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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울수 없는 악당 비주얼
정보석도 하이킥까지만해도 얼빵한 이미지엿는데 자이언트 이후론 악당의 이미지를 못지우겟음
아님 저 분 바스타즈: 나쁜 녀석들에서 게슈타포로 출연하심
이래서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는건가보다 ㅎ
얼마나 행복한 가정이면 태어나서 좋다고 말을할까 참 부럽네
크으
코오오오
하지만 지울수 없는 악당 비주얼
정보석도 하이킥까지만해도 얼빵한 이미지엿는데 자이언트 이후론 악당의 이미지를 못지우겟음
조필현이었나... 간지나는 악당 이런게 아닌 진짜 처절한 악당이고 해서 더 좋았네요 ㅎ
나한테는 너목보 이후로 민준국으로 남아버림
진짜리얼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전 하이킥 본방보고 자이언트가 재밋대서 다운받아봐서...
웃다가 갑자기 죽일거다 라고 할거같아 ㅋㅋㅋㅋㅋ
조필연
한국 드라마 역사상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악한 사람이 아닌, 돈과 권력에 끝까지 집착한 망자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줌.
조필연도 1화 도입부 보면 그냥 선량해보였던 야심 있는 군인으로 보였으나, 진급이 막히고 금괴에 대한 정보를 알고나서 사람이 흑화함. 그 이전에 방송했던 에덴의 동쪽의 악역 신태환은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너무 악당이라 개연성이 좀 떨어졌음..
이 아저시 오죽하면 악역 맡는거 엄청 싫어하잖아.
개념캐로 나와도 뭔가 주인공 뒤통수 칠거같고...
자본과 권력에 대한 탐욕이 낳은 괴물
작년에 방영한 몬스터에서도 조필연 비슷한 역으로 열연하심
하지만 포스는 자이언트 만큼은 안되서 아쉽더라. 그래도 여전히 시원시원하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악역임
그만큼 연기가 환상적이었다는거. 뇌리에 박혀서..
정보석뿐만 아니라 악역들 보면 카리스마같은걸 뿜어내서
'어어 그사람'이 아니라
'어어 댓 뷧치!'가 먼저 떠오름
관객한테 세뇌시키는 느낌
애초에 자이언트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몬스터 각본을 썼음.
배우진도 자이언트 배우들 꽤 나왔고 ㅎㅎㅎ
이래서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는건가보다 ㅎ
울 엄마도 25살에 결혼하셔서 26살에 날 낳으심..
빠른건가?
내 친구중 가장 부모님 젊은분이 아직도 40대이심.
나이는 계란한판. 친구놈 아버지 49세, 어머니 47세..
울 엄마 올해 41살이심
중학생 유게이라니...
아조시랑 비밀친구 할래?
딸한테 진짜 잘해주나보다
표정에서 묻어나오는 진심...
맨오브 스틸에 나오신 분이져? 악당으로
아님 저 분 바스타즈: 나쁜 녀석들에서 게슈타포로 출연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악센트에 아주 전통하지 ㅋㅋ
영화찍으면서 정관수술도 받으셨다지..
나치부라리 거세당함 ㅜㅜ
어떻게 저렇게 닮을수가 ㅋㅋ 독일에 숨겨진 쌍둥이라 해도 믿겠네
얼마나 행복한 가정이면 태어나서 좋다고 말을할까 참 부럽네
나한테는 아직도 세친구때 정웅인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아직도 아재개그치는 얼빵한친구로 보임 ㅋㅋㅋ
팔 두개 부러져서 피자시켰는데 못먹고있으니까 이동건이 깁스 한쪽엔 포크, 한쪽엔 나이프 테이프로 감아줬던 거 보고 빵터졌던 추억이
딸 : 나도 빨리 결혼할까
아빠 : 내속에 악마가 외친다.... 그를 죽...
ㅋㅋㅋㅋ 유치원생때 부모한테 안났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란 말을 들어본 사람한테는 상상하기 어려운 아이의 대답..... 정웅인씨 가족 모두 행복해보이고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오고 가는 말이 너무 아름다우니까 훈훈한거봐..
뭘..울어머니 날 19살에 낳으셨는데..
바로 대학 포기 하시고
20살 딱 되던해 결혼 하심..
그러니까 나 태어나고..1년후 결혼을..
애가 참 부럽다.
유치원때부터 부모한테 낳는게 아니였다, 낳고싶어서 낳은게 아니다 식으로 존내 부정당하면서 컸는데 ..
용인 마트에서일할때 자주 고기사러오셨는데 실제로보니 매우늙으신듯... 근데 반말을자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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