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른쪽에 한표 던지겠읍니다.
여성 검투사들에 대한 증거는 어느정도 남아있는 편입니다. 검투 경기의 벨런스를 중요하게 여긴 로마대부은 대부분 여성vs여성으로 대진표를 짰지만,
가끔 소년이나 왜소한 체격의 남성과 베테랑 여성 검투사를 싸우게 하는 이벤트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여성vs여성 결투에선 명경기가 펼쳐질 경우 두 사람 모두 자유를 준 적도 있지만, 남녀대전이나 이벤트 경기일 경우에는 아무리 용맹히 싸워도 명예롭지 못하다 여겨 자유를 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함께 자유를 얻는 길은 죽음뿐이었지요.
여성 검투사 복식은 브리튼과 그리스에서 나온 반나체 조각상을 토대로 고증했습니다.
이승에서는 못이룬 꿈이 이뤄지길 바래요.
일본 영화 '테르마이 로마이' 의 패러디입니다.
루시우스가 성진국의 '목욕'문화를 배워왔나봐요..
염가 커미션으로 그린 TS 수메르인....
부리부리한 눈은 아래 조각상에서 따왔습니다.
베트남 세이버. 베트남에서도 호수에서 검을 얻은이가 왕이 되는 설화가 있다더군요.
(요 만화를 보고 그렸습니다)
'기사도 주입기' 마리아 경.
튀르크인들을 '습격'하는걸 좋아하고 명예롭지 못한 이들과의 다대일 결투를 즐기는 십자군 기사입니다.
키는 한 2m 되나봐오.
워해머 판타지 할버디어녀 그려왔어요.
(해피엔딩 예정)
아르메니아 카타프락토이 귀족영애와 사르마티아 양아치
곧 주글거십니다.
하프 엘프 장군님 플라비아 스틸리카쨩과 휘하의 엘프족 출신 보조 팔라티나 병사들입니다. 스틸리코 장군의 남은 부조 입상에서 복장을 따왔습니다.
의외로 목까지 오는 단발은 4~5세기 로마시대 당시 유행타기도 해서 비슷한 스타일이 조금 남은 편입니다
오늘도 조야한 글임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둬놓고 야한 역사만화만 그리게하고싶은 작가...
저거 퍼런 거 정액 써서 만드는거라매
남자 수십명의 정액을 몸에 펴바르고 다니는 마녀...!
가둬놓고 야한 역사만화만 그리게하고싶은 작가...
저거 퍼런 거 정액 써서 만드는거라매
남자 수십명의 정액을 몸에 펴바르고 다니는 마녀...!
마른 다음에도 몸에서 가루져서 떨어지지 않게 하는 용도이자 풍요의 상징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시대 저부족은 다들 그러니 부끄럽지 않은걸?
으아니 이딴 사실 알고싶지 않았어...
이것은 좋은 글임이다
수메르 저거 보니까 그 엘프가 고통받는 외국 만화의 프로 딸잡이가 생각난다...
로맨틱함 vs 켈틱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