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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 (코를 후비며) 아 물논 국내 맥주 중에서..
20대만 맞고 시작하자
카스만 먹어온 30대입니다
카스가 젤 맛있습니다
하이트와 카스중에....
근데 왠만한 일반 음식점(술집 제외)에 파는 맥주는 카스 아니면 하이트 밖에 없다는게 함정
클라우드는 1000원 더 받아서 그거 땜에 안 먹음
이 카스겠지..
근데 카스 좋아한다매 사진은 왜 독일 사진을 씀?ㅋㅋㅋㅋ
묻어가기로 선전해야지.
전 국내 맥주중에선 클라우드>>맥스>>>카스 네요.
외국인들이 자기들이 아 내가 한국에 오래 살았구나 느낄때 : 한국 맥주 중에서 선호도가 생길때..
국맥은 세븐브로이
소맥 말아먹기에는 카스가 하이트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호가든을 만나기전에는요...
금주 3주 차 아재입니다.
과거 술을 마시던 때에
처음에 필스너우르켈 마시고 너무 맛나서 그것만 룰루랄라 하다가 뉴스 터져 못사다가 ㅠ
뭐 먹나 하면서 찾던 중 스텔라로 갈아탔더니 이 넘들이 프로모션을...
그렇게 우연인지 아닌지.. 대중의 맥주 맛 잘 알아채던 제가 생각해봤을 때,
카스는 그나마 요번에 나온 올 뉴 하이트가 지금으로서는 가장 괜찮은 거 같아요.
라이트 계열은 그나마 하이트 라이트가 그나마 제일 마실만해요.
결론은 하이트가 국산 중엔 제일 나음.
클라우드 처음 나왔을 때 괜찮아 많이 마셨는데 마시다보니 별로...
제가 장이 안 좋아서 OB는 마시자마자 다음 날 숙취가 너무 심해 안 마셨더니 양잿물 병킄ㅋㅋㅋㅋ
참고로 요즘 과일맛 들어간 국산맥주 나오던데
해운대 빼곤 저는 개인적으로 다 맛없더라고요.
전 카스가 국내맥주 포함 전세계 맥주 중에서 제일 맛없던데
그래서 하이트라도 먹자 하고 달라그러면 없는곳이 많더군요
하..
제가 카스 먹는 경우는
1. 소맥 말아먹을 때 카스만한게 없다.
2. 집에 카스 만 있는데 그날따라 운전 하기도 싫고 밖에 비가 많이 올 때 어쩔 수 없이 먹는다.
엥? 카스 그거 완전 소맥 재료 아니냐?
난 30대...
카스가 젤 좋던데...
물론 다른맥주 먹다가 카스 먹으면 맛이 없는데
일끝내고 소파에 앉아 한캔만 먹기에는 카스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가장 많이 마시는 맥주는 카스" 가 정확한 워딩 이겠지요
어쨎든 한국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맥주인건 맞으니까
수입맥주와 다른 맥주를 즐겨드시는 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수입맥주는 지금까지 먹어온 맥주와 달라 맛없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카스는 말아먹을때나 먹지
그게 맥주냐
수입맥주가 짱이죠ㅋ
c 로 시작하는 맥주중에 카스가 그나마 낫더라.. 뭐 이런건가?
국맥은 소맥용
기레기 새끼들
기레기 입에 먹일 돈 아껴서 그돈으로 맥주에 보리나 더 넣어라. ㅉㅉ
국맥, 독맥 같이 따라놓으면 술 색깔부터 다르다.
카스 콘서트때문에 SNS에 카스 언급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ㅎㅎ
니넨 소맥 아니었음 어쩔뻔했냐
호프집 운영중인데요.. 저도 생맥주 선택할때 고민했는데 결국 카스로 결정했습니다. 보편적으로 대중들은 아직 카스라는 브랜드를 선호합니다. 브랜드 라는게 정말 무시못할 요소거든요. 요즘 인식이 많이 바뀌고있지만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카스가 소맥용으로 좋은 이유(맛있는 이유 아님)
카스는 발효주가 아니고 첨가물로 만든 맥주라서 영혼이 없고 자기주장이 약함
소주도 역시 발효주가 아니고 첨가물로 만들었는데 아미노산 많이도 처 넣어서 단맛이 너무 강함
그래서 소맥할 때 둘이 궁합이 잘 맞는것임
소주 역한 맛 카스가 줄여주고 알딸딸하게 더 잘 취하고
따로 놓고보면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 술이 없음
20대면 한창 돈 없을 땐데, 싸서 궁여지책으로 마신거 아닌가요? 저도 대학다닐때 빨리 취할거라고 막걸리에 소주 타먹고 종종 하늘나라 구경하곤 했는데 ..
한국맥주 안 사먹음...편의점 가면 만원내고 외국맥주 4개 살 수 있음. 뭣 하러 국산맥주 마심?
물인지 맥주인지 분간도 안가는거...사먹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님?
혹시나 설문지에 보기가
1. 카x
2. 소주
이렇게 있으니까 맥주 좋아하면 어쩔 수 없이 1밖에 선택권이 없었는데 그거갖고 기사를 썼다거나 한건 아니겠지요....?
요즘 엥간한 큰 아파트 마트에 가면 외국맥주 큰 캔에 2500원 가량 하더라고요~ 유사맥주로 만든 맛없는 국산맥주 버리고 풍부한 맛의 외국맥주로 갈아탑시당
전 40대 수입 맥주가 지금 처럼 쉽게 구입할수없던때는 실내에선 하이트 야외에선 카스였었죠 카스가 야외에서는 희안하게 맛있었죠
카스 먹을바엔 걍 그돈으로 소주사먹는게 낫지...
집앞 편의점 수입맥주 큰캔 4개 만원에 그거사면 사장님이 안주도 덤으로 끼워주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