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23755
혐) 엄청난 생명력
- 독도우땅님 감사합니다. 큰 생일선물 받았습니다. [7]
- 림태훈 | 2017/08/04 02:05 | 4944
- 공권력에 도전하지마? [30]
- moyamo | 2017/08/04 02:04 | 5248
- 결혼 6년차.. 와이프 정떨어집니다. [30]
- 쉐비말랑이 | 2017/08/04 02:03 | 1490
- 하아...잠이 안오는 밤입니다...삼각대 플레이트 질문겸 렌즈수리 질문드립니다ㅠㅠ [8]
- [5Dmark4]GoBa | 2017/08/04 02:01 | 5558
-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 마술 [73]
- 법♂규↘✨ | 2017/08/04 02:00 | 5684
- 가산X지털 X지 죠스떡볶이 사건..ㄷㄷ [8]
- 슬픈사냥꾼 | 2017/08/04 01:58 | 4321
- 폰에 저장된 예전 리시버 사진들 [8]
- Good°Life™ | 2017/08/04 01:51 | 4272
- 저 클럽 처음 갔을때 [4]
- EverydayPhoto | 2017/08/04 01:51 | 5972
- 혐) 엄청난 생명력 [100]
- Xeloss | 2017/08/04 01:48 | 4038
- 오늘 대리운전 폭망이네요ㅠㅠ 다들 휴가가셨나봐유 [11]
- angoango | 2017/08/04 01:41 | 4609
- (약혐) 곰 구조. [29]
- 데생 | 2017/08/04 01:38 | 4195
- 배틀그라운드 코스튬 상자 추가 후 상황.jpg [22]
- 하기와라 유키호 | 2017/08/04 01:34 | 3405
- 돈 많은 사람들도 버스 지하철 타고 다닐까요? [16]
- roninalone | 2017/08/04 01:32 | 4546
- 세기들 하는 짓거리가 양아치네요. 속상합니다 [21]
- 로시미 | 2017/08/04 01:28 | 3843
- 프렌즈는 임신할 수 없는 거예요. [11]
- 여행비둘기 | 2017/08/04 01:27 | 4512
육질이 바운스 바운스 두근데 들킬까봐 겁나
물고기가 살아있는게 아니라 신경조직이 살아있는거 맞지?
생선도 자신이 죽은것을 눈치채지 못했어..!!
와... 원래 저렇게나 펄떡거림?;;
왜 너는 덕후한테 한국어 지식 후달려서 부들대는거냐
저게 므ㅓ야
새우
새우엔 슬픈 전설이 있어...
결혼
비켜봐
내장이랑 이런 거 안 드러낸 거야?
들어낸이야
드러내다는 없는표현
드러나다 : 감추거나 숨겨져 있던 무엇인가가 표면으로 나와 공개됨을 의미
들어내다 : 무언가를 밖으로 빼내다
말 나오는대로 리플 적다보니 그렇게 나오게 됐다
참고해서 담엔 단어 선택을 제대로 하도록 할게
그래 우리 모두 한국어를 사랑하는 유게이가 되자고
네 다음 한자 일어캐닉넴 ㄷㄷ
왜 너는 덕후한테 한국어 지식 후달려서 부들대는거냐
오타쿠
팩폭하니까 부들거린다고하네 ㄷㄷ
원하던걸 알려줄게
다 손질한건데 막 손질해서 아직 신경세포 등등이 안죽어있는 경우 어떤 충격이나 자극에 저렇게 움직일 수도 있어. 산낙지도 다 짤라내도 다리 꾸물떡 대잖아? 살아아있는거긴 한데 의식이 있는 그런게 아니고 걍 그쪽 신경이나 근육들이 아직 살아있는 싱싱한 상태인거임
오타쿠라고 뭐라 할꺼면 유게이들 다 뭐라하세요
덕후 사이트에서 덕후질 하는게 뭐가 어떻다고
팩트인건 맞는데
언어폭력은 삼가야지
타쿠
흐음
그래서 오덕한테 열등감을 표출하는 자신은 안 부끄러우신가요?
좀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뭐 왜 뭐
쿰척
네 다음 유게에 글 하나도 안쓰신 프로 베스트 어글종자
네 네 관심 주니 기쁘시죠?
이 댓글 끝으로 더 이상 관심 안 드릴께요
부디 다른 사람에게 사랑 받는 사람이 되시길 빌께요
타쿠
이래놓고 가성비 ㅆㅅㅌㅊ~ 하고있겠지
오타쿠
그는 7개의 댓글을 거친뒤에야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댓글을 받게되었다...
오타쿠들은 영원히 고통받았다고 한다..
ㅋㅋㅋㅋ 어그로 가성비 오지네 ㅋㅋ
니까지 낚이는거 보니까 가성비 ㅆㅅㅌㅊ 맞네 ㅋㅋ
물고기들 펄떡펄떡 걸리는거 보소 ㅋㅋ
ㅂㅅ
드러내다는 없는표현'이라고 말했는데 드러내다는 드러나다의 사동사 형태로서 있는 표현이야 그리고 '없는표현'이 아니라 '없는 표현'이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지 단어와 단어사이에는 띄어쓰기를 해야지
이 디테일한 녀석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와 신경 근육 팔딱대는 걸로 저렇게 활어처럼 움직이기도 하나보네ㅋㅋㅋㅋㅋㅋ
알려줘서 고마워 !
리플 바로 밑에 고맙다고 하고 싶은데 내 리플에 뭔 사족이 이렇게 많이 달렸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존맛
육질이 바운스 바운스 두근데 들킬까봐 겁나
한근 두근
육질이 바운스 바운스 두근이야 팔릴까봐 겁나
원리가 뭐냐?
갓 손질한 생선
와... 원래 저렇게나 펄떡거림?;;
물고기가 살아있는게 아니라 신경조직이 살아있는거 맞지?
ㅇㅇ
살아있다는게 무엇일까요?
그것은 단순한 화학적 반응을 넘어 우주를 감싸는 기운의 기의 흐름이 아닐런지요
의지를 가지고 움직인다가 아닐까?
아주 철학적인 의문이군
명확한 답이 있다면 나도 알고싶다 ㅎㅎ
탄소 유기체입니다.
시체도 탄소 유기체잖아요
그렇다면, 번식이 가능해야 합니다.
고자는.. 좀비였단 말인가?
유게이는 번식 못하잖아요
또 번식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찾아보면 결과, 노새는 번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유게이는 노새입니다.
단위를 확정 하지 못해 생겨난 의문 입니다. 관점을 세포 단위로 보자면 해당 세포는 살아 있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물기고 전체를 범위로 보자면 살아 있는 것이 아니죠.
유게이 의문의 무생물화
노새는 말과 당나귀의 잡종으로 태어난 것으로 말그대로 혼종입니다 노새는 만들어지는 운명이 있을뿐 그 앞엔 번식의 운명은 절대 없습니다. 그점은 마치 유게이와 같죠
어느 것을 주체로 보느냐로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생물의 주 목적은 생존과 번식입니다. 살아남고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로 남기는 것이 주 목적인 것이죠. 따라서 각 세포들이 아직 스스로의 기능을 할 수 있을지라도 복제가 계속되어 유지될 수 없기 때문에 이는 죽은 것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단세포 동물은 스스로를 복제하여 2분법 출아법 등을 해낼 수 있겟지만 다세포동물을 넘어 양성이 나눠진 동물은 유전적 유리함을 위해 번식이 매우 복잡하지요. 자신이 번식하기 위해 설계된 메커니즘을 더이상 따르지 못하게 된 그 시점에서 물고기는 죽은 것 아닐까요
각 세포들이 복제, 분화 가 되지 못하는 것은 세포 외의 환경이 생존에 적합하지 않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세포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 된다면, 실험실의 배양지 위에서도 세포들은 자라납니다. 주변 환경이 생존 유지 불가능한 환경에 놓였다고 하여 그 즉시 죽었다고 판단 할 수는 없죠. 사람을 물, 식량 없이 독실에 가둔 즉시 죽었다고 표현 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생각 됩니다.
저또한 저것을 물고기라 지칭한다면 죽었다고 표현하는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물고기의 근육세포가 살아있다 라고 한다면 저는 그 또한 동의한다는 의견입니다.
세로로 칼집내서 펼친거야?
아니면 세로로 절단내서 반틈인거야?
신경 안죽였나
바로 회 쳐먹으면 존맛일듯
맛있겠다
그로테스트하군
생선도 자신이 죽은것을 눈치채지 못했어..!!
들어본 대사인데...어디였는지..원펀맨 맞습니까?
자주나옴 원펀맨에서도 나왓고
테사다르 :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그 소 돼지도 갓 잡은 고기는 꾸물꾸물거린다고 그러지 않았던가
돼지는 안잡아봐서 모르겠고 소같은 경우엔 멱따고 피가 줄줄 새는 와중에 머리를 잘라내도 펄떡 펄떡 팔다리 떨고 뒷다리 묶어놓은 갈고리가 흔들릴 정도로 몸 떠는 애들도 있어.
한 700마리 잡으면 그 중 3~4마리 정도 저렇게 격하게 떨더라
근데 가죽까지 벗겨버리면 거의 수구러 들더라.
다만 근육 일부는 여전히 푸들거리는 경우 많아.
잡은지 얼마 안된 신선한 고기는 꿈틀꿈틀 한다더라
전에 영상으로 봤는데 고깃덩어리가 꾸물거리는게 신기하더만
닭도 머리 없이 뛰어다닌다고 하던데...
아 물론 본문 짤처럼 펄떡대진 않고 숨쉬는 것처럼 꾸물~ 꾸물~ 했어
https://youtu.be/jWqoXkHdf44
돼지 목 짜르는거 봤는데
단 한번에 목이 잘릴줄은 몰랐고 또 자르고 나니 엄청 날뛰더라
장정 셋넷이 달라 붙어서 돼지 누르던데
낙지가 최고임!!
피 빼는 작업 안한 상태로 회 뜨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다 펄쩍 펄쩍 뜀
옛날에 돼지 같은것들 피 안빼고 햄마로 머리 뽀개서 먹던 시절 있었는데
이런상태로 산채로 머리 뽀개서 회 뜨면 척추쪽 칼 대면 펄떡펄떡 대더라구요
옛날에 시골에서 돼지 잡을때 봤는데 머리가 뽀개져서 죽어도 몸이 막 펄떡펄떡 ㅎㄷㄷ;;;;
살아있는 생선 그대로 회치는게 많이 봤는데 저렇게 펄떡뛰는건 처음보네. 보통은 그냥 꿈틀꿈틀인데
몸통과 꼬리사이에 무슨 실이라도 달아놨나. 거기로 펄떡 되는게 신기하네.
반띵 상태인데 저리 펄떡 거리는게 주작처럼 보일 정도로 너무 신기하다.
나도 자다가 잠깐 긴장 풀리면 가운뎃다리가
저렇게 펄떡거려서 잠깸
닭도 목아지 쳐버리고 놔두면 혼자 피뿌리면서 폴짝폴짝 뛰댕기다 팍 쓰러지던데.
영화 더록을 보면 나온다 저거
아니 저 정도는 아니었어...
니콜라스: 아니거든? 저거보다 심했거든!!
근데 회뜨면 저러더라 늦게 뜨면 ..
밥먹기전에 요리과정 안보는게 좋음...
회먹으러 어릴때 갔다가 회 뜨는거보고 트라우마..
나 이거 곡성에서 봄
저건 살아서 날뛰는게 아니라 어느 생물체에서나 볼 수 있는 사후경직 아닌가...
저거 무슨 생선이야?? 누구 아는 사람 없나
부시리 나 방어 둘중 하나 같은데요 살아있을때 바로 목치고 잡으면 저런 경우 자주 일어나요.
아 속살이 빨가니 다랑어일수도!
닭 목만 따서 땅에 팽겨쳐봐 무슨일 벌어지나.
소도 잡은지 꽤 지나도 믹 근육이 움직이더라
tv에서 봄 ㅇㅇ
난 아직 살아있다고 ㅅㅂㄹ것들아
닝겐도 그럴껄? 2차대전때 사람이 달려가는데 포탄맞고 머리가 날라갔는데도 몸체만 계속 뛰어가다가 멈춘다는 후기글을 어디서 본거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