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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와이프에게 정떨어집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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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냅다 꽂으려고 하니 되나.. 분위기를 만들어야지...
O스를 하고싶은 맘이 생기게 해야 하는데
다짜고짜 세우고 들이대니 그런거죠..
현직 경험자임..
저정도 완강한 처자는 분위기 만들어도 그것만 좋아하지 색스는 여전히 반대할듯;;
음...대부분 반대의 경우가 많은데 ㅋㅎ
와..맨밑..팩트폭력이다..
저런경우...
남편이 남자로서는 싫고...
그냥 돈 벌어주고....적당히 사회적인 위치도 있는건 좋고...
아들 딸의 아빠로는 괜찮고.,., 사위로도 뭐 나쁘지 않은것 같고.,...
그래서 같이 사는것일뿐... 남자로서는 별로인겁니다.
회사 짤리고... 돈 못벌고....집안에 돈 없고 그럼...얘기가 전혀 달라질겁니다.
몇년만 더 지나면, 남편은 하기싫고 와이프가 조르는 나이가 될것입니다.
애 둘 키우는게 장난이 아닌데.
본인 스스로 혼자 회벌이 한다는 이유로
독박육아를 얼마나 시키고 있는지.
와이프의 감정 육체 상태를 파악하고 있는지.
전혀 모른체 달라드니까.
와..독박육아....
그럼 남자는 독박외벌이 ? ㅋㅋㅋㅋㅋ
와이프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 할 수 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맘이 안나고 신이 안나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은걸수도 있다는거고.
크크 거리지말고.
공감.. 저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는 할 거 다 하는데' 라고 함..
챙겨주자면 아무리 챙겨줘도 다 못챙겨주고 빼먹는건 항상 있는데, 어째서 다 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던 ㄷㄷ
사실 이분말이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인이야기 하는데 혼자 애보면서 5살 3살 애들 어린이집 맡겨두고 애인만나러 다니는 여자면 인간 말종이죠.. 백수 만나서 낮에만 하고 돌아다는것도 아니고 남자 외벌이로 돈버는거 솔직히 자기가 당한 일아니니까 잘 모릅니다 그냥 자기 혼자 애보는게 더 힘들다고 생각하지요.. (솔직히 애둘 보는거 힘듭니다 게다가 둘다 남자애라면 더 힘들지요) 암튼 저런경우 주말에 잠깐 애들만 데리고 나가서 좀 쉬게 해주면 오히려 쉽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인을 별로 만족시키지 못하고, 자기만 만족하고 끝내는거 아닌가 싶은데...
가족끼리ㄷㄷㄷㄷ
댓글들이 머 저래
독박육아....라....
요즘은 결혼해도 남자고 여자고 이성으로 매력을 아에 놓고 살면
O스어필이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함...그게 성격적인 부분이든 외모든
그런말이 있죠 의무방어전이라고..마지못해 가정의 평화를 위한
와이프가 이국주씨처럼 아에 퍼질러진다면 남편입장에서 과연 하고 싶을까요
여자도 마찬가지..
소중이만 달렸다고 꼴리는건 아니죠..
여러모로 결혼은 안하는게 답인듯
돈벌어다주느라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아쉬운 소리하고 살필요 뭐있는지
이건 여자 입장을 들어봐야지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