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대리점 영업사원에게 예절교육, "가맹점은 갑을이 아닌 협력관계"

솔직히 말해서 이런 점이 너무나 좋긴 합니다만,
저에게 있어서 오뚜기가 왜 갓뚜기나면,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맛이 최곤데 심지어 사회적 기업이야~ 와~ 너무나 베스트죠.
오히려 이런 정직하고 상식적인 영업방식 때문에,
제품에 이상한(?) 꼼수 안부릴 것 같다는 믿음도 갑니다. 식품을 다루는 기업인데 이런 신뢰는 정말 요구되는 것이죠.
실제로 컵라면 같은 경우에는 오뚜기 용기가 제일 질이 좋고, 맛도 타사에 비해 참 좋습니다.

어제 마트  라면 코너 가보니 오뚜기꺼 10종류도 안되던데  라면 다양하게 많이 만들었으면

의외로 맛있습니다.
집에서 이거 하나로 굶는것보다 가볍게 먹을수 있어요

음.....

오뚜기 제품군은 의외로 넓습니다만
아무래도 대형마트에서 볼수 잇는 한계는 있겠죠..
매니악함이라던가 분류상이라던가..

아뇨 미스터 피자는 망해야죠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대기업 폐업한 사례가 나와야 이런 일들이 사라질 거라고 봅니다
이 나라 실제 이익은 줄었을지 몰라도 아직도 남양이 업계 매출 1위 찍는 나라에요 갈길이 한참 멀죠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맛이 있으니까 계속 사먹게 됩니다.
기존에 타회사를 먹고 있더라도 오뚜기 제품이 충분히 맛있으니까 별 고민없이 그냥 갈아타게 되요.
근데 만두...는 좀 밋밋해서 대안을 찾는 중입니다...=ㅁ=

이런 기업은 정말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키워줘야한다

4년전이라... 참 좋네요~

열라면 맛있어요ㅠㅠ 대체품으로 진라면 매운 맛도...
카레라면이라는 걸 먹어봤는데 그것도 전 좋더라구요.
오뚜기는 면발이 정말... 이거 면 먹다가 농?는 못 먹겠더군요.

다른 가공업체 보고 있냐
밀어내기 덤테기 기본인 쉐리들?

정말 이런 기업은 흥해야 한다 정말 흥했으면 좋겠다

마트가면 오뚜기라면 구석에 있고 소스도 바로 옆에 ㅊㅈㅇ제품(따라쟁이들 흥 !) 같은 용량에 가격 팍 낮춰서 표지판도 적어놓고 ㅊㅈㅇ꺼 사게끔 유도. 우리동네마트는 오뚜기라면이 없음. 영맨이 갖다바치는게 없나봄. 사회전반에 뭘 갖다바쳐야 하는걸 당연히 여기는게 엿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