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박스 구성에서 저는 USB 케이블이 얼마 안하는 제품이지만 없기도 없었고
실제 받아본 제품의 상태는 제품 설명에 [스크레치 없습니다.]와 달리
본체는 매우 깨끗하고 만족스러웠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제가 민감하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생활기스(?), 스크래치가 발생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10년된 바디에서 깨끗함을 바란 것은 아니지만 제품 설명과는 다른 상태에 놀랐습니다.
그래서 설명이 제대로 안 된 점도 그렇고 USB케이블도 없고 그래서 문자를 드린겁니다.
저는 처음에 액정상태가 보호필름이 오래되어서 잔기스가 있구나. 액정 필름 교체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LCD와 상단액정에 전혀 보호필름이 부착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이 글과 같이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setsearch=sub...
캐논 유저분들이 보시기에도 소위 말하는 진상짓을 한 것 일까요 ?
"그냥 수긍하고 제품 사용하겠습니다" 하고 통화 완료 후에 저녁에 캐논포럼 왔는데 글을 먼저 올리셔서 적잖은 충격(?)과 어이없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32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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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두분의 해결을 바랍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d_market&no=8071463
판매자 분의 원 판매 게시물 입니다.
이거는 3자가 껴서 도움을 드리거나 할수있는건 아닌거 같구요 쌍방이 억울하다고 하소연해도 3자입장에서는 누구 편들기도 그렇구요 두분이서 잘 협상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구질구질 한것같아서 사진첨부는 안했지만 스트랩 고리부분도 사진에서 절대 확인 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칠까짐이 왼쪽 스트랩 고리 부분 아래 부분에도 있습니다.
판매글과 판매자분 글, 구매자분 글을 다 봤는데...
저는 약간 구매자분이 까탈스러웠다 생각되네요.
저는 주구장창 5D를 쓰는데, 저 정도면 거의 소장급이라 생각됩니다.
(제품 사진에 심한 보정을 하지 않으셨다는 가정 하에)
환불하세요!!!!
글쎄요.. 실제 어떨지 모르겠으나 사진상 저정도 생활기스는 수긍할만한 정도인거 같은데 그건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
제 의견은 미세한 생활기스 정도로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USB케이블은.. 저같은 경우 한번도 안썼거든요.. SD카드를 빼서 빠른 리더기로 옮기는게 나아서..
사람마다 성격상 까다로운 정도가 다를수 있는데.. 제가 판매자였더라면 환불해주고 다른사람에게 팔고 싶은 기분이었겠네요~
지나가는 사람 입장에서 한 의견을 말씀드린다면 좋은 상태의 물건 잘 구매했다 생각하고 사용하시던가 아니면 환불받으세요.. 살려는 사람 많을듯 합니다~
네 케이블의 경우 저는 가상윈도우를 이용해 5D 드라이버(XP~윈도우7까지 호환) 설치하여 픽쳐스타일을 넣어보려고 했습니다. 또한 CF카드리더기가 없다보니 사진 열어보는 것도 겸사겸사 해서 사용하려고 해본 것 이었습니다.
전 구매자님에 한표입니다 팩트은 케이블 없는게 팩트입니다
기분이고 뭐고 간에 풀박 언급했는데 풀박이 아닌 것 부터 문제라고 봅니다 기스고 나발이고 그런 건 주관적인 건데요 케이블은 그게 아니잖아요?
객관적으로는 케이블 없는건 문제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만
스크래치는
단종된지 10년이 되어가고 중고가가 출시가의 10분의 1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무슨 신동급이라도 원하신건지
저정도 액정 스크래치면 넙죽 절하고 받아가겠습니다 저라면
두분이 원만히 해결하실 문제지만
이렇게 공론화시킨건 옆에서 보지만 말고 훈수도 두라는 의도로 알고 한마디 하고 갑니다.
그럼 비닐도 있어야했나요. 이유를 만들면 끝도없을것 같은데. 물건파신분도 나름 깨끗하게 사용했다고 다부하고 좋은 주인만나서 멋진 사진 남겼으면 했을텐데 케이블없이 팔고 스크래치 있으니 미안해서 자괴감 드실것 같네요.
새제품 사셔야할듯.
환불하시죠
환불까지해드린다고 했는데 따로 하실말씀이 없지않나요
저 정도 스크레치엔 좀 많이 민감해 히신듯 하고
케이블 없는건 판매자분이. 실수하신가니.
1. 케이블을 별도로 받으시고 마무리 하시던가 (스크레치는 제 기준 감지덕지할만큼 깨끗하다고 봅니다만)
2. 서로 찜찜하시면 쿨하게 환불오 가시죠.
100만원 넘는것도 아니고 10년넘은 바디에 뭘 기대하셧는지 모르지만
안타갑네요 좋은 해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