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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시절 옛날 군대 군생활.jpg

댓글
  • 보영진영 2017/08/02 00:42

    삼청ㄱ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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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PC 2017/08/02 01:18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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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ick 2017/08/02 01:53

    저 역시 90년대 초에 군생활 하면서 유격훈련 중 담력 훈련 한다고 밤에 공동묘지 옆에서 시신을 넣는 관을 발고 지나가기와 시체로 분장한 유격 조교들 조우하기를 했는데 이런 걸 도대체 왜하는지 모르겠다며 투덜거렸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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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PC 2017/08/02 09:17

    @Verick 위에 '삭제된 댓글' 제 댓글이었는데요... '담력 훈련'이란 문구 썼다고 삭제를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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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unin 2017/08/03 01:43

    목봉체조빼고는 다 해 봤네요. 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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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ick 2017/08/03 01:57

    위의 사진들에서 처럼 "총거꾸로 들기"는 지금은 금지된 얼차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손깍지 끼고 엎드리기"와 일명 "김밥말이" 얼차려는 정말 이가 갈릴정도로 싫어 했던 기역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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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PC 2017/08/03 09:29

    손 깍지끼고 푸샵... 태권도 단증을 위해 임시 조교때 무쟈게 시켰었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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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드림 2017/08/04 09:20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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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sarf45 2017/08/04 09:33

    고등학교 교련 시간에 저걸 고대로 학생들한테 시키는 ㅅㄲ들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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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전설 2017/08/04 09:33

    90년 초군번인데 다해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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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년개구리띠 2017/08/04 09:52

    인권유린의 결정체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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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기 2017/08/04 09:53

    2010년도에햇는데요. 다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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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부장관 2017/08/04 10:35

    오늘 본 글 중 제일 웃겼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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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쌕스다 2017/08/05 10:09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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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대포로닭을쏘자 2017/08/05 10:12

    훈련소때 총거꾸로들기하다가 체격작은 동기하나가 실신해서 교관 징계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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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뿅뿅아빠 2017/08/05 10:27

    총 거꾸로 들면 많이 무겁나요? 케이원 썼는데 별로 안힘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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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ick 2017/08/05 10:37

    M-16또는 K-2 소총을 그냥 서서 거꾸로 들고 가면 그나마 괜찮은데 위의 사진 처럼 무더운 여름에 오리걸음으로 단독군장 또는 완전군장으로 가면 정말 입에서 개거품 나옵니다. 조금만 뒤쳐지면 방탄핼멧으로 바로 구타가 이어지고 훈련 끝나고 공포의 한따까리가 내무반에서 이어지고. 정말 지옥같은데서 어떻게 살았는지 지금 보면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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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야와라 2017/08/06 10:35

    방독면쓰고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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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굴데굴 2017/08/06 10:39

    소총푸샵도 겁나 힘들었는데...그리고 대가리 박아는 철모쓰고 하는게 진짜배기..거기에 전진까지 시키면 콧등이 눌려서 진짜 눈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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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디니 2017/08/06 10:40

    02군번인데..매미빼고는 다 해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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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 2017/08/06 10:45

    02군번인데 전 다해봄 ㅋ
    실내에서 대가리 박아 햇는데 머리 껍질 까지고 투명 액체 흐르고 죽는줄 ㅡㅡㅋ 평지 말고 산에 오를때 머리위에ㅜ초해서 오리걸음 햇는데 진심 죽을 맛입니다
    요즘은 저거 하나라도 하면 바로 교관 목아지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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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아니 2017/08/07 10:42

    깍지끼고 엎드려는 나중에 손이 안풀린다.
    방독면쓰고 경사 40도 2선 전차로 구보는 토악질의 대명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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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ick 2017/08/07 10:49

    유격교장 자갈밭에서 일명 "대가리박고 시계"라는 얼차려를 받았는데 교관이 "지금 시각 11시"라고 외치면 머리박은 상태에서 11시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정말 정신개조, 인격말살 등 온갖 감정이 치솟던 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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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의별개잡종 2017/08/07 10:58

    저렇게 비인간적인 얼차려로 군인정신이 타오른다고 생각했던 시절이었죠..
    차라리 특전사나 공수 등 체력단련을 위한 얼차려 위주의 훈련이 더 나았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도대체 원산폭격을 하면 좋아지는게 뭔지...
    지금 현역들은 상상도 못할일이 그때는 비일비재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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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수사대 2017/08/07 11:01

    요즘젊은사람 저런군대 보내면 절반이 자살할듯...탈령하거나.3년 만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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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29 2017/08/07 11:16

    ㅎㅎ깍지중에 갑은 아리랑깍지..아시는분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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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뷰 2017/08/07 11:17

    엎그려 뻗쳐서 다리를 관물대에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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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찰드헐드슨 2017/08/07 11:30

    깍지끼고 엎드리는거 중학교때 시키는 선생 있었는데..그래도복도에서는 아파도 할만해요..헌데..운동장에서 시키면 모래나 작은 돌때문에 정말 고역이더군요.ㅋ지금 보니 그선생 군대에서 배워온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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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n 2017/08/07 11:36

    전투력과는 전혀 관계 없는 행동..
    소총을 든 군인이면 실 사격훈련을 춘분히 해야하고 구보를 통해 체력을 키우면 그만임.. 나머지는 주특기에 맞추어 교육받으면 되고.. 총은 몇발 쏴보지도 못하고 먼 맨날 얼차려만 받나?
    정신력으로 전투하는거 태평양전쟁으로 병신짓거리인거 증명되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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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무쌍1 2017/08/07 12:01

    아`~~치약 뚜껑....
    편한건 ,, 반합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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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쉰채발견 2017/08/07 12:05

    20사단 신교대 들어갈때,
    양평역 부터 오리걸음 으로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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