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새운동화 신고 상큼하게? 놀러다니고 싶었습니다.ㅎ
와이프가 놀러가서 많이 걸으려면 새신발은 불편하니 신던 운동화 신고 가라고 그렇게 말해줬는데..
와이프말 안듣고 새운동화 신고 갔다가 살이 까져서 피가 났읍니다 ㅋㅋ
하필 양말도 운동화신으면 안보이는 노쇼 샥스 신어서 ㅠ 복숭아뼈가 까져서 젠장, ㅠ 약바르고 밴드 붙였는데도 다음날 또 까짐. ㅠ
그래도 다행이 페이퍼타월에 퐁퐁 묻여 닦으니 싹 지워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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