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은 사장의 패기

막줄핵심

결론은 저 우월한 기럭지와 외모가 부러운데 그걸로 까면 한심한 악플러 되니까, 페미인가 머시깽이 들고 넘어지는거... 흑흑... 나도 저 분이 부럽다...ㅜㅜ 차라리 나처럼 대놓고 부러워 하라고 ㅜㅜ

악성댓글 다는 사람은 열폭일듯 하네요.

이 언니는 정말..
외모도 글도 시원시원!!!!!

사장님 최고!

이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이희은 사장 말이 딱 맞음
여자가 남자 꼬시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는지?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자기사진 찍어서 남에게 자랑스럽게 보이는건데 전혀 문제없음.
오히려 관련없는 이야기 하면서 에둘러 자랑하거나 기만하면 꼴같잖은데 이 글에선 그냥 쿨하게 대놓고 자랑인거 인정해서 보기 좋음. 돈지랄도 아니고 자기 예쁜몸 자랑하는데 위화감 느껴질것도 없고 누구 피해준것도 없음.
걸크러시, 당당한 여자는 이런거지 아무 관계도 없는 남자에게 내용도 없이 소리만 지르는게 아님. 이런 당당한 사람들이 많아져야됨

얘네들이 확실히 페미니스트를 표방하면서도 페미니즘은 1도 못 배웠다는 티가 나는 부분이죠.
페미니즘은 오히려 가부장적 세계관에서의 여성의 성적 억압을 해방시키자는 쪽입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감히 여성 사장이 자기가 만든 란제리를 직접 입고 자신의 성적 어필을 하며 제품을 팔 수 없는' 사회라면 페미니스트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 일이라는 거죠.
이게 얼마나 어폐가 있는 거냐면 노동운동가가 '비정규직을 왜 없애려 하느냐? 우리 노동자를 능력 없이 밥만 축내는 버러지로 만들지 마라.' 하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적당히 말 되고 자기들 보기에 불편한 부분을 공격하기 위해 페미니즘을 들이민 결과가 이렇습니다.

또 프로불편러들 출동하겠네...
곽정은이 그러더군요. 자신과 같은 프로불련러들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조금씩 바뀌는 것이라고...
그러나 쓸데없이 열폭하기 바쁜 프로불편러들은 잠시 세상을 시끄럽게 할 수는 있어도 절대로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죠.
세상을 바꾸는 진정한 힘은 개인적 열폭이 아니라 사회적 소통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사실 페미 최대의 적은 홍준표같은 악질 정치인도 여자는 답이 없다고 무시하는 꼰대들도 탁현민처럼 무고하지만 아무튼 찍힌 사람도 아닙니다.
저 이희은 사장처럼 이쁘고 남자들보다 훨씬성공하고 돈도 잘버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코리안 페미니즘은 열등감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저 사장님은 그 열등함을 페미의 힘이 아닌 자기 손으로 넘어섰거든요

당당하구만
우월한 몸매로 당당하게 사는건데
부러우면 운동을 하든가?
닭다리들고 댓글달 시간에 ㅋ

메퇘지들의 열폭에 고생했었구만

어우야....이 와중에 언니 기럭지 대박이심..

이희은 사장이 만든 옷을 안 좋아하는 데... 쓴 글은 맞는 듯.
이희은 닷컴의 옷은 예쁜 옷은 많은 데 사람 체형에 맞춘 옷은 없음.
(표현이 이상한 데 사람의 체형을 고려하지 않고 예쁘게만 만든듯함)
사이즈도 다양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