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보면 백종원이 왜 쉐프가 아니라 외식사업가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있는지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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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이였으면 욕 한바가지로 해서 씹었을거 같은데...'너의 떡갈비토스트는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떡을 한번 치고와야 받을수 있겠다!~'
키친 나이트메어는 암만 걸리던데 여긴 시원시원하네
그동안 만들고 먹어본 요리가 얼마나 많으면
저렇게 새로운 레시피가 딱딱 나오네
역시 전문분야
참 비즈니스 적이내
참 비즈니스 적이내
본인이 가장 잘 하는걸 하는거니 뭐... 그런데도 자기가 요리를 잘하니 뭐니 안 뻗대서 좋은거 같음... 맹모씨랑 달리..
키친 나이트메어는 암만 걸리던데 여긴 시원시원하네
고든램지는 사실 요리사라서 저런 솔루션 제시는 잘 못하지 않을까
램지도 남의 식당 요리만 해 해주는 쉐프가 아니라 본인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하는 입장이라 사업능력 장난아님...
요리 메뉴도 잘 만들어주는데 받는사람이 자존심 세워대서 안바꿈 암걸려 죽는다
키나메는 찰진욕 맛임
저기도 키친 처럼 1년운영하고 조만간 가게 빼야되는상황에 들어갔으면 키친이랑 상황 똑같을껄?
키친 나이트메어도 저렇게 바로바로 납득하고 바꾸면 잘 되는데
나오는 양반들이 죄다 얘기하면 '니가 뭘 안다고 내 요리를 바꿔!?' 하는 양반들이라.
미슐랭 스타에 대해서 말하는걸 보면 2스타는 최고의 요리사면 되지만 3스타는 최고의 경영자이기도 해야한다고 함 그리고 고든 램지는 3스타 레스토랑을 가진 오너셰프고..서빙 타임이랑 푸드 코스트는 레스토랑 경영의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보면 되니 고든램지도 저런거 당연히 잘 할거임
백종원은 프랜차이즈 대표니 경영쪽 능력치는 더 높을 수 있겠지
나이트메어는 그게 문제구만....
안되는 주제에 자존심만 많은건가.
저런 식은 아니지만 빨리 음식 만들어 파는 방법을 알려주기는 하더라구
고든램지는 자기 자존심이랑 자부심이 대단한 인물이고 그 영상에 나오는 군상들도 쓸데없는 자존심이랑 자부심이 강한 인물들이라 서로 엄청 부딪치는데 백종원은 자부심은 강해도 고집은 크지 않은 편인데다가 말하는것도 사업가쪽이라 상대에게 잘맞춰주면서 말함 그차이
고든형 키친나이트메어도 솔루션 잘 해주고 호텔헬 보면 호텔경영도 엄청 조언 잘 해준다. 보다보면 가끔 말안듣는 애들때문에 암걸릴수도 있다.
서양쪽 예능방송보면 좀 안좋은 캐릭터들은 실력없으면서 이상하게 프라이드만 많은 캐릭터가 대다수인 느낌이더라.
키친은 등장인물들도 대부분 본인 식당을 일정기간이상 굴려본 사람들이고,한때나마 가게가 잘됬던 사람들도 꽤 있어서 가게사장들이 완전 똥꼬집들임...
그리고 이런사람들이 왜망했는지 알아보는 과정이랑 똥꼬집 설득하는 발암과정이 프로그램에 굉장한 비중을 차지함...
시청자들이 원하는것도 램지가 요리하는것보다는 램지가 멍청한사장 한테 소리지르고 엿먹이는 모습 이기도 하고...
거기다 고든이 요리에대한 프라이드가 엄청나기 때문에 요리 엉망으로 대충하는거 보면,루리웹이 엉터리게임에 참을수없는 분노를 표출하듯 실제로 분노함...
키친 나이트메어는 받아들이는 업주 사장쪽때문에 암이 걸리는듯..
일부러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지가 도움 요청해놓고. 니가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 이런 느낌?
그만큼 팔때 어떤식으로 팔아야하는지 귀신같이 잡아니ㅣㅁ
키친나이트메어 처럼 암걸리는 감성팔이가 아닌 시원시원한 솔루션이라 맘에든다
역시 전문분야
그동안 만들고 먹어본 요리가 얼마나 많으면
저렇게 새로운 레시피가 딱딱 나오네
애초에 요리를 진정 사랑한다는게 느껴짐
진짜 저건 요리를 너무너무 사랑하는거임
고든이였으면 욕 한바가지로 해서 씹었을거 같은데...'너의 떡갈비토스트는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떡을 한번 치고와야 받을수 있겠다!~'
죄송합니다, 쉐프
한국형 고든 ㅋㅋㅋ
그만큼 기다려줄만한 맛이란 소리지
감사합니다, 쉐프!
1분 후
손님 : 제 떡 갈비 토스트는 어디있죠?
고든 : (측은)
싸는데 9분이면 딱 적절하기도 하네
상업 하려면 자신이 얼마나 일 하고 얼마나 벌어 들이는지 잘 계산 해야 하는데
시작 부터 이런것도 안되는 분들 상업 하는거 많아서 망하는 상업들 많음
사장이라는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능력 없으면 힘든 일이라
아무리 작아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순 이익이 얼마나 되는지 자동적으로 계산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안됨
한국만 해도 이런 형태로 사전 조사나 주변 조사도 안하고 그냥 무작정 문 열고 프렌차이점이라서 장사 잘 될꺼야 랍시고 문 열어서 개 폭망 하는 상업들 엄청 많음
진짜로 능력 안되면 남의 아래서 일 하는게 최고임
특히 한국에서 요즘 유행 하는게 밥차인데 1톤 트럭 하나 개조 해서 이동식 음식점인데 이것도 잘 하는 사람들은 잘 하지만 못 하는 사람들은 몇달 안가 차 처리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함
기본적으로 사업한다고 하는 놈년들 한테 바로 물어봄 사업계획서 있냐? 백포 없다고 했었고 당장 그것부터 만들어라! 라고 하면 어 하고 태만.. 딱 세달 후 망함
괜히 성공하는게 아니구만 진짜
눈빛들이 다들 흐리멍텅 하냐...의욕도 없어보이고...
솔직히 3대천왕 같은 쓰레기 프로그램해서 그렇지 백종원 저 사업수완이랑 지식은 인정해줘야지...
햄치즈 토스트 어느정도길래 2500원이나 하냐
요즘 토스트들 다 저정도하더라
요즘 물가 생각 하면 저정도도 싼건데
임금 생각 하면 비싼건 맞음.... 물가에 따른 가격은 절대 안 비싼데 그넘의 임금이 적으니
와플이 삼천원이야
그와중에 핫도그아저씨 개쿨함 ㅋㅋㅋㅋㅋ
백종원이 자기 입으론 장사꾼이라곤 하지만 확실히 요리연구가가 맞긴 맞음. 요리연구의 방향이 좀 틀려서 그런거지...
요리연구가 어떻게하면 더 맛있게 할까 이방향이라면
백종원은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돈버는 요리를 할까 이차이
정확하겐 맛있으면서 효율적인 요리를 연구하는건데 결국 그런게 돈이 된다 이거지.
더 맛있게 할까도 충분히 연구함
가성비 연구 ㅇㅇ
다른 연구가들은 무작정 맛있는거 연구한다면 백종원은 효율적으로 맛있는걸 연구하지
무도에서도 조언 준것 생각나네
레시피 개선하는 안목도 만렙이라 셰프로서의 능력도 충분해 보이네요.
프로그래밍 최적화를 보는 것 같다
솔직히 어지간한 요리프로그램에서 집에서 있지도 않은 식재료가지고 만드는 프로그램보다 백종원 아저씨가 알려주는 레시피를 보는게 백배 낫긴함... 그래도 프렌차이즈는 믿을게 못되지만....
부산 북구 화명동 홍콩반점 잊지 않는다...
창업하는사람들 반은망하는이유가 아무생각없이 한다는것... 저것만봐도 알수있지..ㅇ
원래 한 분야에 통달하면 다른 것도 웬만하면 감이 오는 듯
그나저나 캡쳐 표정 열라 인자하네 ㅋㅋㅋㅋㅋ
외식사업가 이기도 하지만
요리연구가 이기도 해서
조리방법이나 온갖 식재료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서
저런 코칭이 가능한거같음
서민 여럿 구제하고다님ㅋㅋㅋ
와 이건 그냥 가려운데 시원하게 긁는정도가 아니라 개운하게 긁는 느낌
애초에 쉐프가 아니니까 쉐프라고 안하지.
근데 첫번째 토스트 사장님.... 조리시간 개선할 여지는 보였음.
패스트푸드가 저렇게 시간 오래걸리면 사장님도 수익률이 안 좋지만 기다리는 사람들은 도망가고 싶을정도로 힘들어요.
진짜 비지니스 적으로는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 없네요 ;; 보면서 맛도 간단한 요리에 최적화된 맛을 쉽게 내면서 빠르게 만들 수 있게 하는 능력이 엄청나네요 ;;
역시 천재네 엄청난 노력했겠지만 대단하네
백종원 진짜 대단하긴 하다
일반 창업자들에겐 진짜 꿀같은 방송이네.
사실 백종원도 본인이 쉐프라 불리는건 꺼려하긴 했지.
외식사업가로선 진짜 탑 오브 탑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