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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농법으로 벼를 키우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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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 살살 녹.. ㅠㅠ

댓글
  • 유유자적한량 2017/08/02 11:19


    리틀포레트스
    잔잔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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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에리엘 2017/08/02 11:33

    너무크면 벼가 상해서 못쓰는걸로 알아요...
    삼시세끼에서도 쪼꼬미일때는 썼는데 좀 크고나니까 안쓰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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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ieboy 2017/08/02 11:49

    벼를 키우는거야 오리를 키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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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10 2017/08/02 12:42

    벼먹은 오리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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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10 2017/08/02 12:42

    키잡이 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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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夜晚下雨 2017/08/02 12:49

    으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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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드 2017/08/02 12:5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볼때마다 힐링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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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다하세요 2017/08/02 13:00

    결말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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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옳지그래옳지 2017/08/02 13:09

    안어울리는 진지한 댓글일지 모르지만 이런걸보면 반려동물과 식용동물의 기준은 어디인가 고민하게 되요ㅋㅋ..식재료가 풍요로운 세상에서 살아서 그런지 귀여워한 동물은 새든 개구리든 잡아먹지 못해서 명이 다할때까지 키우는 편인데..ㅠㅠㅠ 그렇다고 채식주의자는 아니고 업진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제 자신이 좀 가식적이게 느껴지기도 하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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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rispy 2017/08/02 13:20

    그 한국에 사는 외국인 아저씨 생각난다ㅋ 방송국에서 가족들이랑 짜고 그 아저씨 외출한 사이에 집에서 키우는 닭 숨겨두고 아저씨 오니까 갑자기 죽어서 백숙 끓였다고 속인거ㅋ
    그 아저씨 막 울면서 닭다리 찰지게 막 뜯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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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娜人]Nain 2017/08/02 13:20

    영화에선 저렇게 잡아 먹는 고기 맛이 엄청 좋은듯이 묘사됐지만
    실제로 저렇게 사료가 아닌 벌레나 풀 뜯어 먹고 자란, 특히 가을 걷이가 끝날때까지 오래도록 자란 오리는 질기고 잡내가 납니다.
    그 특유의 향과 질긴 고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영계백숙 맛에 익숙해진 한국 사람이라면 그닥 맛있는 고기라고 하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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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꼬마아빠 2017/08/02 13:21

    어릴적..세들어 살던 주인집 마당에 오리를 길렀는데..
    겨우 아장아장 걷는 저를 그렇게 괴롭혔데요 막 부리로 쪼으기도 하고
    하루는 막 오리소리 제가 우는 소리가 들려서 나와보니....
    제가 오리를 물어 뜯어서 죽였다고 그러더군요..ㅎㅎ
    그때부터 오리고기 좋아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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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eorizer 2017/08/02 13:26

    저는 가끔 그런 생각도 합니다.
    언젠가 무기물에서 식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서 모든 음식을 공학적으로 생산/보급이 가능한 시대가 된다면,
    아니 그 전에 신체를 사이보그화하여 유기물 식사를 할 필요가 없게 된다면,
    그 때엔 모든 살생을 하지 않을 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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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영혼 2017/08/02 14:00

    오리로 벼 키우고 그 벼로 밥 지어서 벼 키운 오리로 구운 고기 한 점 올려놓고 먹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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