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의 시기는 1945년이다
그러면 1945년을 기점으로 비교해보자
역사적 사실
1945년 태평양 전쟁 막바지 조선인 노동자들은 최대 1000미터에 달하는 지하까지 들어가야했다
입구는 터무니 없이 좁아서 기어들어가야했고 배급받을 수 있는 물품은 헬멧과 고무줄, 속옷, 주먹밥 뿐이었다
주먹밥은 기름을 짜다 남은 부산물인 깨와 콩찌꺼기와 비볐으며 매우 저급한 식품이었다
이조차도 충분히 배급받지 못하고 14세에서 16세밖에 안되는 청소년들이 하루에 12시간에서 16시간까지 노동을 해야했다
1945년 8월 어느 날 굉음과 진동이 울렸다
이에 놀란 조선인 노동자들은 밖으로 나왔는데 밖에는 자신들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것이다
일본인들은 소리를 듣고 자기들끼리 선박을 타고 도주했고, 중국인 노동자들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일본인 감독관들은 중국인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갱도의 입구를 폭파시키고 도주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일본은 아직도 일본제국시절의 만행을 인정하지 않고있다
영화내용
일본인들은 너무 착해서 강제동원한 조선인에게 휴식시간과 충분한 양의 식사를 제공해줘요^^
우와 하루 16시간씩 노동하는데 우리 조선인들 식스팩이 ㅗㅜㅑㅋㅋㅋㅋㅋ
게다가 일본인 감독관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한다ㅋㅋㅋ
근데 왜 조선인들에게 돌아가는 급료는 적나요?
그건 중간 관리인 조오선인 매국노가 착복함ㅋㅋㅋㅋ
캬 착한 일본인이 돈주는데 조선인이 동족 통수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봉기한 조선인들이 정29현하고 탈출엔딩ㅋㅋㅋㅋㅋ
오졌습니다 류승완씨
추가로 미쓰비시 그룹은 중국인은 타국 사람을 강제로 끌고 간 것이라 사과했지만
한국인은 이미 일본에 합병된 자국민이었으므로 강제로 끌고 간 것이 아니라는
희대의 개소리로 사과를 안 하고 있다
픽션 각색수준이 아니라 역사대체물을 써놨음.
그것도 영양소가 섭취 되고 충분한 휴식이 있을 때나 가능하지. 영양소 섭취도 안되 근육이 자랄 충분한 휴식시간도 없는 상태인데 그냥 멸치인게 정상임
영화 내용이 저래?
포스터..감독 뚝배기 깨러가는장면인가
이게 그 노동 그뉵임
본스팩 이라고 뼈밖에 안보임
영화 내용이 저래?
포스터..감독 뚝배기 깨러가는장면인가
와 이정도였어? 내일 보러갔으면 줮됐을뻔
고증이 민족반역자 뺨 치네요!
식스팩은 가능함...노동근육이라고 헬스로 만든 식스팩 보다 더 대단한거임
처먹을게 없는데 몸도 쳐먹을게 있어야
그것도 영양소가 섭취 되고 충분한 휴식이 있을 때나 가능하지. 영양소 섭취도 안되 근육이 자랄 충분한 휴식시간도 없는 상태인데 그냥 멸치인게 정상임
요즘시대에는 가능은 하지만 군함도에서 나오는 식스팩 처럼 몸짱일 정도는 아님ㅇㅇ
이게 그 노동 그뉵임
본스팩 이라고 뼈밖에 안보임
유태인 강제 수용소 관련 영상보고 와봐. 나치애들도 수용소 인원을 강제노역에 사용했음. 다큐 영상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앙상한 뼈와 가죽만 남지 식스팩은 어림반푼어치도 없음.
강도높은 운동은 오히려 근육이 녹아내림 거기다 휴식도 제대로된 영야분도 없으면 더더욱 그럴테고
픽션 각색수준이 아니라 역사대체물을 써놨음.
난 진짜 고증 지켰다는 영화에 뿅뿅 대놓고 돈 빼돌리거 그랬다길레 진짜인중 알앗음
추가로 미쓰비시 그룹은 중국인은 타국 사람을 강제로 끌고 간 것이라 사과했지만
한국인은 이미 일본에 합병된 자국민이었으므로 강제로 끌고 간 것이 아니라는
희대의 개소리로 사과를 안 하고 있다
덕분에 안봐도 되겠네
ㄴㄴ 댓글지울게여 님도 지우세여
군함도가 일본 제작으로만 바뀌고 똑같이 나왔으면 역사왜곡이라고 국민여론 들끓을 수준이네
충분한양의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는건 영화 보면 알텐데 밥에서 벌레 기어나오고 그나마 그 밥조차 모자라 중반부에 다이나마이트 핥으면 단맛 난다고 탄광에서 일하면서 꼬불쳐두는 장면도 나옴
일본인 감독관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한다도 처음에 군함도 끌려가면서
"니들이 받는 급료에서 식비, 숙소비, 국가발전기금 등에서 선공제하고 그걸로 모자라면 다음달 임금에서 선공제한다" 라는 대사로 사실상 급료 자체가 없다는걸로 묘사되는데
안보고 얘기하는데 알리가
까고 싶으면 뭔들 못함ㅋㅋㅋ 영화좀 그지같이 만들었다고 매국노 만드는 클라스
그르게..
근데 거기서 대빵이 금료를 빼돌린다는 설정과 마지막에 여포씬이랑 둘이 손 잡고 죽는둥 마지막에 배타고 모두 핵터지눈거 쳐 바라보는거나 전혀 역사에 없는 이야기도 많았잖음
시사회에서 보고 한 중반까지 고증 잘 지킨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서로 장부가지고 싸율쭘에 음?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는 다른 세상 이야기였잖음 주인공이 갑자기 자고일어나니 이세계로 가버린 설정임?
감독들 영화도 많이 만들어봤을테고 많이 봐서 어떤게 장기적으로 흥행,명성에 좋은지도 알텐데 왜 저리 만들지?
영화 안본거 같은데 군함도에서 배에 왕짜있고 그런배우들은 배경상 섬에온지 얼마 안된사람들만 그런거 같던데 밥에서 바퀴벌래나오고 일본놈들이 섬으로 대리고오는비용 숙박비용 식비 다 월급에서 뺀다고 하는내용도 있는데 왜 저런글이 올라올까 ㅋㅋ
보고 까라; 나도 ㅈ노잼으로 봤지만 점마도 제대로 안보고 씨부린듯
이제 저감독 친일파냐 ㅋㅋ
평소에 숲속 친구들 그렇게 찾더니 결국 다 똑같지
진짜 디테일 따윈 갖다 버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