(왜그렇게 생각한거지 ㄷㄷㄷ)
    마흔하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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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쿠뿌뿌뿌 2017/08/06 22:25

    건강보험에 감사하셔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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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29

    건강 보험 제도 없으면 난리납니다 ㅋㅋ 걍 죽어야지여 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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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즈마스 2017/08/06 22:27

    몸이 건강한 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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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29

    건강한 기분 좀 느껴보고싶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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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씨 2017/08/06 22:30

    제 친구도 진통제 같은걸 안아파도 계속 먹던데 ㄷㄷㄷㄷ
    이게 그건가요. 친구말론 나이 들수록 젊을때보다 나아진다던데 아닌가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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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31

    나이 들수록 더 깊어지는 병이라서 걱정입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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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씨 2017/08/06 22:3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크흛 전 갑상선 없어엳ㄷㄷㄷㄷ
    갑자기 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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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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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자키 2017/08/06 22:33

    힘내세요~^^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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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44

    그쵸 ㅎㅎ 항상 힘내고 살고있어요..
    요즘 더워서 힘이 사라지고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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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미쪼미 2017/08/06 22:33

    쾌차하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무쇠(?)같던 마눌님 결혼후 첨으로 입원했는데,
    며칠 병원에서 수발들어보니 건강이라는게 새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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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44

    항상 건강하게 사는게 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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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엌데기 2017/08/06 22:34

    섬유근육통이 있는데도 씩씩하고 밝으시네요 멋집니다. 우울증도 잘생기는데. .. 심발타 드시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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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45

    심발타 네 먹고있습니다 ^^
    약들이 죄다 독하네요... 밤에 먹는 약엔 수면제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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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엌데기 2017/08/06 23:04

    그렇군요 공기좋은곳에서 사시니 건강해지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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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3:05

    하지만 곧 서울로 올라갑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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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냥 2017/08/06 23:14

    그렇담 제가 똘똘이를 책임..
    똘똘이가 낯선사람 물기도 하남요?
    고양이를 잡을만큼 민첩하진않겠죠?(사진상은 안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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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3:16

    엄청 잘 물어요.. 우리개는 물어요 ㅎㅎㅎㅎ
    주인에게만 애교부리고 낯선사람 보면 난리가 납니다 . 이빨 드러내고 으르렁거리고 펄쩍펄쩍 뛰고..
    풀어놔보니 매우 민첩하더라구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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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지흑형 2017/08/06 22:35

    누나~~~아프지말아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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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45

    ㄷㄷㄷㄷㄷㄷㄷ 누나군요! 제가!!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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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냥 2017/08/06 22:38

    에휴.. 지금 하시는 이야기들 너무하시네요.
    이아퍼서 돈들어갈 수있지만 그것때문에 죽음까지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겠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거예요!!!
    오월인가..? 뜬금없이 뇌종양 진단받고 칠월에 한국 귀국해서 10시간 수술받았습니다. 수술후유증으로 반신불구가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 담당교수님께 듣고 수술실 들어갔고요. 40일 입원하고 사천정도 병원비 나온듯요.
    좋은 세상 등지고 떠날수도 있다는 생각을하니 참 억울하고 현실에 대한 분노의 감정이 폭발하더군요.다행히 지금은 팔팔해서 자게도 들락날락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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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46

    저두 지금 전두엽 쪽에 용종 같은게 있어서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고 있어요.
    병원에선 전두엽쪽이라 건드리기엔 애매한 부분이고 아직 크기가 작으니까 지켜보자고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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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냥 2017/08/06 22:58

    지방에 계신거면 서울 큰병원에서 검사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조건!!세브란스 신촌. 장교수님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현재의 병이 희기질환으로 보험공단에서 인정되면 "무슨 산정특례"로 들어가서 본인부담금이 5%로 완젼히 줄어들어요. 공단에 함 알아보세요. 재정부담이 크게 줄어들죠.이미 지불한 병원비도 환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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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59

    돈 천만원 들어간 병원이 신촌 세브란스입니다 ㅎㅎㅎ 세브란스 자주 애용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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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구지 2017/08/06 22:38

    잘 치료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른 나이에 암이라 앞으로가 걱정이지만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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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요법 2017/08/06 22:44

    암 초기인가요?
    초기라면 이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완쾌하셔서 언제 그랬냐는 듯 정상으로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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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47

    어여 완쾌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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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ther-세상 2017/08/06 22:40

    치과 딱 한번 가 봤는데...... 사랑니도 안 뺐다는 ㅋ
    사랑니때문에 갔는데.... 염즘약만 받고.... ㅋ 시험이 한두달인가 남아서 패스했던....
    그리고나서는 다시 괜찮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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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47

    제 친구도... 치과란 곳은 사랑니 때문에 딱 한번 가봤다고 하네요..
    이런 친구들이 완전 부러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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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얼마줄까?♥ 2017/08/06 22:43

    양산댁~~아프지마세요~~~
    같은 양산시민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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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48

    아이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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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요법 2017/08/06 22:43

    섬유근육통..그래도 지금은 견디실만 하신거같은데..
    나중에 너무 심해서 도저히 못 견디겠다 싶은때가오면
    연락 함 주세요(농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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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49

    견딜만 한건지 견디기 힘든건지 고통의 정도를 가늠하지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
    견디기 힘들정도로 고통이 세게 오는 적도 종종 있어서
    아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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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Century 2017/08/06 22:43

    저는 탈모 때문에 평생? 약을 먹어야.....
    탈모도 질병이죠?
    의사가 저는 보통사람 보다 더 나이먹어서 까지 먹어야 할 경우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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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49

    탈모..심한 제 친구는 '안드로쿨'이라는 약을 먹더군요
    단 이 약은 효과는 엄청 좋은데 ... 고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유부남이고 자식 있고
    더이상 자식 가질 계획 없는 경우에만 드셔야합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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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론아빠 2017/08/06 22:50

    저도 류마티스와 함께 지낸지 20년이 넘었습니다. 20대 전후가 가장 힘들었고 지금은 좀 살만하네요. 그 사이 엔브렐같이 보험적용되는 약이 나와서 그나마 살만합니다.
    다른 곳도 아픈 곳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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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53

    전 지난 10여년간은 제가 류마티스 질환쪽이란건 상상도 못해서 다른 병원에 가도 원인불명이라 하고 ㅎㅎ
    원인도 모른채 약도 없이 고통속에 살다가 최근에 진단받고 약 복용하면서 좀 살만해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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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다연주연도연아빠 2017/08/06 22:56

    희귀난치성질병이면 산정특례 지정되어서
    몇백만원씩은 안나올텐데요
    재산이 있고없고 병원에서 해줍니다
    어머니가 류마티스로 1주일에 한번 자가주사 처방받아서 맞고있는데 산정안되면 1대에 80만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초기에는 그돈내고 맞다가 6개월이상치료하니 자격이되어 지금은 몇만원만들더라구요
    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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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2:57

    희귀성난치성 질병때문에 몇백나온건 없구요..본문에 제가 오해하게 적었나보네요 ㅎㅎ
    저 섬유근육통때문에 매월 들어가는 돈은 약값 포함해서 2만원 정도구요
    나머지 질병들이 좀 세게 들어가져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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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수염의기사 2017/08/06 22:59

    퇴사하셔야...스트레스전혀없는 직장이면 몰라도
    조금만 스트레스받으시면 응급실가실듯하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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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3:02

    자영업입니다 ㅎㅎㅎㅎ 제가 사장....은 아니지만 거의 사장.. ㅎㅎ 공동창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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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실히 2017/08/06 22:59

    아픈건 나하나만 해도 족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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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3:03

    댓글보니 아프신분들이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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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실히 2017/08/06 23:05

    죽었다가 두번이나 살아 남았죠 영계를 채험후 세사람이 되었습니다
    아파도 마음은 천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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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3:06

    저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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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실히 2017/08/06 23:10

    교회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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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3:13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setsearch=subject&no=357...
    여기에 제 사연이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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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라루이 2017/08/06 23:06

    누나 몇살이에염? 뿌잉.
    전 병원안가서 의료보험이 젤 아까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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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3:06

    회원정보 보면 나옵니당 ㄷㄷㄷㄷㄷ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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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3:10

    저두 불치병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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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3:14

    10월에 갑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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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뿡돌이o 2017/08/06 23:15

    재작년에 심장이식 받고 작년엔 림프종 걸려서 항암치료를 올해 3월까지 받았지요. 완전관해 판정 받고
    이제 좀 사진도 찍고 그럴까 했더니 지난 달엔 패혈증으로 29일 입원. 죽다 살았네요. 퇴원해서 좀 살만하니까 또 열나서 새벽부터 응급실에 와있어요. 진짜 그만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건강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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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08/06 23:16

    뿡돌이님께서도 산전수전 겪으셨네요 ㄷㄷㄷ ㅠㅠ
    뿡돌이님두 얼른 완쾌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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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있던사람 2017/08/06 23:16

    희귀난치는 산정특례지원되서 치료비 부담이 10%일텐데 지원 안되는 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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