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거 믿어요
제가 2살때 엄마가 시장에서 진돗개 믹스된 강아지를 사오셔서 같이 컸어요
다섯살인가 여섯살때, 동네형들이 무슨이유인지 저를때리려고 하니까 제앞에 딱막아서서 이빨들어내고 못오게 막아주고
초등학교1학년때 산에혼자 놀러갔다가 뱀이나왔는데 엄청사납게 짖고 공격하더라구요
문제는 개가 뱀에 물릴까봐 목줄잡아끌고 집으로 울면서 뛰어왔어요 ㅋㅋ
어릴때 느낌은 단순히 개가아니라, 형 누나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엄마가 미용사였는데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제가없어서 막찾아다녔는데 알고보니 개집에서 자고있더래요
그만큼 개를 좋아했나봐요
김군입니다2017/07/27 11:21
냐옹~~~
forest2017/07/27 11:22
보고 있나 둘리?
니맴이다2017/07/27 13:16
핵재치
secs2017/07/28 11:24
나오늘아침에 울집 고앵이새퀴가 내손물고 놀아서 피보고 출근함.
곧휴가철이군2017/07/28 11:24
보고 있나 자몽?
세상을담자2017/07/28 11:25
아......
두둠칫둠칫칫2017/07/28 11:26
후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텐트고장2017/07/28 11:34
보고있나 -눈.코.예삐.감순이
오늘 저녁은 삼결살 꾸바나라
대내전근핥고싶다2017/07/28 11:51
귀염 크으
돼지탕수육2017/07/28 12:20
고양이 키우고있고, 주변에 다른집사들을 보면 드는생각이
냥이알레르기 없는게 천만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간에 알레르기 심해져서 가족간에 싸움나는 경우도 있어서
양보배려존중감사2017/07/28 13:01
저는 이런거 믿어요
제가 2살때 엄마가 시장에서 진돗개 믹스된 강아지를 사오셔서 같이 컸어요
다섯살인가 여섯살때, 동네형들이 무슨이유인지 저를때리려고 하니까 제앞에 딱막아서서 이빨들어내고 못오게 막아주고
초등학교1학년때 산에혼자 놀러갔다가 뱀이나왔는데 엄청사납게 짖고 공격하더라구요
문제는 개가 뱀에 물릴까봐 목줄잡아끌고 집으로 울면서 뛰어왔어요 ㅋㅋ
어릴때 느낌은 단순히 개가아니라, 형 누나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엄마가 미용사였는데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제가없어서 막찾아다녔는데 알고보니 개집에서 자고있더래요
그만큼 개를 좋아했나봐요
열정앤투혼2017/07/28 13:24
ㅊㅊ
베헤리트2017/07/28 13:34
저게 좋기는한데 털 청소하는게 빡세서 힘들어요
우유맛딸기2017/07/28 13:39
고양이는 털빠지는 것만 없으면 진짜 좋은데 ㅠㅠ
올때닭발사와2017/07/28 13:56
추천!!!
지니782017/07/28 15:06
저희집도 큰딸 (지금9살) 백일무렵까지 고양이 같이 키웠어요.새끼때 가정분양 받아와서 키우다가 결혼하고 딸까지 낳고
그런데 냥이가 참 영특한게 아이근처만 맴돌지 다른 행동은 하지 않더라구요..
근데 결국 제가 알러지가 심해져서 다른 좋은분게 보내고 왔어요..보고싶다 온돌아~~아직도 차와 핸폰에 사진 간직하고 다닌답니다
보고 있나 둘리?
저는 이런거 믿어요
제가 2살때 엄마가 시장에서 진돗개 믹스된 강아지를 사오셔서 같이 컸어요
다섯살인가 여섯살때, 동네형들이 무슨이유인지 저를때리려고 하니까 제앞에 딱막아서서 이빨들어내고 못오게 막아주고
초등학교1학년때 산에혼자 놀러갔다가 뱀이나왔는데 엄청사납게 짖고 공격하더라구요
문제는 개가 뱀에 물릴까봐 목줄잡아끌고 집으로 울면서 뛰어왔어요 ㅋㅋ
어릴때 느낌은 단순히 개가아니라, 형 누나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엄마가 미용사였는데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제가없어서 막찾아다녔는데 알고보니 개집에서 자고있더래요
그만큼 개를 좋아했나봐요
냐옹~~~
보고 있나 둘리?
핵재치
나오늘아침에 울집 고앵이새퀴가 내손물고 놀아서 피보고 출근함.
보고 있나 자몽?
아......
후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보고있나 -눈.코.예삐.감순이
오늘 저녁은 삼결살 꾸바나라
귀염 크으
고양이 키우고있고, 주변에 다른집사들을 보면 드는생각이
냥이알레르기 없는게 천만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간에 알레르기 심해져서 가족간에 싸움나는 경우도 있어서
저는 이런거 믿어요
제가 2살때 엄마가 시장에서 진돗개 믹스된 강아지를 사오셔서 같이 컸어요
다섯살인가 여섯살때, 동네형들이 무슨이유인지 저를때리려고 하니까 제앞에 딱막아서서 이빨들어내고 못오게 막아주고
초등학교1학년때 산에혼자 놀러갔다가 뱀이나왔는데 엄청사납게 짖고 공격하더라구요
문제는 개가 뱀에 물릴까봐 목줄잡아끌고 집으로 울면서 뛰어왔어요 ㅋㅋ
어릴때 느낌은 단순히 개가아니라, 형 누나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엄마가 미용사였는데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제가없어서 막찾아다녔는데 알고보니 개집에서 자고있더래요
그만큼 개를 좋아했나봐요
ㅊㅊ
저게 좋기는한데 털 청소하는게 빡세서 힘들어요
고양이는 털빠지는 것만 없으면 진짜 좋은데 ㅠㅠ
추천!!!
저희집도 큰딸 (지금9살) 백일무렵까지 고양이 같이 키웠어요.새끼때 가정분양 받아와서 키우다가 결혼하고 딸까지 낳고
그런데 냥이가 참 영특한게 아이근처만 맴돌지 다른 행동은 하지 않더라구요..
근데 결국 제가 알러지가 심해져서 다른 좋은분게 보내고 왔어요..보고싶다 온돌아~~아직도 차와 핸폰에 사진 간직하고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