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가 제작되어 우리나라 전국에서 상영이 이뤄질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립니다.
개봉 당일에 영화를 관람한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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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32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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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그냥저냥 그랬네요
여전히 저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엄첨 많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발생한 일인데.......
저는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 당시 광주에서 피난 나와서 다른 지역에 정착했던 사람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 저런 사건이 있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었죠.
그 사람은 광주가 고향인데도 다시 돌아가기가 싫다고 하더군요.
제가 저시간에 저기 도청 옆에 살았습니다.
제가 어릴때 본책 내용중 극히 일부 사진들이네요.
다른 사진들은 그당시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 기억엔 얼굴반이 없고 두개골 쪼개져서 뭔가가 흘러 나오던 사진도 있었고 ...
저도 봤습니다
택배 받아라 말하는 일베충에 부글 부글
전두환 개새끼
주먹밥..
보면서 맘 아팠습니다.ㅠ
전두환 개새끼 2
저때 사건마무리하고 60만 전군에게 훈장하나씩나누어준 전갈
지금이라도 이런 영화가 만들어져 얼마나 다행인지요
애국보수놈들 꼭 보고 반성 하길ᆢ
화려한 휴가도 있지않나요?
그 영화는 제가 못봤어요. 저 영화 몇 년에 한번씩 봅니다;;
전두환이는 꼭 비명횡사했음 좋겠어요
아버님이 카톨릭 농민운동하실때 저당시 외국기자들이 찍은 비디오를 가져 오셧는데 보고 완전 충격 먹엇네요 ㅠㅠ
제가 국민하교때 있었던일인데 성인이 될때까지도 잘못된 정보를 진실로 믿고있었죠..쿠데타..
그렇게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역사교육에 불신?을 갖게된 계기 였어요..
전두환을 개새끼에게 비유하기엔 개에게 좀 미안하지 않나요??
저기서 총질 몽둥이질 하전 군인들은 어디서 뭐할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죄책감에 살지 아님 난 시켜서한거라고 현실부정 자기위안하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