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날아왔을리는 없고, 누군가 던졌겠지요..?
30일 오후 1시 18분 서울 용산에서 출발한 여수행 무궁화호 열차가 오후 1시 50분께 군포에서 의왕 사이를 운행하던 중 쇳덩어리가 날아와 유리(가로 2m, 세로 1m) 1장이 깨졌다.
쇳덩어리는 가로·세로 20㎝가량 되는 크기로 10㎏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열차 안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유리파편에 맞아 다쳤다.
치료가 급한 부상자 5명은 열차가 수원역에 비상 정차한 사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쇳덩어리에 직접 맞은 승객은 없어서, 다행히 부상자 중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수원역에 정차한 사이 부상자를 병원으로 옮기고 사고 객실 승객들을 다른 객실로 분산해 서대전역까지 운행한 뒤 임시 열차를 배정, 여수까지 운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열차가 군포에서 의왕을 지나는 사이 사고가 발생했고, 객실에서 발견된 물체는 가정용 전화기 크기 사각 모양의 쇳덩어리였다"라며 "이 물체가 어디에 쓰이는지 조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본문에 나와있는 크기만한 쇳덩어리를 사람이 던져서 열차가 깨지지는 않았을걸요.......
꽤나 가까운 거리에서 던질만한 크기 무게인거 같은뎀
저 미1친놈은 반드시 찾아 잡아내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함
저거 걱정되요.ktx 최고속도 구간에 운전석 향해 던지면.ㅎㄷㄷ
사람이 10키로 쇳덩이를 던져서 달리는 열차 유리창을 깨는게 가능 할까요?????
축상 커버 같은데???
주변 도로에서 차바퀴에 치여서 날아온거아닐까요?
이거래요
투포환 선수 경험으로... 10kg을 달리는 열차에 던진다는 것... 불가능 합니다.
사진을 보니 도로에서 차량 타이어에 튀어올라... 열차에 피해를 준것 같네요~!!!
진짜 저건 사람이 안 맞아서 천만다행인거죠
사람이 맞았으면 정말 끔살...
정말 하늘이 도왔다고밖에 못 볼거 같아요
근데 저 다친분들 몸이 낫는다 해도 후유증이 상당할 듯 해요 ㅠㅠ
워... 전성기 때의 강호동 정도 피지컬을 가진 사람이 해머던지기처럼 원심력 이용해서 던진 게 아닌 이상 인력으로 가능한 일로 보이진 않네요ㄷㄷㄷ
10킬로에 저 모양이면 사람이 던지긴 힘들거 같고, 기계제국의 소행같은데.
로켓에서 나온 건가 뭐지
토르나 헐크아니고선 사람이 던졌을리가...ㄷㄷㄷ
이런게 내가 제일 싫어하는 류의 글. 카더라..그런거 같더라..잘 알아보지도 않고 선동 친척뻘 되는 글. 왜 알지도 못하면섯 붉은 글씨로 힘을주어 표현할까? 내가 이렇게 까지 싫어 하냐면 벌써 댓글에 "미1친놈은 잡아서 어쩌구" 이런애들이 있거든..그냥 가볍게 보고 믿는 애들이 있어. 그래서 말하는 이가 조심 해야 된다고 생각 하거든.
생긴건 중장비 붐대 헤드같이 생겼네요... 가로세로 20인거에 무게가 10키로.. 거기다 생긴것도 가운데 실린더 들어가는 구멍이고.. 너무 낡은거같지만 중장비에서 유압에 의해 튕겨나왔을 가능성도 ..(?)
상황이나 부품 모양 (사진상으로는 axle box 덮개 등으로 보이는..?) 보니 기차 자체에서 떨어진 것 아닐까 싶네요.
사람이 던지기는 힘들고 근처에서 큰 사고가 없었던 이상은 도로에서 철도까지 10kg 쇳덩이가 날아오기 힘들 것 같아요
저거 던지려면 던지는 사람이 팅겨나와서 맞아 죽을까봐 무서워서 못던질걸요
사람이 던지는 건 솔직히 무리고..(그것도 운행 중인 열차에)
어디에선가 팅겨져 나왔다거나 떨어지면서 유리를 깨지 않았을까요?
어후.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