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 오니 낯선 상자 하나가 문앞에 있네요.
뭐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 생각보다 작은 사이즙니다.
박스 오픈....
무슨 A4 사진 인화지 같은 느낌의 포장물이 달랑하나 들어있습니다.
이것이 언제 만들지도 모르는 리뷰들에 활용될 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내용물은 영어로 솰라솰라 프린트된 설명서 2장과
그냥 두꺼운 종이에 인쇄된 우리가 많은 리뷰에서 보던 그것이 들어 있습니다.
접이식이라는 것에 충격!!
그냥 두꺼운 종이라는 것에 충격!!
내가 생각했던 프라스틱소재도 아닌 종이네요...
그런데 인쇄된 상태를 보면 정품의 그것답게 인쇄공장에서 출력한 거랑은 때깔이 틀립니다.
그것도 나름 비싼 돈줘가면서 뽑은건데, 정말 선명하달까??
아무튼 인쇄된 패턴들이 매우 정교합니다!!
뒷면은 여러가지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듯 한데,
화밸이나 이런 걸 테스트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저녁먹고 커피 한잔 땡기면서 한번 찍어 봐야 겠습니다.
비싸서 엄두도 못내지만 소프트웨어 없이는
2만2천원 짜리 비싼 종이 한장이네요;;;;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뭘 할수 있나용
흔히 전문리뷰나 해외사이트에서 보던 렌즈 행상도 점수 같은 걸 데이터로 뽑아 주겠죠^^
그런데 펜탁스 렌즈들은 점수 겂나 낮을 거에요. 55스타도 이 차트에서 점수가 낮게나와서 초기에 엄청 까였었죠.
렌즈의 점수를 이런 차트로 매긴다고 그게 렌즈의 가치나 개성을 100%나타낸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뒷면 좌측은 dr과 계조 테스트 같고 우측은 핀테스트 용 같아 보입니다.^^
심심 할때는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죠? 심심할때 다양하게 활용해봐야 겠네요.
이건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건가요?혹 제품명이나 구입처 여쭤봐도 될까요?
http://pnpshop.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62&NaPm=ct=j...
이런건 반지름 이라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