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입니다. 38살이고, 와이프는 33살이네요.
5살 3살 두아이가 있고, 지방에 살고있지만,
넉넉하지는 않지만 외벌이로 남부럽지는 않게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부부관계입니다.
남자는 나이가 들면 성욕이 줄어든다고하는데,
저는 왜 그러지 않을까요..
반대로 와이프는 잘 안하려고하네요.
이 문제로 다툰게 벌써 몇번 됐어요.
그런데 오늘만큼은 정말 화가 치밀어서 나왔네요.
그렇게 한번만 한번만하자고 해도 왕강하게 거부하네요.
제가 잘 안씻거나 더러운 것도 아닌데..
귀찮아서라도 한번 할줄 알았는데 역시 아니였어요.
이럴때마다 자꾸 이혼 생각이 나네요.
물론 애들 때문에 그렇지는 못하지만..
ja위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
아... ㅆㅂ 글 쓰는 와중에도 화가 나네요
https://cohabe.com/sisa/32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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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이 있습니다
O스의 횟수가 줄은게 아니고
누군가 그 횟수를 가져간것이다
이런말씀 정말 죄송스럽지만
솔직히 외벌이로 남부럽지도 않고
-남편으로써 본인에 의무 충실하며-
-잘씻지도 않고 더러운것도 아닌데 - 이건 말할필요도
없습니다 . 조심스럽게 말씀 드릴게요 혹시 돈버는
호구가 아닐까요? 부인에게 애인이 있을 확률 80프로
입니다 결혼한 유부녀들 성욕없을것 같죠?집에서 보면
밖에서 만나면 얼마나 적극적인지 모르시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음 근데
집에서는 성욕 제로 근데 남자들은 또 그걸믿고
열심히 돈만벌어다 주죠 안타깝게
잘때 침대에 묶고하세요
저 이방법으로 여친한테 차임
아무 이유 없이 성관계 거부 이혼사유됩니다 제대로 정보수집후 이혼할거면하세요 그럴빠엔 혼자사는게 나을지도
1 육아로 지친게 분명합니다..
애기두명 키우기 힘들죠..
2 아니면.. 섹파로 간단하게 풀수있는
남자가 생겼거나..
제 생각에는 1번인거 같아요..
와이프들 애기때문에 좀더쉬고 싶어하고..
많이 힘들어서.. 관계도 귀찮게 생각하죠.
애 2. 있는데
섹파? 티납니다.. 어딜 나가..
애들이 엄마없으면 난리나는데
주변에 그런사람 많은데요.
이거 굉장한 스트레스인거 맞습니다.
둘중하나 선택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1. 마눌하고s를 완전 포기하든가
2. 도장찍고 갈라서든가
참고로 두번째 방법에서는 정당한 사유없이 부부관계거부로 이혼사유해당되서 위자료는 없지만 재산분할은해야됩니다.
뭐지. 내얘기인데.
거기다가 전 주말부부. 처가살이하는데..
빈틈 공략 힘듭니다;;;; 애들이랑 장모님이랑 와이프 여름이라고 거실에자요..
애키우는게 힘들어 안해주는거 이해는하지만..
글쓴이가 짜증나는건.. 케바케로 남편을위해.
한번쯤은 못이기는척.. 짜증내더라도 해줬으면 하는건데..
졸라 목마른데 물안주는거랑 같은거지..
기름엥코인데. 주유소 안들어가는짓이고.. 허무하다 인생 살면머하노.
같이 진지하게 대화 나누시고 구청무료 가정상담도 하세요 진실로 도움이 됩니다 생판 모르는 3자가 해주는 얘기가 부인의 마음과 보지를 열어 드릴겁니다
아이들이 어리네요! 동물들도 지새끼 키우는중엔 발정이와도 교미를 미룹니다! 이해해주세요
주말에 노는약속 취소하고 집안일좀 거들어 보세요
결국엔 갈라서지더군요. 결혼 18년차에 그동안 쌓였던것이 폭발해집디다~
애들 둘이 하루종일 돌보면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지요
그런데 남편이 와서 달려들면 그게 더 싫지 않겠어요?
와이프의 몸과 마음을 좀 여유롭게 해주시고
분위기를 잘 조성하시면 문을 열릴 것 입니다 ㅎㅎ
여자분이 힘들어서 성욕이 줄어들수는 있으나 원래 성욕이 없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성욕이 있으면 힘들때 오히려 스트레스 해소로 한다는데...그냥 성욕 자체가 없으신듯...그럼 사실 답이 없어요
와이프랑 진지하게 상의하세요~
섹파 하나 둬도 되겠냐고?
육아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외벌이라고 말씀하시는게 본인은 돈만 벌어다주고 와이프분이 집안일, 애들교육 전적으로 다맡아하시는것 같은데... 3살,5살이면... 매분,매초 애들때문에 늘 긴장되있고 하나도 아닌 둘을 캐어하는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바람이니 뭐니 개소리하시는 상태안좋은분들 말 듣지마시고 님이 육아가 어색하고 서투르면 청소나 빨래 요리 등 다른 집안일을 좀 도와주세요.부인분도 여유가 생기면 거부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님은 쉬는날, 휴가가 있지만 엄마들은 애들 재워놓고도 살림해야되서 쉬는 시간없이 매일 전쟁입니다. O스거부한다고 짜증내지마시고 일단 와이프분을 넓은 마음으로 잘 헤아려주시고 많은 대화시간을 가져보세요. 계속된 거부로 서운하시겠지만 멀리 보고 님 성욕보다 애들을 먼저 생각하면 이해되실겁니다. 와이프분이 성욕보다 자식들을 향한 모성애가 강한 여자라고 생각하시면 억울함도 줄어들고 마음도 한결 편안해지고 뿌듯해지실 겁니다.
제가 지금 그래요ㅠㅠ 달잡다가 걸리면 미안하다고..애들크면 둘이 놀러다니자고 하더군요
정답이시네요
아래 적었지만 힘들어서 그런 경우 도와주는것도 방법이지만 스트레스 풀 기회를 주고 체력 길러주는것도 방법입니다.전업 주부이면 그게 더 쉬울수도 있죠.저 같은 경우 아내가 집안일 힘들어도 밖에서 돈버느라 고생한다고 손도못대게 해서 취미&체력단련 삼아 운동 배우게 해줬습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애가 있어 분위기 잡는것도 타이밍 잡는것도 마땅치 않아 속전속결 하실때가
많겠지만
와이프가 20살 꽃다운 이쁜 아가씨라
생각하시고 연얘 초기 마음가짐으로
다가간다면 좋아지실거라 확신하고 장담합니다
여유 되신다면 와이프분과 같이 취미생활을 추천합니다. 특히 운동요
저도 님과 똑같은 상황이라
영업용 애인과 섹쓰 합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섹쓰 안합니다.
애인 하나 만드세요.
굶어봐야 정신차리지~~
내년에는 관계가 차츰 좋아 질겁니다. 아이들한테 치여서 그럴경우가 더많아요. 이곳 음탕한 댓글에 감정쏠리지 마시고 집사람 스트레스 덜 주도록 가정일에 좀더 충실해보시고요. 설겆이등 귀찮지만 해야하는 간단한것들 도와주시고요.
제생각에 집안일과 육아로 스트레스받고 있는상태에서 도와주지 않고 본인 하고싶은것만 하려고 한다면 가정부와 다를것 없다고 생각할것입니다. 대화해보시고 푸세요. 이상한 생각 금물입니다. 미친년들 쌔고 쌨다고 하지만 그런건 진짜 최후의 일입니다.
구관이 명관입니다. 세컨있는 사람들 좋을것 같나요?? 할때만 개발정나서 흔들고 물고 빨아대지 하고나면 더 공허할껍니다.
아이들이 조금더크면 하지 말라고해도 합니다.
지금 육아스트레스에 지쳐있을때인듯한데요
집에와서 안내도와주고 아이들과놀아주면서 좀 도와주시면 아내분도 덜지치고
관계할수있을겁니다.
1. 신체적으로 건강하지못하다.
담배, 술 등 냄새로 인해 근처에만 가도 성욕이 확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역시 비흡연자, 비음주자라 상대여자가 술담배하면 그 냄세때문에 서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많이 뚱뚱하면 매력이 느껴지지않고, 몸 어딘가 아프면 그 체취가 느껴져 거부감이 들게됩니다.
이부분은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이겠지요.
2. 평소 관계시 여자 홍콩을 보내주는지 여부
혼자만 찍 싸버리고 만족해버리고 끝내는 관계라면 여자쪽에서 하기싫을수도 있습니다.
정성스런 전위나 테크닉이 필요할수도 있겠네요
3. 집안일등은 의외로 중요하지않을 수 있습니다.
의학 조사결과에 따르면(검색해도 나옵니다.) 집안일하는 남자에게 부인이 남편에게 느끼는 성적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성적매력을 올리려면 남자는 대외적인 활동이 활발하고 자신감에 차있는 다분한 남성성을 발휘해야 한다고합니다.
그러면 되려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고 자신이 그 남자에게 걸맞는 여자가되기위해 노력하고, 맞춰주기위해 끌려다니게 된다고합니다.
결론적으로 아내탓을 하기 이전에 스스로의 행동 습관등을 되돌아보고 고쳐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자기자신의 행동도 고치기 힘든 데 남을 고치려고하는건 어리석은 행동이라 했습니다.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몇몇분들 말씀대로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저도 외벌이에(저35 아내는 두살 어림) 3살 터울로 아이 둘 있는데(큰아이가 8살) 둘째 낳고 부터 집안일이 힘든지 평일에는 거의 거부하여 자존심 상할 정도로 조르고도 못했던 기억이 많은데 체력이 많이 부족해보여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 부터 하고싶은 운동 있으면 하라고 시켜줬더니 살림도 덜 힘들어하고,짜증도 덜 내고 관계 횟수도 늘었습니다.
집안일 외에 특별히 하시는 일 없으면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도 기를 겸 운동 추천해 보세요.
이거 이혼 사유에요.
가족이랑 왜 잠자리를 갖는지
따로하나 만들어놓으세요
주변형님들 다그러던데
3살 5살이면 둘다 어린이집 가지 않나요? 와이프 낮에 뭐하는지...잘 보세요...여자들은 아기들이 어린이집 가고나면..뭔가 해방된 기분 + 외로워합니다...의외로 낮에 시간 널널한 유부남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