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님..... ㅠㅠ 2차선 유턴은 좀 아니잖아요.....

운전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인도 안가는데 김여사라뇨.
다만 어느쪽이든 운전면허 다시따야할듯

나름 유턴 하겠다고....
트럭지나가고? 반대편 차안오고?
이때다~ 하고 돌린거 같은데요....
뭐 저따구로 유턴을...;;

심지어 중침.. 유턴차선도 아님..

울산호계네요 항상보는길 ㅋ 저기 교통량도 많은데 정신줄 놓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행동을.

이거 기사에도 한번 나온사실인데...
법적으로 운행중 사고는 10:0이 나올수 있습니다만...
우니라나 보험회사들 관행사 그렇게 안하다더군요...
서로 주고 받고 한다고 그냥 최소 9:1 아니면 8:2로 처리해 버림...
피해자 측에서 억울해 뭐라고 해도 이게 제법 골치아프고 처리하기가 만만치 안다고 하더라고요...
글쓴분도 꼭 10:0나오길 바랍니다.
정말 황당하게 유턴하네요...

김여사 : 나는 유턴버튼을 눌렀다구! 꽥!......

미X친년이거나
눈깔이 한개나 두개 없거나...
매일 백키로씩 운전하는데 이런영상 볼때마다 진짜 짜증나네요.

진짜 저러면
여사님 100프로 맞죠?
이거 영상올리신 차주분 잘못없는거맞나요?
또 방어운전 운운하면서 100% 안나오나요?

저도 이렇게 추석연휴 전전날 사고나본 당사자로써..
화만나던데요ㅠㅎ

중앙선도 두 줄 ㅋㅋ

어쩌려고 저짓을ㅋㅋㅋㅋ 사이드미러는 장식인가봐요.....개념밥말아먹은것 추가...ㅎㅎ

저렇게 사고났으면 다시는 면허 못따게해야되는거 아닙니까? 기본 법규 준수도 안하는데

저 해당영상이랑 거의 똑같은 사건이 잇었음요.
상대방 보험사 우리쪽 보험사 와서 9:1이라고 함요
제차 아우디 a5 상대방 차 아반떼 엠디
9:1로 하고 센터 들어가는 방법과 렌트를 하겠다
10:0으로 하면 싸고 잘하는 공업사로 가서 판금 덴트를
하겠다
선택하라고 하니 10:0뜨더라구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과실비율 처리하자마자 센터로 입고시키고 렌트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보험사 바꿨구요.
더럽더라구요
기분

비스토 차주는 학원가서 연수를 다시 받으세요~
운전할때는 정신 좀 챙기고!

제가 동일한 사건 100대0 받았습니다. 렌트하고 병원 입원하고. 2차선 유턴은 사각있습니다. 그리고 빨리 돌리시기 때문에 사고가 커지기 마련인데 이 정도면 다행인듯합니다. 전 조수석 바퀴축이 부러질 정도로 받쳤어요.

와
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건지;;;

저거 10:0 맞아요. 비접촉사고도 10:0나오는 판에 바퀴 굴러갈 때 10:0없다는 개소리는 보험사에서 퍼뜨리는 얄팍한 여론전술에 불과합니다.
만약 저 차가 님과 같은 차선에 있었다면 내 앞차에 대한 안전거리유지, 전방주시태만 적용할 수 있지만 저건 것도 아니고요.
작성자님 하고 싶은거 다 하시고 보험사 헛소리하면 녹취 후 금감원으로 고고 하시면 됩니다.

예전 회사 다닐때... 아시는분은 내비에서 "유턴입니다" 하면 그곳이 1차선이던 4차선이던 바로 유턴하시더군요..;;;
한번은 그분차 타고 가는데 도로위의 화살표가 저를 막 찌르더라구요.. 워.. 뭐지? 하고 보니 역주행..;;;
그 뒤로 되도록 그분차 안탔는데 탈일있으면 어머니께 전화 한통 드리고 탔습니다. 건강하시라고...

완전 풀브레이킹하면 부딪히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그거까지 요구할 순 없을듯. 진짜 개빡치는 상황이네요

작성자님이랑 같이 한숨쉼

이런 사고 생각보다 많네요. 저도 얼마 전에 당했는데, 조언을 드리자면, 첫째 상대편 보험사를 믿지 마세요. 둘째 우리편 보험사를 믿지 마세요. 셋째 보험사를 믿지 마세요.

이거 과실 10 : 0 아니면 법이 잘못된거다

아..마지막 한숨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요즘 자식 덕에 TV 다시 나오는 탈렌트의
딸이 없었을 수도 있는 상황을 겪었지요.
때는 20년도 더된 어느날 밤.
여의도 63빌딩근처를 달리는데 (왕복2차선도로)
반대편서 승용차가 불법유턴을 하더만요.
도로폭이 좁아 제 진행방향 쪽 갓길로 나가더니
멈추길래
저는 정상주행을 하는데
갑자기 제 앞으로 튀어나오는겁니다.
유턴할땐 제 차가 멀리 있었지만
본인이 서행한걸 잊어버렸나봅니다.
조금만 제동이 늦었으면 상대편 운전석을
제대로 들이받을뻔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욕을 걸쭉하게 했더니
바로 사과.
지나면서 생각하니 유명 탈렌트.
요즘 TV에 나오는거 보면 느낌이 묘합니다.
93년도쯤에 있었던 일인데
딸이 몇살이지...

더 웃긴건 방향지시등을 끄네요 ㅋㅋ돌기전에

운전자가 보살이다. 저상황에 욕한마디 짜증한번없이 한숨한번쉬고 내리셨다 와~~

왕복8차선인데 3차에서 유턴하는 김기사도 봤어요.
2차선 달리고 있었는데 속도 더 빨랐으면 진짜 큰사고 날 뻔..
폭우가 내리는데 어린 아들 태우고 있는데..쌍욕이 막 나오더군요.

운전 20년인데.. 상식적으로 이해불가 운전자들 정말 많습니다.
얼마전엔 골목 들어가야하는데 웬 아주머니가 비상등켜고 떡하니 막아놓고 있드라구요.
비켜달라고 했더니 비상등켜진거 안보이냐고 합디다.
그러고는 태연히 전화통화...
기가막혀서 말문이...

제가 저런 경우 당했는데 그당시는 블박이 없던시기라 혼자 독박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