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현미 녹차와 진 짜장의 조화 입니다.
▲ 끓는 물과 함께 현미녹차 티백을 쏙 넣습니다. 간단하죠?
▲ 면이 다 익을 때까지 4분을 기다립니다. 다만, 녹차 티백은 1분이 지나고 나서 빼야 합니다. 안그러면 쓴 맛이 나요.
▲ 살짝 녹빛이 납니다.
맛은~
녹차의 알싸하고 텁텁한 맛이 짜장라면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담백해지고요,
현미의 구수한 향이 밀가루로 만든 면을 마치 쌀로 만든 면처럼 느끼게 만들어줍니다. 고급진 맛이 납니다.
사실 녹차보다는 현미가 캐리합니다. 그래서 생녹차를 쓰시면 안되고 반드시 현미녹차여야 합니다.
오오 뭔가 독특하네요~~~
진짜장 맛있게먹기 꿀팁 ㄳ합니다
히익...
해보고싶다....
신선한 시도인데 거부감도 전혀 없어서 반드시 해봐야겠어요 ~^0^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식당 비법으로 나왓던 내용과 흡사하네용 ㅋㅋㅋㅋ 대신 이 방법이 훨씬 간편!
우리동네 녹차 넣은 반죽으로 면 뽑아서 짜장 파는데 있었는데ㅎㅎ
근데 면에 넣어선 색만 녹색이지, 맛은 그냥 짜장 맛이더라구요;;ㅋㅋ
이게 더 맛날듯!
라면 끓일 때도 현미녹차 티백을 끓는 물에 살짝 우려내면 기름기 없어진다고.....
예~전에 들었던거 같은데... 맞나요?
의 랑 에 한테 자리 바꼈다고 좀 전해주세요.
오차즈케가 생각나네요 ㅋ
대박!
옥수수수염차는 안되려나요?ㅋㅋㅋㅋㅋㅋ 집에 현미녹차가 없네..ㅠㅠ
찾아보니 말차만 있는데....
헐,, 당장에 진짜장은 있는데 녹차가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