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심야에 각각 75,72세의 조부모가 피를 흘리고 사망한것을
16세의 손자가 발견하고 그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함
그런데 조사결과로 어제 그 16세 손자가 조부모 살해한 혐의로 체포
용의자는 혐의를 인정하고 자백함
조부모는 사망할 당시 목의 상처에 의한 출혈성 쇼크로 사망하였으나
저항의 흔적은 없어 자는 도중에 피해를 입은것으로 판단되고
그밖에도 몸 여러군데에 찔린 상처가 다수 발견되어
강한 살해 의지로 범행을 저질렀을거라고...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런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