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지하철 신분당선(강남-정자)에서 65세 이상 노인에게도 운임료를 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지난 2011년 10월 개통한 신분당선은 적자 누적이 지속되면서 2014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누적 적자(2017년 6월말 기준)는 3931억원에 다다름.
도시철도 운영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무임수송에 따른 손실은
4939억원에 이르며 전체 당기순손실(7968억원)의 61.2% 수준.
게다가 고령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적자폭이 더 확대될 수 밖에 없다고.
국토부가 신분당선 측의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서울 지하철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야 안돼
나도 3년만 더 있으면 공짜란 말이야
할배 서요?
저거 받는게 맞지. 적자 나는거 결국 시민들 세금으로 다 떼워야 됨.
호의를 계속해줬더니 그게 권리인줄 착각한 틀딱들이 ㅂㄷㅂㄷ하겠네요
빨리 모든 노선 적용됬으면 좋겠다 적자의 대부분이 노인들 무임승차에서 벌어짐 그리고 지방 이동하는사람 제외하고 그냥 무거운짐가지고다녀서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마모시킴
야 안돼
나도 3년만 더 있으면 공짜란 말이야
할배 서요?
3년이면 아쉽겟다
아쿠시즈교 교황쯤 되시나?
헐;;;
헐....이정도로 나이드신 분도 계셨군요;;;
어르신... 관절은 괜찮으세요??
뭘 나이든 중년아조씨가 전철에서
썬더일레븐 보시던뎅
덕질은 나이가 없닷
그건 맞긴 하네요 ㅋ 저도 나이 먹어서도 게임이나 애니를 놓진 않을테니
와...유게이에 아쿠시즈교라니...진짜라면 대단합니다. 레알
저거 받는게 맞지. 적자 나는거 결국 시민들 세금으로 다 떼워야 됨.
어떻게 저게 딱 맞다고 단언하시고 거기에 추천 받으시나요.
ㅎㅎ 청년실업수당에 무상급식등등도 다 국민 세금으로 내는 거니깐 폐지하는게 맞는거네요?
그게 복지잖어
수요예측을 개같이 해가지고 손실나는거랑, 무상급식 등등의 기본복지 하고 같냐????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다 죽어가는 노인네들이랑 앞으로 사회의 주역이될 젊은이들이랑 같은가요
노인쨩들 불쌍하니까 반값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듯
닉값하는 중임?
적자나서 노선철수하면
노인들도 못타요
말하는 뽄새보소 진짜 나이든거 하나가지고 저모양으로 말하네 ㅋㅋ
솔직히 겸겸이 말이 맞지. 노인복지 개차반인 나라에서 이게 그나마 남은 것 중 하나인디.
아무리 헬조선이라지만 노인들 희생 덕에 이까지 왔다. 젊은이들 미래 막는 개솔은 소수 기득권이고.
베트남전 미군이 실수로 뿌린 고엽제 때문에 난치병 얻은 조금 친한 이웃 할배 보면 안쓰럽다.
저건 특정지역 특정노인만 받음
지하철 놓인 지역이 얼마나 된다고
차라리 다른 방법으로 지원해야지
지하철 요금 면제해주는 것은 수요자 부담의 원칙이 적용되는 공공서비스고
청년실업수당, 무상급식은 사회적 약자에게 경제적원조를 제공하는 공공부조입니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뭐가 다른가 싶겠지만 복지행정학 입장에서는 분명하게 서로
종류가 다른 공공서비스입니다. 청년실업수당이나 무상급식을 하면서도
65세이상 노인에게 해주는 지하철 이용료 면제를 그만하게 하는 것이
꼭 모순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기본복지의 개념 몰라? 노인들 입장에서는 교통비 지원이 기본복지다~ 충분히 비교할만한 사안이고~
님이 노인복지 개차반으로 생각하는건 일부 생각없는 노인네들이 애들 무상급식하고 청년수당준다고 포퓰리즘에
국민세금 퍼준다고 욕하는거랑 전혀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 어쩜 이렇게 자기 입장에서 이기적으로 생각하냐
흠....
흑자중이면 모를까 적자라면 받아야지
한편으론 이래야하는데 싶기도하고 한편으론 이래야하나싶기도하고
적자 계속되서 민영화 될바에 저리하는게 백번 맞는거임
신분당선은 건설단계 부터 민영화 입니다.
시공도 민간이 운영도 민간이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공사들도 빨리 폐지해야함
호의를 계속해줬더니 그게 권리인줄 착각한 틀딱들이 ㅂㄷㅂㄷ하겠네요
빨리 모든 노선 적용됬으면 좋겠다 적자의 대부분이 노인들 무임승차에서 벌어짐 그리고 지방 이동하는사람 제외하고 그냥 무거운짐가지고다녀서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마모시킴
글쎄....잘모르겠다. 근데 출퇴근시간에만 양보해주셨으면 좋겠음. 출퇴근 때 단 어르신들한테 자리 내드리느라 한번도 앉아서 가본적이없어ㅠㅠ
무료는 절대 안됨 단 100원이라도 받아야 함... 그래야 무의미하게 타는 노인들이 없어지지
고령화사회가 되어가니 어쩔 수 없지
연령을 더 높이고 특정시간대만 가능한걸로 하면 어떨까?
신분당선이 적자라는 게 난 이해가 안감.
판교쪽 라인만 봐도 출퇴근 때 그리 바글바글대는데 어떻게 운영하길래 적자가 나냐
그게 출퇴근때만 보면 안됨. 다른 시간대의 혼잡률을 봐야 하는데
신분당선이 그런 면에선 좀 불리하지
서울지하철도 2호선 빼곤 싹 적자임
출퇴근 시간 빼고는 널럴하더라
환승도 안되서 판교쪽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2배씩 더 내는데도 적자라니 참
환승은 됨.
다만 신분당선 구간에 추가요금이 세게 붙는 거지.
뭐여 서울쪽엔 환승안되는노선도있어?
거진 지하철 한번 탈 돈이니
새로만든선중 추가요금 받는곳있음
연차내거나 했을때 평일에 가보세요
레알 널널하다 못해서 걱정될 정도임..
100원 한푼이라도 받아야지 무조건 공짜로 해주면 안됨
애매하구만.,..
사실 반값만 받아도 충분한 복지 아닌가?
공짜가 오히려 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이미지도 있고
나는 좋아해
돈이 없어서 못주겠다는거니까 뭐 별수없지
저거땜에 꼐속 적자라던데 사실인가여
야부리 터는거 좀 있음
공짜로 탈거면 출퇴근시간에 제발 좀 타지좀 말았으면
차라리 노인 할인 형식도 좋을듯
반값만 받아도 충분히 될거같은데
진짜 100원이라도 받아야됌
그래야 쓸데없이 지하철타고 노는 노인네들 사라짐
노인 무임승차 운임받으면 그렇게 효과가 큼? 저 정도 규모 적자면 티도 안 날 거 같은데.
내가 타는 노선 시간대는 노인 별로 없는데 다른 데는 모르겠다.
10%만 요금 받는다고 해도 엄청나겠죠.
진작에 할것이지 항상 우리나라는 뭐 터지거나 적자나야만 고치네
보편적 복지 생각하면, 지하철 무료이용은 원칙에 어긋나는 거지.
지하철 없는 곳에 사는 노인들은 아무것도 못 받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게다가 코레일 구간 제외하면 무임승차 비용은 지자체 부담이라 더 문제가 크고.
복지로 지원할꺼면 바우처 카드 지급하는 방법도 있지
흑자 전환되서 몇년간 유지될경우 다시 무료 해준다고 조건이라도 걸어야지.
될리는 없지만.
애들 무상으로 점심 먹이는건 반대하고
지들 지하철 무료로 타는건 찬성하지...
월 몇 회로 제한하거나 일정 금액은 받야아한다.
완전 무료는 문제가 있어. 어린이 요금 급으로 내게 하던지 바꿔야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지.
일반요금 받았으면 좋겠다
무임승차 제도가 생길때만 해도 노인인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거든.. 과거의 생각없는 선심성 복지가 후손들에게 더 큰 짐이 될수 있다는 좋은 예인듯
여름에 에어컨 나오는데 은행이나 이런 직원들이 보는곳은 눈치때문에 싫고
무료로 운행하는 지하철에서 시간때우는 노인들 많긴 하더라 진심
출퇴근 시간에만 요금 받는거로 하면 안될려나
그럼 의미 없을걸. 출퇴근 아닌 시간대라고 무료탑승의 손해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니
틀딱들 없으면 클린하긴하겠네
공짜면 양잿물도 마시는 인간들이 많다
계획 자체가 노인인구가 적을때 한거라 노인이 많아진 지금은 적자지
노인요금을 좀 저렴하게 해서 받던가... 아니면 노인 기준을 빡세게 올리던가...요즘 환갑잔치도 안한다. 한 70으로 올려.
7시경부터 10시 사이 같은 출퇴근시간엔 뺏음 좋겠다.
아따 지하철 쾌적해지겠구만
아니 저걸 무작정 다 받으면 어쩌나
정말로 나이드신분이나 몸 불편하신분들중에 무임승차권을 유용하게 쓰시면서
감사하게 생각하는분들도 많은데..
이용 기준을 엄격하게 줄이고 악용하는 사람들을 잡을생각을해야지
그냥 일괄적으로 다 걷어버린다고?
시간에 따라 비용받고 안받고 할수없나
출퇴근시간처럼 붐빌때라던가 그런때에는 좀 징수하면 좋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