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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유학 때문에 이혼하자는 남편
나같으면 "여보~! 미국 살기 힘들어 차라리 내가 갈께. 당신이 여기서 둘째 보고 살고 있어'
내가 가겠다고 선수치고 버틸 듯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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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솔직히 남편이 좀 이해 안가네요.
아들 장래가 걸린건데
나이가 좀 되었다면 아들 혼자 boarding school 가도 되고요, 나이가 안되었다면 될 때까지 같이 있다가 보내면 됩니다.
글 잘안보셨죠?
둘째 ㅑ두고간다고 하는되요?
고작 2년이고 방학마다 들어오고 도피성도 아니고 아들이 공부를 잘해서라고 하고...
돈버는 기계로 살라는것도 아니고... 전 그냥 남편이 애 같아요
봤죠 둘째 놔두고 가면 오히려 더 좋은거 라닌가요? 자식 둘다 보나는 거보단..
둘재는 애도 아닙니까? 엄마라는 사람이 정신상태가 이상한거지 아빠가지고 이야기 할건 아니네요.
ㅎㅎ
아 그럼
자 첫째도 보냈으니 이제 둘째도 해야되
당신 혼자 좀 더 있어
그리고 바람 나는거죠
엄마가 왜 따라가야 되나요? 가면 다같이 가든가
자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내 없으면 못 사는 남편 같네요
남편입장도 이해되는데요 부부가 동거의무가 있는건데 합의안되면머..
from SLRoid
처가에서 돈댄다는데 왜 반대하지 저라면 둘째도 경험삼아 같이보내고 혼자있고싶네요
저도 안보냅니다. 내인생도 중요하죠
굳이 엄마가 같이 갈 이유는 없는거같아요;;
솔까 도피성 유학간녀석들치고 잘된케이스 본적이 없는데 인물되는 여자라해봐야 결국 몸팔다 돌아오는게 유학이란걸 갔다와서야 배웠습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 안샐리가 없단말은 진리입니다
군대도 따라 가지 그러셔 ㅎㅎ
보통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죠..
조기유학가서 잘된애 못본 1인
잘된애들도 있기는 있어요 얼마 안되서 그렇지..
부모와 자식간에 행복한 기억 재미있는기억, 슬픈기억등등을 공유하지 못하면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될수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서 끈끈한 관계가 형성되는거지요..
남편 하루 외박하면 난리날텐데 와이프가 2년을 외박한다는데 반대도 못하다니
자식은 자식이고..
from SLRoid
이제 아빠는 한국에 남고 자식교육때문에 엄마가 따라가겠다고하면 자기 바람피우면서 편히 살겠다는거라고 보이네요
같이 한 집에 있어야 가족이지 저렇게 부부가 떨어져 살면 그게 기러기죠
이건 돈문제라기 보단 결혼해서 살고 있는 가족이 반강제로 떨어저서 살아야 된다는게 이슈인거 같은데요....
Out of sight, out of mind.
가정의 인생사를 길게 대화하고 공감하고 함께 결정해야지 돈이 문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