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수리맡겼던 펜탁스 미슈퍼.
당시에 거금 6만원을 들여서 셔터막을 교체했으나 4개월만에 또 고장나서 포기하고 살았는데요.
최근에 다시 쓰고싶어서 이번엔 세계카메라에 맡겼더니 사장님 하시는 말씀이
"그때 셔터막 교체를 안하고 수리만 한거같다"고 하시네요.
그때 너무 빨리 고장나서 의심은 했었는데 보고사가 워낙 유명해서 그냥 넘어갔었던건데..
알아보니 보고사가 엉터리 수리로 유명하더군요. 뭣도모르고 갔었는데 이젠 절대 추천 안하려구요.
https://cohabe.com/sisa/32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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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평가 나빠진지는 꽤 됐어요 ㄷ ㄷ ㄷ
2년전에 처음 가봤던 곳인데 가자마자 신뢰 제로....ㅠㅠ
세계사사장님이 정말 수리를 잘하십니다. 추천드려요
제 카메라 여덟대 수리는 다 세계에만 맡겨요
보고사만 안가면 괜찮은거같네요 ㄷㄷㄷ
세계사 사장님 넘 좋죠
지금까지 실수하신적이 없네요 ㅎㅎㅎ
저도 오래전에 로커클럽을 통해 알게되었지만 한쪽 수리하면 다른쪽 고장나고해서 보고사는 그 후론 끊었지만 아직도 가끔 보고사를 추천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있었죠~
세계카메라 사장님 말씀이 만약에 맞다면 보고사 사장님이 고객 사기친거밖에 안되는건데..
저는 진짜 기분 나쁘더라구요
전 보고사가 말이 많아서 제일 가서 오버홀 하고 집에놔서 확인하니 노출계 망가짐 ㅡㅡ; 다음 날 또 갔더랬죠... 오버홀 7만원에 노출계 수리 2만원만 달라고...
오버홀 비용이 상당히 쎄네요
회현지하상가에 있는 수리실도 안좋았던 기억이...
전 중앙카메라가 좋더만요.
검증된 수리소가 몇개 없는거같아요
보고사는 한 번도 안가봤는데, 모 브랜드의 공식 수입 업체의 수리 업체는 정말 치가 떨리더군요.
실력도 없고, 거짓말하고 저런 작은 규모의 수리점도 아니면서 이용하면서 참 어이없던 기억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