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만원 주면 존나 가는길도 멀고 위험한 고렙던전으로 바로 보내주는데 문제는 편도택시라서 보내주는 택시만 있고 던전에서 빼주는 택시가 없음
그걸 모르는 뉴비나 30~40레벨짜리가 캐시질한 돈으로 괜히 돈지1랄 해보겠다고 호기심에 이거 탔다가 캐릭터 하나가 고렙던전에 갇혀서 날라가는 케이스가 좀 있었음
몇만원 주면 존나 가는길도 멀고 위험한 고렙던전으로 바로 보내주는데 문제는 편도택시라서 보내주는 택시만 있고 던전에서 빼주는 택시가 없음
그걸 모르는 뉴비나 30~40레벨짜리가 캐시질한 돈으로 괜히 돈지1랄 해보겠다고 호기심에 이거 탔다가 캐릭터 하나가 고렙던전에 갇혀서 날라가는 케이스가 좀 있었음
총알택시잖아 총알은 편도고
리얼 설마 저 택시가 편도일줄 ㅋㅋㅋ
+10찍으면오는 지구방위본부로 보내는 퀘스트
총알은 총알인데 그 총알을 타는사람 뒤통수에 갈겨버리지
리얼 설마 저 택시가 편도일줄 ㅋㅋㅋ
총알은 돌아오지 않아 boy
총알택시잖아 총알은 편도고
.
.....?!
이게 뭔데 메이플?
메이플 초창기 각 마을에 택시 있어고 일정메소 내면 이동해주는 시스템이 있었음 지금도 있남
근데 저택시는 면데?
돈은 조금 많이 들지만 한방에 그때 당시 초고랩 사냥터로 보내주는 택시임 문제는 다시 돌아오는 택시가 없음
비유하자면 깜방 체험 시켜준다고 갔다가 다시 못나오게 되는거임
히익
초창기에는 리스항구에 티켓 판매소 직원이 보내주는 것밖에 없었고 택시는 조금 나중에 생김
택시는 요금 사라진 거 빼면 건재하다
레알.나 그거 때문에 하나 버렸잖아.ㅋㅋ
메이플 했던당시 기억속에 강하게 남았던게
저 택시하고
x같은 아르웬의 유리구두 퀘스트
인내의 숲, 끈기의 숲
인내의 숲은 진짜..끝까지 올라갔다가 창 맞고 떨어지면서도 F2를 눌러서 올라가던 나에게 웃음을 지어보이던 유저가 아직도 생생함
그 외에도 도적 키워서 다크사이트 배워가지고 고렙던전들 막 탐방가고 그랬었는데
루디브리엄 시계탑지역 초반엔 귀여운애들 나오다가 층 내려갈수록 유령나오고 타나토스인지 뭐시긴지 괴상한 놈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남
f2누르면 뭐임?
감정표현 웃음
캐릭터가 웃는 표정을 함
F4가 우는 표정이고 F6이 화내는 표정이었던가..
두명 댓 ㄱㅅ
f2를 눌러서 올라가던이라길래
버그인가 싶어서
유리구두 ㅅㅂ....
파이어보어가 떨구던가 그랬지 아마
얘들은 나오는장소가 한정적이고 맵도 되케 큰곳에서 젠되서 진짜 짜증났음..
돼지의 해안가같은 인기있는곳에 좀 드랍테이블 추가해놨으면 저정돈 아니었을텐데
심지어 잘 나오지도 않았지.
총알택시라고 했을때 알아봤어야했는데.... 총알이 왕복일리 없지
보통은 그냥 '빠른 택시'로 이해하지 거기까진 생각 못함...
저기서 페리온 귀환서 비싸게 파는 인간들있었지...
미친 개천재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 때가 재밋었음
총알은 총알인데 그 총알을 타는사람 뒤통수에 갈겨버리지
+10찍으면오는 지구방위본부로 보내는 퀘스트
진짜 이거 개고생 쩔었는데
자유시장가서 귀환주문서 파는지 찾고 간신히 찾았는데 시세는 10배 뻥튀기고
눈물 흘리며 샀는데 쓸수 없고
결국 다크사이드 써가면서 1층부터 시작해서 올라감
실수로 뒤지면 그야말로 멘붕ㅋㅋㅋㅋㅋ
나야 도적이여서 다행이었지 다른 직업이었으면 메이플 삭제했음
정작 장로는 지금 가라는말을 한적이 없었늠
자쿰 구경갓다가 광산에 갇히는사람도 잇엇지
울티마 온라인에서 뭤도 모르는 뉴비들 배에 태워서 망망대해로 간 다음 강제로 물고기 잡게 시켰다는 원양어선 노예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지...
와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
10렙찍고 배타고 리스항구 처음 딱 왔는데 항구 구경하다 택시 있길래 함 타봤는데 개미굴에 갖다 버려버림ㅋㅋㅋ
한참동안 고렙들 사냥할때 뒤에 졸졸 따라가고 숨어가몀서 탈출해볼랬는데 결국 실패하고 다시키웟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