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제작사 ATLUS의 작품을 비교해보자
두작품은 발매일이 21년 차이가 난다.
위 - 진 여신전생 데빌서머너 (세가 새턴)
아래 - 페르소나 5 (소니 PS4)
같이 오픈을 해보자
왼쪽에 분명 뭔가를 끼울수있는데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20년전의 이게임은
한정판에서나 넣어줄법한
두툼한, 40페이지 이상의 상세한 컬러 메뉴얼이 끼워져있다
요즘 패키지 게임들은, 소장가치면에서 정말 볼품없음
척보니 넌 저맛을 모르는 놈인듯. 뭔 디스크를 10장 나눠서 오버하고 자빠졋네.
게임화면 보다가, 메뉴얼 페이지 참고해서 합체표등 보는게 디지털로 화면전환보다 훨씬 편하다
원가절감티가 확 나오는데 이해가 안되냐? 한정판에나 요즘은 저런 컬러 종이책자 넣어주고
요즘 게임메뉴얼은 인게임안에 들어있지
닉값보소
매뉴얼 안 보고 게임 안에서 배우는 타입이라 없어도 되긴 하지만 예전에 있던 게 없어지니 아쉽긴 하더라.
그냥 매뉴얼만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점점 패키지 원가절감하니
솔직히 대부분은 한두번하고 중고로 팔려고 사는거지..
요즘 게임메뉴얼은 인게임안에 들어있지
디지털 메뉴얼도 진짜 창렬 간략화해버림
솔직히 대부분은 한두번하고 중고로 팔려고 사는거지..
근데 저떄는 물가대비 가격이 더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ㅇㅇ 21년전 게임하고 지금하고 패키지 가격차이 별로 없지 않나?
당시 플스게임 사려면 정식수입도 안되던 때라서 7~8만원은 주고 샀던거 같은데
정식 수입된 후에도 보통 4~5만원 대였던거 같고
디지털화 시켜서 넣어둬도 ㅈㄹ
소장가치가 그리 좋으면 디스크 10장으로 나눠서 발매하고 전투마다 디스크 갈아끼우게 해버려야
척보니 넌 저맛을 모르는 놈인듯. 뭔 디스크를 10장 나눠서 오버하고 자빠졋네.
게임화면 보다가, 메뉴얼 페이지 참고해서 합체표등 보는게 디지털로 화면전환보다 훨씬 편하다
원가절감티가 확 나오는데 이해가 안되냐? 한정판에나 요즘은 저런 컬러 종이책자 넣어주고
닉값보소
아니 뭐 거기까지야
아니, 매뉴얼을 얼마나 본다고... 뭘 하든 (게임이든 뭐든) 설명서 안는것도 극혐이지만 설명서가 뭐 계속 손에 쥐고 있는것도 아니고 초반에 기본적으로 게임을 어떻게 진행하는지를 알려주는 용도인데 게임하는 내내 계속 매뉴얼 뒤적일것도 아니고... 애초에 그렇다면 디자인부터 잘못된 게임이겠지.
한정판도 안넣어주는곳 있음.
심지어 EA게임은 한정판에 패키지가 아니라 CIB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솔직히 님말이 맞다고 생각함 괜히 인터넷에 다있고 게임안에 메뉴얼도 다 있는데 괜히 종이찍어내봐야 자원낭비지
자원낭비 운운하면서 말을 하는것을 보니 똥살때 자원낭비가 걱정이어서 휴지를 한장씩만 쓰나보군요
닉값 오지구요 원래 생긴데로 논다더라
매뉴얼 안 보고 게임 안에서 배우는 타입이라 없어도 되긴 하지만 예전에 있던 게 없어지니 아쉽긴 하더라.
그냥 매뉴얼만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점점 패키지 원가절감하니
요즘 콘솔게임 간혹 중고로 사면
이게 원래 메뉴얼이 없는건지 메뉴얼 결품인지 헷갈림
대부분 메뉴얼이 게임에 들어 있더라 비타도 칩넣으면 매뉴얼 상세하게 볼수있는 아이콘 있다는거 처음 알았음
난 수집욕이 없어서 DL로만 삼
나는 정반대로 방심하다 랜섬웨어에 제대로 털리니까 다운로드 컨텐츠의 존재 자체에 회의감이 들 지경...
DL 서비스 종료로 못받으면 팩키지가 좋다는걸 알게됨
저렇게 디지털화 하는것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데. 종이 낭비 덜한다고
저 패키지에 지들이 그렇게 써놓은 종이한장 넣어둠
사실 종이낭비는 나무야 미안해 급들이 많은지라 (소설이나 자서전이나 몇몇 종교들 책이라던지)
근데 실제로 가격 내린거 아닌가? ps1시절 게임이나 지금 ps4게임이나 액면가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싸던데 물가 생각하면 몇배차이일거라 생각함
메뉴얼이 3DS부터...였나 슬슬 얇아지고 없어지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가 환경을 위함이라고 닌텐도에서 발표했던 바 있음
그래서 실제로 카트리지 케이스도 구멍이 뚫려있고 재질도 재활용이라고 했었음
소니는 아마 디지털화 부분에 더 가까운거 같음
나 삼다수판 콥스파티 샀는데 아예 매뉴얼도 없어
게임기 틀어서 보래.
전 디지털로 다운 받아서 샀는데
패키지도 있다는 말에 내내 뮌가 아쉬웠는데
조금은 그 생각을 덜을수 있겠네요
삼다수는 진짜 종이한장이라도 들어있는거 보기 힘들더라..
솔직히 이 바닥 취미 하며 물건값 따지지 않기로 했는데 쬐만한 칩 하나랑 플라스틱 케이스로 5만원이라니 양심 멱살 잡고 싶은 기분...
안에 들어있는 종이쪽지는 그냥 줄거리랑 아주 기본적인 조작방법(무슨 키 누르면 뭐나옴 이거뿐)만 쓰여있고 암것도 없어요
솔직히 여러 곳에서 할인 해주는 것만 아니면 전부 디지털로
사는게 좋을 것 같네
일일히 침 새로 안 꽂아도 되고 읿어버릴 걱정도 없으니까...
삼다수는 그래놓고 또 광고 종이는 넣어놓더라
차라리 아무종이도 없음 다행이지 뭔놈의 광고종이는 그래 많은지 ㅋㅋㅋ
환경보호는 개뿔 걍 원가절감인거같다 광고종이 그래 쳐넣은거 보면
삼다수 안 사봣구나..... 삼다수가 거의 전자메뉴얼 씀.
어릴땐 게임 못하는 시간에도 저런 메뉴얼 (언어몰라도) 계속 보고 또 보고 하는 맛도 있었는데
문제는 시발 전자메뉴얼도 없는 게임이 태반 설사 있더라도
메뉴얼 한글화는 안되어있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하지만 게임 실행하기 전에 한장한장 열어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없어진게 아쉽긴 하죠
풋볼매니저 매년 사는데
갈수록 시스템은 복잡해지는데 매뉴얼이 얇아지더니 이제는 박스 케이스, 스팀 DVD. CD키 이게 끝임
위쳐3는 패키지사면 저거보다 더 많이 있던데
맞는말.
원가 절감이라고 인게임에 메뉴얼 다 넣었다는데, 진짜 잘만든 게임 아니면 죄다 인게임 설명도 부족하고 그런식임.
20년전에 제작된 프라이드에 재떨이를보며 요즘 신형차엔 재떨이가 없다고 하는격
그거는 담배를 피우는게 죄악이 되어가는 세상이니깐 그런거지.
아무리 개인차라고 해도 차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적어지니깐 점점 수량이 줄어드는거고
매뉴얼의 경우는 매뉴얼이 점점 줄어들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매뉴얼이 필요없다는 사람은 원래부터 필요가 없었던거지) 회사의 마음대로 매뉴얼이 얇아지고, 혹은 없어지고 있는거잖어
저거는 차의 재떨이로 비교하는게 아니라, 옛날에는 과자를 사면 봉투안에 꽉꽉들어있었는데 요즘은 뜯어놓고 다 먹지 않으면 맛이 떨어진다거나, 고급스럽게 포장하기 위해서라던가, 과자의 파손을 막기위해서 점점 창렬해지는것과 동일한거지
게임 제작단가에 맞춰 게임값 인상하면 가능
게임값 꾸준히 인상하고 있잖아
페르소나5 기준으로 정발판 가격 69,500원임.
북미 패키지 가격이 59.99로 고정인데 그거보다 비쌈.
dlc있고 뭐 있고해도 제작단가 천문학적 상승에 비하면 게임 가격은 나름 저렴한 편
15년 전에 5만원대였음
다른 물건의 가격 상승에 비하면 게임가격은 엄청 쌈
59.99달러에 부가세 더하면 비슷할거 같은데
이거 의도하는거 아님? ''패키지로 사는거 존나 호구짓이니까 DL로 사라"...
그냥 퍼블리셔들은 방향을 그렇게 정해놓고 가는
dl사면 할인도 항상 받고 우리 패키지 신경안쓰니까 너네 이거 적응해라. 싫으면 어쩔수 없고. 뭐 알아서 하렴. 이런거..
물론 옛날처럼 매뉴얼 부터 꺼내 읽으면서 두근두근하던 맛은 없지만 어쩔수없지. 할인과 라이브러리놀이와 시간절약... 이것들과 바꿨다고 생각함
환경단체에서 저거종이 못넣게하는데..
숲속친구들 미개한거보소
처음 듣는소리인데?
관련자료 있음?
아직 넣어주는데도 있음. 대표적으로 팔콤. 그런걸로 봐선 네가 말한 이유는 아니고 그냥 원가절감 같은데.
옛날 블리자드 게임들만 봐도 매뉴얼에 조작법 같은 거 뿐만이 아니라 온갖 자질구레한 설정까지 다 들어가 있어서 좋았는데
무슨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게임은 말이 메뉴얼이지 무슨 비행 교보재급 물건이었다지...
디아블로2만해도 읽는 재미 있었음
랑그릿사 메뉴얼은 반찬으로도 사용 가능했었다
그 포켓몬 조차 프로모션용 종이쪼가리 몇장 들어가있고 끝
그냥 시대가 바뀐거지 뭔 쓰레기 취급을
나도 패키지 메뉴얼 모으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반대의견은 무슨 꼰대마냥 욕하고 앉아있네ㅋㅋ
나때는 말이여...씌..블...
위 아래 제작비랑 판매가격 비교하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더라고요
은행 고지서도 대부분 전자로 받는 마당에 종이 매뉴얼이 왜 필요한 건지... 난 게임하다 모르는 부분 있으면 매뉴얼 읽는게 더 짜증나겠다.
환경문제때문에 다들 종이사용 줄이려고 하는데 왜 자꾸 시간을 역행하려고 해?
젠장 주지사님 못하는게 뭐야? 로보트도되고 시간도 역행하고 주지사도 되고 가정부랑 떡도치고!
미국 대통령만 못되지
가격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이해가 안가는데?
애당초 데이터만 있는 dl가격이랑 패키지랑 가격같음
같은가격인데 패키지는 노양심이고 dl은 괜찮다는건 뭔가 이상한데
몇십년 전과 현재를 비교 하고 있네 ㅋㅋㅋㅋ
???:내가 21년전에는 말이야...
이거완전 꼰대마인드아니냐?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쓰래기취급하네 ㅉ
불만이면 20년전 게임만 해라..큰화면에서 설명서보면 좋기만 하구만
하긴...p3은없어서 모르겠는데 ps2 까지만 해도 일러스트들도 깨알같이 있어 읽는맛있는 매뉴얼들이 기본품목이였는데...
섬란은 항상 두툼한뎅 헤헿
저땐 인터넷이 쫙 깔렸나??
지금은 게임 발매하면 해당 홈페이지나 공략사이트 위키에서 저것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얻을수있음
고로 필요성 없으니 간략화 된거
지금도 두툼한 메뉴얼 넣어주는 섬란 카구라 삽시다
삼국지, 창세기전 패키지가 묵직하고 좋았지
창세기전은 진짜 메뉴얼이 책한권 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함(msg첨가)
그 후로 그런 기분 느껴본건 니노쿠니샀을때 번역은 안돼있고 한정된 수량이긴
했지만 패키지를 사니 무슨 마법서적을 한권을 더 끼워주더군요.
그리고 밑에껀 내용조차 명예황국신민을 위한
일뽕게임이다.
ㅂㅂㅂㄱ
메뉴얼을 개임 설명만 하냐
각종꽁트나 게임내 설정 캐릭터 설명까지 다나와 있어서 보는 맛이 쩌는대
그러고보니 옛날 게임들 사면 저런 메뉴얼 하나씩 있었는데
GB 열투 KOF 96 사면 주는 기술표 같은거 SD 일러도 이쁘고 해서 좋았음
ux로인해 불필한 요소도 많아진거다
디지털 시대 되면서 변화한 거지 이걸 쓰레기라며 까네
요즘 추세가 그런듯 블리자드도 디아2까지 패키지 설명서가 참 두툼하니 좋았는데
집에있는 워2 워3 디아1 스타1 디아2 패키지 설명서보면 참 뿌듯한데 스타2이후로는...
삼국지시리즈도 설명서가 참 좋았는데 고가의 이유가 설명서 때문인것 같기도 했을정도...
2000년대 초중반까진 패키지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그 이후로는 몇장짜리 간략 매뉴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