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경험담을 얘기하자면
일단 군대 갔다온 애들이 잘합니다.(여자는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고)
군대를 안갔다온 애들은 어리기도 하고 노동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일안하고 돈받기가 특기에요 어린애들은...
적어도 군대를 갔다온 애들은 받은만큼은 일을 합니다.
근데 사장이 잘 구워삶으면 철없는 애라도 성실한 알바로 만들수 있기는 합니다.
구워삶는 기술이 없다면 군필을 뽑는게 나을겁니다.
요즘 인건비가 예전보다 많이 높아져서 불성실한 애들은 바로 자르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잘린 애도 뭘 잘못한건지 알테니까요. 몇번 잘리면 생각이 바뀌겠죠.
비싼 돈주고 불성실한 알바를 쓰는건 참기 힘든 일입니다.
https://cohabe.com/sisa/323810
알바를 한 200명은 써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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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최저임금 1만원 이상인 시대가 올것이니 지원할 사람은 많은것이고
앞으로 알바도 일본처럼 프로답게 일하지않으면 짜르는 분위기로 변할걸로 예상됩니다.
네 이미 그 정도 주는 집들은 그렇다고 봐야겠죠.
전역해보니 왜 알바할때 군필 우대하는 줄 알겠더군요. 힘든 일을 감내하는 능력이 엄청 향상되어서 나오니 ㄷㄷ
여자는 안쓰고 군필이 잘하는 알바면 공사장 노가다가 아니더라도 몸쓰는일 아닌가요?? 서비스 응대직 빼고 몸쓰는일 일당 10-12만원이 보통이 아닌가 해서요
심지어 일본편의점 사장 아줌마도 한국인이라면 군필자를 선호하더군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