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에서 이스라엘 비난한 성명을 낸 학생들

명단과 사진을 벌써 다 구해서 큰 전광판을 단 트럭(우리 선거때 등장하는 그런것인듯)
으로 돌아다니면서 홍보하는 단체가 등장.
내용은 이들은 피해자가 공격하는 것에대해 비난하는 자들인데 이들을 고용하시겠습니까? 란 문구와 함께
아니오 란 답을 셀프로 달면서 계속 명단과 얼굴을 광고하며 보스턴 일대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그런데 이상한 점이 어떻게 그 학생들의 신상을 이렇게 빨리 알았을까?
적어도 24시간 이내에 알아내야 그 전광판에 정리해서 올릴수 있었을텐데....
왠만한 기자들보다 더 빠른듯...
아마도 정부가 협조한 것으로 볼수밖에 없다고... 미국은 개인정보 접근이 매우 어렵게 되어있는 시스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