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4를 쓰고 있구요
렉사 메모리카드를 쓰는 중인데
두 번 카메라 내에서 '프리뷰를 하려고 보면 표시 할 수 없습니다' 라고 떴습니다.
첫번째 때는 당황해서 카메라 끄고 배터리를 껐다 키니까 사진이 80%정도 날아갔더라구요. 그후로 1000장 정도 찍었는데 문제는 없었구요.
그런데 오늘 촬영 하고 프리뷰를 보던 와중에 똑같은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사진은 40%정도 날아갔습니다.
항상 촬영 전에 바디 포맷 진행하고 하는데 왜 이럴까요?
첫번째 때 배터리를 뺐다 끼고 나니 파일이 아예 사라졌었는데, 이번에는 배터리를 빼지 않고 컴퓨터에서 확인해보니
파일은 존재(용량은 그대로)하는데 열리진 않습니다. 썸네일이 뜨질 않구요(첨부된 스크린샷)
첫번째때는 연사를 하다가 프리뷰를 확인한 터라 과부하가 걸렸나 싶었는데
두번째는 그렇지도 않았거든요..
혹시 몰라 같이 껴둔 샌디스크 메모리는 멀쩡한 것으로 보아 렉사 메모리 문제인가 싶은데...
6년간 샌디스크만 쓰다가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 렉사가 유독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또 메모리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영상도 찍어서 v60 메모리를 찾고 있는데 그냥 샌디스크로 갈지 고민되네요. 소니껀 너무 비싸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