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그걸할때마다 남자친구가 아프냐고 물어보거든요 ㅠㅠ
아프면 말해~~ 이러는데 저는 안아파요...
오히려 좋은데 ㅋㅋㅋ
혹시나 남자친구가 안좋은?쪽으로 오해할까봐.. 조금 걱정도 되고 아파야하는건가 ㅋㅋㅋㅋ싶기도하네요 제가 아픈데 참을까봐 걱정하는걸수도 있을텐데 혹시나
해서 물어봐요 그런거 물어보는 심리? 가 뭘까요 ㅠㅠ 다른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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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남자친구입장에서
`당신이 너무나도 소중해서 `
후자라고 생각해요! 혹여 아픈데 나 때문에 참는 건 아닐까 걱정 되셔서 물어본 걸꺼에요!
ㅅㅇ소리가 아파서 내는건지 좋아서 내는건지 구분이 안되서 물어보는거 아닐까요...?
나도 아프다ㅠ
저도 묻곤하는데 진짜 상대방이 아플까봐..물어봅니다.
더 하고싶은데 상대방은 아파할까봐 그런거지요.ㅎㅎ
서로 좋다고 하는 건데 아팠으면 할까요! ㅎㅎ
서로 안아프게 사랑 나누고 싶어서 물어보는 거에요!
음... 말을 못하겠군요
배려의 말이 아닐까요~
솔직히 말해주세요~ 하나도 안아프고 너무 좋다고. 그렇게 조금이라도 표현해주시면 남친이 훨씬 행복할꺼에요
근데 진짜 아파하는것처럼 보이긴하나봐요 제남친도 자꾸 아프냐묻는데 아니 좋다고!!!!!개좋다고!!!!!!내가 지금 무슨소리를 내고있고 무슨표정인지 생각할겨를이 없이 좋다고!!!!!!!!!!!!!!!
괜찮을때는 괜찮다고 아플때는 아프다고
아무튼 주문을 적당히 하는게 상대 입장도 편합니다
좋다고 표현했을때 이상하게 본다면 그게 이상한 사람이죠.
물어보는건 상대가 안아프고 같이 좋은게 좋으니까 그렇겠쥬
허이구...........
진짜 아플까봐 물어보는거에요 아파보이는 소릴 내셨을수도 ㅎㅎㅎㅎㅎ
본인 것이 평균보다 크다고 생각하나봅니다
드립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여성 성기에 물이 없을때 무리하게 왕복운동을 하면 특히 콘돔꼈을떄 남성은 안에 젤이 남아있지만
여성은 뻑뻑해서 아파할떄가 있었던 기억이..
고통을 호소하던 기억이 있어서..
생각보다 오래해서 말랐다 싶으면 아프냐고 물어보곤합니다..
전 ㅜㅜ 너무 아파서
신랑이 맥빠질까봐 그냥 참고 하다가
운적이 몇 번 있었어요.
신랑도 항상 물어보긴 하는데
아가씨땐 참고하다가
애낳고나선 아파서 못참음ㅠㅠ
배려입니다.
"혹시라도 여자친구가 아픈데도 나 때문에 참고있는건 아닐까?"
그런 마음입니다.
남자친구는 아파서 되려 물어본겁니다.
작성자 눈치가 없으시네
ㅅㅇ소리나 표정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아파하는거 같아서..
ㅅㅇ만 내지 말고 중간중간 좋다고 말하면서 하세요
지는 아픈가보죠 뭐
둘다 아프고 싶엉? 확마!
반응이 너무 무미건조하네..
내가 잘 못하나?
아님 내가 작나?
그럼 좋으면 좋다고 말하라고 할까?
아냐 그럼 너무 저질같애
그럼 아프냐고 물어봐야할까?
그래 그렇게 물어보자!
그럴수도 있을듯 ㅎㅎ
죽창소환좀요 ㅠ.ㅠ 아오 부럽
저같은 경우는 제께 많이 커서 그동안 관계했던 여자들이 아파하는경우가 좀있어서 ㅅㅇ소리가 크거나 인상쓰거나하면 물어보게되더라거요
여자가 하는? 입장이 돼보시면 알거에요. 남친이 인상을 살짝 쓰면 깜짝 놀라며 아파? 를 자꾸 묻게 됨. 사랑해서 아프게 하고 싶지 않은 거죠
그럴땐 "넣었어?" 라고 얘기해주세요
저도 묻는데 아프다고 하면 곧 빼야하기 때문이죠..
제 여친은 툭하면 아 좀있음 아플거같은데? 이래요.. 그럼 걍 하기 싫어짐..
ㅂㄱㅂㄱ 하실때 그냥 게슴치레 함박 미소 지으시면 되요. 헿
이거 비공감 눌러도 되죠?
다들 모솔이라며...이 거짓말쟁이 오징어들...
죽여벌라 ㅠㅠ
아픈 소리가 나오시나봅니다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말 그대로 정말 아플까봐 물어보는거에요 ㅎㅎ
커플이라니... ㅠㅠ
여기 혹시 단 둘만의 달콤한 배려가 궁금한 사람???
뻑뻑하다 싶을때 아프지않을까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근데 실제로 자궁벽근처에 닿으면 아파해요.
사람마다 그 깊이도 다른듯.
질액이 마르면 서로 아프잖아요
전 남잔데 아플때 있어요
그래서 젤 사용하는데
젤 사용하기 전엔 좀 뻑뻑할때 아프냐고 물어봤던거 같네요
"좋았어?" 라고 물어보려니 너무 식상한 거 같아서.
저는 여잔데 아플 때가 있어요...
그런데 사실 그 분위기에서 물어봐도 대답을 할 수가 없죠.....
차라리 빨리 끝나길 바래서 미안하지만 연기를 하죠....좋아 죽는척
SM?플 이라면 이해가됨 ㅡㅡ
너무 커서 상대방이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음! 헤헷.
전에 아파했던적이 있고 피도 본적이 있어서
항상물어봐요.ㅎㅎ
20대 초반 성지식이 부족할때, 애액이 제대로 안 나온 상태에서 성교를 하다가 여친성기가 찟어진 경우가 있어서 그후로는 항상 조심하고 아프냐고 물어봅니다.
누군가 예전에 아팟다고 했겠지 ...
한줄 요약
"등 아프지 않냐며 은근 침대 바꾸고 싶어하는 남친과, 그런 어설픈 간보기를 단호하게 거부하는 작성자"
그냥 너무 좋다고 해주세요
그럼 더 미쳐 날뛸거임
휴지심으로 테스트 해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