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 근무병·조리병에게 갑질 행위를 해 논란을 빚은 육군2작전사령관 박찬주 대장 부부에 대한 추가 폭로가 공개됐다. 박찬주 대장 부부는 공관병에게 공관 호출벨과 연결된 전자팔찌를 차고 다니게 하고, 조리병에게는 모과청과 곶감을 만드는 잡일까지 시켰다는 주장이 나왔다.
군인권센터는 2일 보도자료를 내어 “박찬주 대장의 공관에서 근무하던 근무병 다수로부터 피해 사실에 대한 추가 제보가 속출했다”며 이같은 피해 사실을 밝혔다. 센터가 복수의 제보자들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종합하면, 박찬주 대장 부부는 공관 내에 호출벨을 설치하고 공관 근무병에게 호출벨과 연결된 전자 팔찌를 차고 다니게 해 수시로 부르며 ‘물 떠오기’ 등의 잡일을 시켰다고 한다. 박 대장의 공관 내에는 사령관 개인이 사용하는 미니 골프장이 차려져 있어, 사령관이 골프를 칠 때면 공관병, 조리병 등은 마당에서 골프공 줍는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인근 부대에서 병사로 복무하고 있는 아들이 휴가를 나오면 조리병들은 바비큐 파티 준비를 해야 했고, 박찬주 대장의 부인은 공관병들의 종교와 상관없이 일요일마다 교회에 데려가 예배에 참석시켰다고 한다.
박찬주 육군 2작전사령관(대장)이 1일 전역 지원서를 제출했다. 사진은 2015년 9월 청와대 보직신고 당시 박찬주 사령관. 연합뉴스
박 대장의 부인이 근무와 상관없는 잡일을 시키는 것은 예사였다. 군인권센터는 “제보자의 부대 내에 모과가 많이 열리는데, 사령관 부부가 본부 소속 병사들을 통해 모과를 모두 따게 했고, 100여개가 넘는 모과를 조리병들에게 주며 모과청을 만들게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만든 모과청은 손님이 왔을 때 차를 타서 내거나 선물용으로 사용했지만, 대부분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한다. 또한 박 대장의 아내는 공관 근무병들에게 텃밭에서 자란 감을 따 곶감을 만들게 했는데, 날이 따뜻하고 비가 와서 곶감에 벌레가 꼬이면 조리병의 탓으로 돌려 크게 질책 했다고 한다. 조리병이 아침 6시부터 밤 늦게까지 주방에서 대기하는 일은 흔한 일이었고, 조리병들의 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너희 엄마가 이렇게 가르쳤냐?”라고 질책하며 부모에 대한 욕을 일삼기도 했다. 군인권센터는 “제보의 내용을 보면 종교의 자유 침해 등 심각한 인권침해에 해당하거나, 부모 모욕 등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 내용도 다수 있다”며 “특히 화장실을 따로 쓰게 하고 호출벨과 전자팔찌까지 운영한 것은 공관병을 실질적인 ‘노예’처럼 부려먹은 것을 방증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31일 군인권센터는 박찬주 대장의 부인이 공관병에게 청소나 조리, 빨래 등의 잡일을 수시로 지시했고, 아들의 속옷 빨래를 시키기도 하는 등 갑질 행위를 했다고 폭로했다. 박찬주 대장은 1일 “지난 40년간 몸담아 왔던 군에 누를 끼치고 군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자책감을 더이상 견딜 수 없어 오늘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 이와 무관하게 국방부의 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 국토 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미안하다”며 전역 의사를 밝혔다.
공관병 제도에 대한 문제가 끊이지 않자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1일 지휘관 공관에 근무하는 병력을 철수시키고 이들을 민간 인력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국방부장관이 본인 공관의 근무 병사를 모두 철수시키며 불합리한 특권 타파에 나선 것은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도, “공관병을 대체하는 민간 인력을 세금으로 투입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며, 가사도우미가 필요하다면 장군이 사비로 고용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
전자팔찌라니
미친새끼들
완전 또라이들이네
마 이새끼들아
조선 시대 머슴도 , 노비도 그렇게는 안부렸어 십잡것들아
니들 노예되라고 젊은이들이 입대한줄아느냐?!
너희같은 새끼들땜에 군대가기싫다는 젊은이들에게
요즘 애들은 끈기가 없어,애국심이 없어 같은 개소리나 나불대겠지
전역?
감빵부터 먼저 가자
너무나 열받는 것은
내가 겪은 30년 전의 일들이 아직도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박찬주 ㅈ새퀴만 그랬을까?????????????????????
X발, 대부분의 육군 지휘관들은 당연하다고 여기는 일 중의 하나다.
군고위 간부 갑질 전수조사 해보자.
물갈이 시원하게 될 듯.
조선시대 쌍늠으로 태어났어야 저런 꼬라지가 없었을텐데
개쌍늠이 대장을 하고 있었네 21세기
호출벨과 연결된 전자팔찌 채우고 수시로 부르며 ‘물 떠오기’ 등의 잡일을 시켰다고 한다. ㄷㄷㄷㄷㄷ 도랏ㄷㄷㄷ 미쳤나봐ㅠ
물도 혼자 못떠먹는 인간이 똥별달고 나라 지키고 있네. 군 내부가 보통 썩은게 아님
잡것들
전역이라니... 누구 맘대로? 불명예제대하고 군형법 민사 형사 소송 줄이어 당하시기를
전역 ?
누구 맘대로 전역 ?
전역이 아니라 파면으로 징계헤서
퇴직금 및 연금등 모든 권리를 박탈시켜야 한다 !!!!!!
남의집 귀한 아들들을 노비취급 했네요 아들 가진 부모로서 용서가 안됩니다
저런 사람들은 교회가서 도대체 뭘 배우는 걸까... 무엇에 대해 기도할까...
전역같은 소리 하고 있네 이등병 강등처리 후 군법에 따라 처리 후 불명예 제대 한다. !!!!
군대만 저런게 아녜요.
해외 대사관들도 저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군인의 명예를 땅으로
떨어뜨리는 일에
압장섰네요 쪽팔린지도
모르겠지만요
손톱도 줍게 했다네요 미친 것들
사형 ㄱㄱ
얘~ 저기 있는 리모컨 좀 주워와봐~ 팔이 안다인다.
이 개쉐끼는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네
냉장고가 10대
이 따위 군대로 전쟁치르면 상대가 거지새끼 북한이 아니라 땅바닥 기어다니는 구더기라도 무조건 패전이다..
실탄 받은 애들이 장교니 장성이니 하는 새끼들 명령 듣겠냐? 너도한방 나도한방인데 장교, 장성부터 쏴죽이겠지.
저런 사람이 별4개라고 거들먹 거리고... 안보가 어쩌고, 국방이 어쩌고... 정말 비위상한다
별 4개 까지 올라가는동안 얼마나 많은 갑질을 해댔을까.
더우기 남편의 계급이 곧 와이프의 계급이 되는 특성상 하급 장교들의 와이프들한테도 엄청 진상짓 했을것.
전역? 웃기고 자빠졌네.
그런데 넌 군법원에서 판결받으면 안 돼.
걔들이 니 밑인데 제대로 판결하겠냐?
넌 민간재판 받아야 해.
남편 새끼는 군사법원 회부하고
부인 년은 민간법원에 회부해서
감빵으로 보낼 일입니다.
본보기가 확실하게 필요 합니다.
나라 지키는 군인은 노예로
국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은 잡역부로
생각하는 이런 xxx들에게 합당한 벌이 가기를 바랍니다.
쟤 전역 신청서는 내가 반려했으니 걱정 말라구!! - 송영무
연예병사 사라진 것 처럼 공관병도 없애라. 가뜩이나 전투병력 감소되는데, 공관병으로 인력 낭비되는 것은 말이 안된다.
사령관도 방조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겠지만 왜 부인에 대한 언급들은 잘 없는지 모르겠네요. 전 저기 부인이라는 여자가 엄청난 쌍x 같은데요.
사령관은 징계받아야하는거고 저 부인도 제대로 형사처벌 받을건 다 받아야죠. 그리고 그 여자 면상 좀 까주지. 궁금한데
앞으로 군인권 침해와 탄압을 하는 군간부 새퀴들은 파면 파직해야되고, 연금 국고 환수해야 된다.
저거 전역 수리되면 안됩니다.
연금 받아처먹으면서 떵떵거리겠죠.
패가망신을 시켜야됩니다.
전역이 아니라 이등병으로 강등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핵노답 똥별ㅅㄲ..
이딴놈은 이등병 강등시켜서 똑같이 부려먹어야하는데
군시절 사령관 공관초소근무를 설때 그당시 사령관 사모님은 매일야간초병근무자에게 시원한믹스커피한통 초코파이 한박스를매일같이 손수 내려주셨는데 너무고맙고 감사하게 잘먹었던기억이있는데 아닌분들도 있군요
육사강점기가 무너지는 시발점이 되길
허...저도 군대시절 감따는것햇엇는데 홍시하나를 안주더라구요...서럽ㅠ 정작 우리집에잇는 감나무는 딸사람이없어 썩어갔엇는데 아들이 저뿐이라ㅠ 씁슬하네요. 그땐 집 감도못따는데 군대서 남에 감따주고잇는 제 모습이 참 한심햇엇는데...ㅠ
전수 조사해서 씨를 말립시다.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저런쓰래기들은 보이는대로 쳐내야
개독이 또 해냈네
근데 진짜 발정제당 스럽게 생기지 않았나요..?
나만 그런가.....
저도 군생활중 군인아파트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중령인가 이사간다고 아침부터 무거운 lpg가스통,피아노 오후 3시까지 짐 날라는데 중령이 점심때 사병들 짜장면 한그릇식 배달 시켜줘라 했는데 딸랑이 부관 대위인가 안시켜 줘도 된다해서 오후 3시까지 밥 굻고 이삿짐 나른 기억이 나네요
그때 과잉충성 부관! 상관한테 딸랑딸랑 과잉충성
잘해서 진급잘하고 잘 사나 모르겠네!!!
전역반려하고 이병으로 강등시킨 뒤에
파면조치해서 불명예제대시켜
연금도 못타먹게 하고 감방에 처박야야지.
저도 군생활때 군인아파트 엘리베이트도 없는 5층에
중령이 이사간다고 무거운 lpg가스통,피아노등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날랐는데 중령이 점심때 사병들 짜장면 한그릇식 시켜주라 했는데 부관인 대위가 그러실 필요없다고 과잉충성한다고 안시켜줘서 점심도
굶고 오후 3시까지 이삿짐 나른 기억이 있네요
그때 부관! 상관한때 딸랑딸랑 과잉충성해서 진급 잘하고 잘 사나 모르겠네!
불명예 전역시키고 감방에서 평생 썩게 해야합니다.
부부가 쌍으로 미친 것들이군요. 생각 할 수록 화가 치미네
이등병으로 강등하라!!!!!!!!!!
2작사 통신단에서 근무하다 전역했는데요, 박찬주 대장으로 이임하고나서 사령부에서 매달마다 열병식시켰습니다 ㅋㅋㅋㅋㅋ
간부들도 욕하고 병사들도 쌍욕하고 불만 많았죠. 이순신대장때는 포상도 많이주고 병사들 힘들다고 필요한 일만 시켰었거든요
이번 기회에 병사출신 예비역병장들도 단체하나 만들어서 병복무시절 간부(특히 고위급 간부)들한테 겪었던 비상식적이고 불합리한 지시와 업무처리 등에 대한 제보를 받아 취합 및 고소하는 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일반병사들 우습게 보지 못하고 수십년간 이어져온 일반병의 개인사병화 및 노예화를 고칠 수 있습니다. 윗대가리부터 하는 개혁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아래로부터 서서히 개혁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추가로 한마디 붙이자면,
여기 계신분들도 '사병'이란 표현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이건 전혀 잘못된 표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병은 개인이 사사로이 고용하는 병력을 일컷는 말로 이 표현 부터가 고위급간부들로 하여금 병사들을 사사로이 부릴 수 있는 명분을 주는 것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병사' '일반병'입니다.
전역중지 시키고 감찰받은 후 처리되어야죠..
남아도는 똥별들
공관병들아
국방부에 찔러라~~
똥별 날리는거 복수하는거 한큐다.
녹음도 좀 하고 까고
똥별들이 없어져야 적폐가 없어지는거다.
시국 좋잖아~
대기업 사장도 검찰 불려나가 개쪽당하는 마당에
찔러라 질러~
불명예로
연금 반타작 시킬 수 있는 힘이 너에게 있다.
참 국방부에 찌름 안되는구나
청와대와 언론에 질러라.
자 감찰반 꾸려서 다른 별 장군들 공관별 인터뷰 조사해라.
저렇게 안한 사람들이 있을까 싶네
언 20년 전 군생활 할 때 소령하나 과외시켜주던게 생각나네요. 내가 나라 지키러 갔지 소령 자기개발하는 거 도와주러 갔나???
이게 터지기까지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제대하면 그만이다...는 생각도 고쳐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