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41)가 보디빌더선수 이대우(25)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이대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자 기사 입니다.
이건 무슨폭력이 될지 궁금합니다.
글들을 읽어보니 내주위의 누군가가 나이많은 누가 고백했다 근대 기분이 나쁘다 이것도 오지랖인 마당에 (왜 본인이기분이 나쁜가요?)
예를들어 본인에게 나이많은 남자가 고백을 했다. 라는 주제에는 대부분 제주위에서는 한번 있을법한 일도아니고
제주위 남자들은 나이차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남자구요.
다음년도에 결혼하는데 저는 여자친구랑 5살 차이입니다.
5살차이가 적을수도 많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건 서로 마음이 맞고 취미를 공유할수 있고, 말이통하고 좋아하는게 같고 사랑하는거 아닐까요?
얼마나 까칠해야 몇살차이는 다 범죄야 라고 말할수있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각박하네요. 순수한 입장에서 고백한 사람은 폭력을 준 사람이 될수도 있다는게 참 황당합니다.
포커스가 애초에 잘못되있는것 같습니다.
나이많은사람이 고백햇는데 거절해도 계속 고백하고 찾아오고, 당사자 감정과 상관없이 본인의 감정을 자꾸 강조하는 부분이 진짜 문제인것아닙니까?
여자 , 남자 어느 성에 일반화시키는 자체가 진짜 역겨울정도에요.
여자나 남자나 둘다 나이많은 사람일경우 둘다 생각 비슷합니다.
제주위에 남자들 30대후반 40대초중반 많으면 40대후반 까지 대부분 본인 나이때랑 비슷한 여자만나기를 원하지
오유에서의 글들처럼 다 무조건 어린여자 어떻게 해볼수있을거같은여자에 대쉬하는경우 주위에서도 말리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런일은 글이니까 가능한거지 그렇게 행동하면 남자사이에서도 왕따당합니다.
저는 여태글들보면서 쓰고 싶은이야기는
자꾸 포커스도 바뀌고, 여혐프레임 남혐프레임 씌우지말고 답도없는 이싸움을 끝냈으면 합니다.
제 요지는 이거에요. "여자나 남자나 , 남자나 여자나 , 다그런거 아니니까 까칠하게 굴지말자."
날도더운데 오유 들어올때마다 "제가 겪은 이야기입니다. 나이많은 사람이 고백한썰"
"베오베간 나이많은 사람이 고백한썰보고 생각난 경험담"
이런 소설같은일들이 그만좀 나왔으면 해요.
솔직히 저는 연애경험담은 간직하고 있습니다. 나름추억이고 경험이고 시련이고 아픔인데
그걸 다른사람과 공유하고 싶지않습니다. 물론 제취향이지만 저만의 개성이죠.
두서없지만 연애나 고백에서 억울하고 화나고 이상한 일 당하면 법과 상담하세요. 여기와서 공감 이끌어 내려고 하지마시구요.
사람마다 멘붕이 있겟지만 성인들이 할일없이 게시판에서 혐오다뭐다 하며 싸우면 좀 그릏자나요?
먹고살기도힘든데 그게 멘붕인데저는 ㅋㅋ 아그리고 저는 이제 솔로가아니고 몇달후면 결혼합니다. 데헷 찡끗
아..........기승전자랑 (๑˘・з・˘)
뭐 축하는 드립니다만.... 행복한 가정 이루시든지.... (츤츤)
그 분들 논리대로라면 둘이 좋아서 사귀는거지만
나이많은 사람은 어린사람을 좋아하는거 자체가 극혐이니까 이것도 안되겠네요?
아 여기는 여자가 나이가 많은 케이스니까 다른가?
아 저도 뭐 축하는 드릴게요 그렇다고 뭐 부럽다는건 아니구요ㅠㅠ
일베 고 메갈이고 뭐 이런 분들은 저~어 기 가서 놀았으면 합니다
결론은 죽창이군요!
저도 예전에 8살어린 연예인 같은
연하남친 만났는데 주변에서 다들
남자로 느껴지긴 하냐고 하는데
얼마나 귀엽고 애교많고 사랑스럽던지
킄큭 맨날 누나~ 하면서 뒤에서 푹안겨
기댈때 귀여워 죽겠다고 하면
나도 남자라고 애로 보지말라고 하는데
그것마저 너무 귀엽더라는 큭큭큭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고 서로의 교감 없는상태에서 고백했거나 한번 거절했는데 계속 대쉬했다면 욕먹는게 맞음
애초에 나이가 많았어도 서로 호감이나 교감이 있었다면 여기다가 글도 안적었을거임
커플임을당당하게?? ㅡㅅ ㅡ 비공드립니다
나이차이좀난다고 고백자체가더럽다느니 하는건 인성이덜된거아닐까요 상대방이 학학어린여자학학! 하고달려든게아닌 순수한감정에고백한거라면...?
이상한데다폭력이란단어 갖다쓰지맙시다ㅜㅜ 본인도나이먹습니다...
글쓴님 요지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멘붕게에 연속해서 올라오는 경험담까지 소설로 치부해버리기에는, 멘붕게가 일상적이지 않은 그야말로 멘붕스러운 모든 일들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니 그것까지 올리지 말라는건 지나친것 같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싫다는데 권위와 지위 나이를 내세워 이렇게까지 들이댄다, 하는 경험과 공감 댓글들은 수용하되,
나이먹은 사람 자체를 혐오하는 글과 댓글을 지탄해야지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전 9살 많은 남펀과 알콩달콩 살고 있지요. 우히히히히
논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소설같은 썰이라니 ㅠㅠㅠ 제가 스무살에도 직접 겪은 일이었는데요 ㅠㅠ(버스아저씨한테 대쉬받음 @.@) 너무나 다수의 여성들이 겪은 일이고 거기에서 온 불쾌감을 이리저리 풀다보니 일정선을 넘은 거죠. 선을 넘은 건 잘못했지만 선 넘었다고 있는 사실을 소설로 치부하기엔 ㅠㅠ...
아휴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오유야 아프지마 ㅠㅠ
들이대든 말든 나이가 많든 적든 알아서 살게 놔두고 싫으면 칼같이 잘라내서 피해입지만 않았으면 ㅠㅠ
저도 글쓴이 분에 공감합니다 이 주제의 글 좀 제발 그만봤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님 말 공감하면서 읽었는데....멘붕게에 올라온 글이 '소설같다'고 치부하는 데서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남자분이라 잘 모르실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여자들 겪는 수많은 일 중 하나인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저는;;답없는 싸움을 끝내자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작성자님의 그런 말이 애초에 저런 글을 쓴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네요. 멘붕게에 멘붕썰을 적는 게 무슨 문제인가요? 편의점에서 진상만났다는 글이 올라오듯이 저것도 그런 문제 아닌가요? 왜 저런 종류의 글만 소설같다고 생각하세요?
진정 이런 논쟁이 끝나길 바라신다면 저런 경험담이 올라오는 것 자체를 지양하자가 아니라 공감과 이해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본인이 안겪고 주변에 그런 사람 없다고 소설이랰ㅋㅋㅋ 진짜 소설이나 주작이면 얼마나 좋을까ㅋㅋㅋ
글쓴이님이야말로 그런 글이 불편하고 싫으면 보지 마세요.
편가르기에 재미붙인 사람들이랑 자기 생각이 모든이의 생각을 대변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의 콜라보
연애나 고백에서 억울하고 화나고 이상한 일 당하면 법과 상담하세요. 여기와서 공감 이끌어 내려고 하지마시구요.
이런 이상한 일 당해서 법으로 하려고 해도 우리나라 법은 이런거 까지 도와주지 않아요... 그러니까 답답해서 여기서라도 하소연 하는거구요.
포커스가 나이로 맞춰지는 것은 문제지만 일부 나이많은 사람들의 이성에대한 배려없는 껄떡됨은 충분히 멘붕게 올라올만한 일이고
공감과 위로를 바라는것도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논지는 알겠는데.. 보기 싫으니까 너희들 글은 소설이야 이건 아닌거같아요ㅠㅠ
이 주제로 인한 분쟁이 끝났으면 한다는 것엔 동의합니다만
글쓴님 주변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해서 소설인 건 아니죠.
또 저 연예인 커플을 예로 드셨는데 저 둘은 자기들이 서로 좋으니 사귀었겠죠.
반대로 남자가 16살 많은 상황이더라도 둘이 좋아서 사귄다면 아무 상관 없고, 그걸 폭력이라고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서로 관심있는 것이 아닌, 일방적으로 한쪽만 관심있어하는 상황이 논점이었죠.
저는 제 주위에서 엄청 많이 봤습니다. 근데 사람은 그냥 이상한 사람이 다 많은거고 간사한 사람도 많아서 지위나 권력을 이용해서 압박을 하는 경우도 꽤 많아요.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직장내 성추행에 대한 교육을 항상 실시하는거죠. 어쨌든 그런 사람들 때문에 많든 적든 관계 없이 나이 많은 사람들을 싸잡으면 안 되는게 요지라고 봅니다. 내 취향에 나이 많는게 안 맞을 수 있죠. 그럼 그냥 거절하면 되지 죄 처럼 취급하면 안 되는거죠.
어떤 사람들이 본인 경험이나 주워들은 것 때문에 감정 이입하는 건 이해합니다만 어느정도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전 이게 계속 논란이 되는 것도 좀 신기합니다. 그리고 계속 메갈이나 여시 언급 하는 것도 문제 종결에는 그다지 도움은 안 되고 자꾸 논점 이탈 부가적 사상검증 문제가 얽히는 것 같아요.
머여 사쿠레네 사쿠라여
기승전 죽창이 필요하다 누가 죽창 짤좀
소설이라... 여자친구분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여자친구분에게도 저런 일들이 다 소설처럼 느껴지는지. 이건 여자친구분을 깎아내리거나 공격하는게 아닙니다.
여자가 알바든 직장이든 사회생활 어느 정도 하고 나면 저 비슷한 일을 안 겪기가 힘들어요. 내가 겪든 내 옆사람이 겪는 걸 지켜보든 하게 됩니다.
여자친구분 입으로 듣는 이야기들도 모두 소설 같기만 한지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