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용으로 캐논과 소니 궁금합니다. (크롭관련)

제가 소니제품을 사용하다가 몇달전에 캐논 R8으로 넘어왔는데요.
기존에는 영상촬영을 안하다가 영상촬영용으로 기변을 하려고 알아보다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입문용에서 4K 60P 지원하면서 크롭되지 않은것은 캐논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R6m2는 저에겐 좀 비싸서 R8으로 기변을 했습니다.
영상촬영시 크롭되면 화각등에서 손해보는면이 큰것 같은데요.
왜 영상촬영시 소니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걸까요? 4K60P 촬영이 많지 않아서 일까요?
아무래도 캐논대비 소니가 써드파티 렌즈들이 있어서 다양하고 저렴하게 렌즈를 마련할수 있는 장점이 크다는것은 알겠는데요.
4K60P으로 촬영한다면 당연히 논크롭되는 바디를 사용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R6m2 이전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R6m2출시후에도 생각보다 많이 넘어온것 같지 않아서요.
저도 소니 A7m3나 A7s3 도 잠깐씩 사용하기는 해봤지만 전문가는 아니라 이유를 찾지는 못했었습니다.
요즘 영상촬영에 관심을 가지면서 제가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것은 아닌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