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기종, 방의 조명,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 다르게 느껴지는 게 색감이에요.
게다가 같은 방에서 같은 모니터로 보정해도 보정하는 사람의 그 날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서도 색감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고요.
보정한 사진을 핸드폰에서 보는 경우 핸드폰의 기종과 설정에 따라서도 색감이 달라지죠.
무슨 논란마다 나오는 게 색감 타령인데 이걸 몇 년 동안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https://cohabe.com/sisa/314660
색감 논쟁은 정말 무의미한 논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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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 오십니다
ㄷㄷㄷ 무섭네요 어떤일이 벌어질지
캐논 신제품 or 타사 신제품 출시마다 앵무새마냥 색감색감 찬양론.....
넘 지겹쥬 ㅎㅎ
올림도쓰고 니콘도 쓰고 캐논도쓰지만 기본색감이 있죠.
어떤색감이 좋다 기호와 선호도에 따라 구입하면 되구요.
신라면이나 삼양라면을
연탄불에 끓이던, 가스불에 끓이던, 집에서 먹던, 김밥천국에서 먹던, 호텔에서 먹던
신라면은 신라면, 삼양라면은 삼양라면 이구요.ㅋㅋ
비유가 참 적절하네요. 계란을 풀든 파를 넣든 신라면은 신라면 맛이고 삼양라면은 삼양라면 맛이죠. 끓이는 사람의 실력을 탓할 필요도, 신라면이 더 맛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무랄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6d2 dr논란 이후 느낀건데...
결국 불리해지면 마음의 위안으로 나오는게 색감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6d2가 5d4나 1dx2보다 색감이 낫다고 하는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6d2는 사실 dr만 구린게 아니라 구형 동급 타사 기기보다도 기계적 성능도 구린거니깐요.
그냥 6d보다 기계적 성능이 개선된거 그게 끝..
하지만 그 개선이란게 타사 대비해서는 구형보다도 좋지 않다 끝...
그냥 돈 모아서 5D4사는게 진리인듯.. ㅡㅡ;
아니죠. 6두막을 사정권에 두셨던 분들은 그냥 오막삼 중고나 육디를 사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말씀하신 이유로 이 바디의 색감이 좋네 나쁘네 하는 논쟁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지만
선호하는 색감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보정없이 혹은 최소한의 보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색감의 바디가 있다면 그걸 찾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죠. 그것이 캐논이든 니콘이든..
저도 똥 모니터 3개를 쓰고 있고 각기 표현하는 색감도 조금씩 다르지만 색감이 제 스타일인 다른 분들의 사진은 어떤 모니터든 예쁘게 보입니다..
똥 눈이라 그런가...?
브랜드끼리의 고유의 jpg 색감차이가
모니터로 틀어지는 색감차이보다 많이 크지 않나요?
모니터 차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큽니다
주관적인 생각은...
바디성능이나, 센서성능이나 모든 면에서 타사 제품보다 월등히 떨어지는데...
머 하나 내세울것은 없고 색감이라도 내세워야 되지 않나 싶어서 색감 타령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고 블라인드 테스트 해서 맞추는 경우도 드물고...
타사 대비 센서나 바디성능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면 색감논쟁은 없어질 듯 보입니다..
캐논은 타사보다 렌즈군에서는 월등히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캐논이 타사보다 렌즈군이 월등이 앞서는거 동의 합니다..
그리고 1.2렌즈의 유니크함도 캐논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논점은 색감의 논쟁입니다...
다양한 가격대의 렌즈군은 매우 강점.
50~135mm구간 해상력 좋은 렌즈는 글쎄요. 든든한 시그마 덕분이지
단순 렌즈군이 월등히 앞선다고 하긴 어렵죠.
제 말은 캐논의 렌즈군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중에 기존 것 보다 개선되어 나온 신제품이다. 이 부분에 의미를 두면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센서 성능 떨어지고 기계적 성능 떨어지는 건 명백한 사실인데 굳이 색감으로 ja위하지 않아도 단지 캐논 렌즈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신바디이니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쓴다고 생각하자는 거죠.
이번에 85mm f1.4 나온다니 기대를 해보죠 ㅎ 50mm는 쩜사 언제 리뉴얼 해줄지;; 135mm F2는 아직 좋다고 생각합니다.
트래버호프먼님 처럼 당위성을 말씀해주시면 공감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바디 및 센서 성능이 떨어져도 색감의 장점이 모든 단점을 상쇄시켜버리는것처럼
얘기하고 있으니 이것이 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색감이라... 기종별로 고유한 색감이 있긴 하고, 그리고 다수의 사람이 좋아하는 색감이 있기는 마련입니다. 이부분이 무의미하다는건 그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사실 색감 차이가 없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단 여기까지 입니다.
색감이 날때부터 그러하였는데... 이 색감 맘에 안든다 든다는 개인적인 생각인것고, 기종 선택을 하셨으니 적응을 하시던지, raw파일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보정기법을 찾으시던지 해서 자신이 추구하는 색감을 만드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카메라 회사에서 기종별로 색감을 출시하면 자신이 추구하는 색감으로 선택하시면 되는것이고요... 색감에 목숨 걸만큼 돈 벌이를 하시는 분들 모니터 캘리에, 프린터 캘리 까지 하실것이고, 그정도 쯤 되면 싫단 좋던 자신이 선택한 기종에 색감변환 기법에 노하우 이미 꽤뚫고 있으실텐고...
색감 하나에 개품물 정도의 열정에 이미 디지털 이미지프로세싱 공부 하셔서 도사가 될시간에 뻘짓으로 그냥 자게가 되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만 그닥 근정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싫으면 버리고, 좋으면 취하는게 실력 아닐까요?
갠적으로 니콘750 케논막삼 투바디로 같은 공간 같은 인물 같은 필터를 적용시켜보면 색감이나 피부질감이 차이가 있는게 느껴지는데요 뭐가 딱 좋다가 아니고 제가 느끼는 바로는 캐논이 좋아요^^
서브로 후지바디 쓰면서 가끔씩 색감 너무좋다라고 생각될때가 잇더라구요 근대 컴터로 옮겨서 보면 거의 만족하진 않아요 휴대기기로 간편하게 볼때만 jpeg쓰고 무조건 보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