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혼밥충들은 사회적 자폐아"

서양사람들은 자폐아행

밥좀 잘먹는다고가 아니라 밥좀 잘 먹어보려고 저짓 하는거임. 황교익 칼럼보면 하나같이 아주 MSG그득그득 쳐놓고 공격적임. 한국은 활어회를 선호하는데 아주 미개한 문화라고 한적도 있고 별의별 어그로를 다 끌어댄다. 그래야 사람들이 보고 할테니까. 결국엔 똑같음. 요즘에 방송나와서 막 이미지 메이킹하고 그러는데 원래부터 자신이 생각하는 범위에서 벗어난 입맛 자체를 깔보는 말투를 찍찍쓰는걸로 유명한사람이었음.

완전 음갤이네..

나도 이분 별로라고 생각한 계기가 있었는데
비정상회담에서 일본인한테 직접 원조 나가사키 짬뽕은 맛이없다 맛이 너무 밍밍하다 이런말을 직접 하더라구
본인 입맛에 안맞을수는 있겠지만 그게 자국민한테는 어떻게 들리겠나싶더라

홀리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 1인 칸막이 있는 식당은 자폐아 단체 수용소

다음주부터 고독한 자폐아로 방영됩니다

흔한 일본의 자폐아 양성 시설

수요미식회 보면 항상 부인?이랑 같이 가서 먹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건 황교'안'.. 전혀 관련 없어

자삭해라 창피해-ㅁ-;;

어래 페북글 보니까 기레기가 그렇게 읽히도록 쓴거같은데? 사회적요인이라고 말하고 있네

숲속 친구들 등판 각인가
이렇게 말해도 유게이들은 욕할 수도 있겠지만 저런 맥락이라면 충분히 할법한 말인것 같음

읽어봐도 나는 "자폐아" 가 아니라 "자폐" 란 말을 썼다는 변명 뿐이지,
정작 핵심 문제인 "혼자서 밥을 먹는게 옳지 않다. 고쳐야 한다" 는 꼰대적 발상은 전혀 해명이 되지 않네요.
말꼬리나 잡는 전형적이고 비겁한 변명인 듯.

결국 자칭 언론의 선동질에 놀아난 숲속친구들이 되는거임?

여윾시 기레기의 농간이었구만

여전히 식사라는 행위의 1목적을 사회적 교류로 두고 있는 조온나 꼰대적인 시각 같은데? 언제부터 밥처먹는게 사교의 장이 되었냐. 내가 살기 위해 먹는거고 맛있는거 먹고 싶으니 먹는거지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다 라는 대전제로 이야기한건디 사회적동물이다는 대전제는 꼰대적발상은 아닌듯

? 세번째 문단 읽어보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데????
루리인들 진짜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듯
황교익이 이건 무조건 적으로 니가 잘못된거다! 고쳐라! 이래 말한것도 아니고
사회적 문제로 인해 발생한 혼밥들은 우리 모두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해나가며 고쳐나가야 된다는 뜻으로 말한거 아닌가?

유게이들 태반이 아싸라 혼밥하는데 혼밥을 까서 풀발기한듯

사회적 자폐란 단어를 쓴거에대한 변명 뿐이구만 무슨 숲속친굴 찾아 찾긴ㅉ

사회적 동물이 되기 위한 수단은 수십, 수백가지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활발하고 교류를 하는 사람도 식사는 혼자 하는 것에 안정을 찾을 수 있고 그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굳이 개인 탓을 하지 않더라도 혼자 밥 먹는 것을 사회적 문제로 보는 것이 역시 편협하고 꼰대적인 발상입니다.
밥 먹는 스타일 정도는 자기가 선택하게 해두면 됩니다. 사회적 문제 취급하지 말구요.

혼밥을 고쳐야 할 문제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문제 같은데?

같은 글을 봐도 전체맥락을 보고 해석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한마디라도 자기맘에 안들면 꼬투리잡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죠. 뭐 그러려니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그런사람들은 바뀌려고 노력도 안함

내 탓이라 그러는게 아니라 그걸 사회적 문제로 보고 고쳐야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니까요?
나도 사회 활동하고 교류도 많이 하지만 밥 먹는 시간은 혼자 있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대체 왜 이걸 사회적 문제라고 하고 남이 이걸 고쳐주려고 해야 하나요?
이건 그냥 개개인이 선택한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이런거 볼때마다 숲속친구들 이전에 기레기부터 잡아 족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평소에 자폐를 자폐아 이외의 의미로 사용하는건가? 자폐란 말을 들었을때 누구나 자폐아동을 떠올리게 되는데. 당시에 한 말을 곱게 포장했을 뿐이지 저건 변명일 뿐이야.

사람과의 관계가 거북하여 혼자서 밥을 먹겠다는 생각이 만들어진 까닭이 개개인의 기질에서 비롯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사회에 뭔가 문제가 있어 발생한 것이라는 의미에서 쓴 말이다.(산업화로 인한 전통적 가족 생활의 변화에 나는 주목하고 있다.)
‘사회적 폭력’이라는 말을 흔히 쓴다. 이 사회적 폭력에서의 폭력을 우리는 실제의 물리적 가격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넌 이부분을 안읽었나 보구나... 저말을 쓴것자체가 혼자먹는사람이 잘못한게아니라 그렇게만든 사회에서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설명하고있자나.. 앞뒤는 제대로 구분하면 여럿이서만 먹게만드는 사회적분위기를 비판하는거로 보이는데말이지..

제대로 읽은 것 맞습니다.
제가 혼자 먹는 것이 제 탓이 아니라 "사회적 폭력", "사회적 문제" 때문이라는 발언이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사회적으로 폭력을 당하고 있지도 않고 인간 관계도 원만합니다. 제가 밥을 혼자 먹을 때가 있는 이유는 제 개인적 성향이 그걸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편안히 아무 말 안하고 밥이나 즐기는 걸요.
그걸 왜 멋대로 사회적 문제의 결과물이라고 하나요? 그냥 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고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자발적으로 택하는 사람들은 적지 않을텐데요.
이런 사람들을 사회적 문제, 폭력의 피해자로 보는 것은 옳지 않은 사고 방식이 아닌가요?

저런 발언이 나오는것은 이미 혼밥처럼 타인과 교류없이 지내는것이 개인의 선택사항을 넘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다고 보기때문에 나오는것입니다.
물론 그게 사회문제가 아니라고 볼수도 있는것이지만요.
황교익씨는 타인과의 교류가 없는 아싸를 까는게 아니라 사회구조가 사람들을 그렇게 몰아가고있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구조적문제요. 꼰대라고 할수도 있겠으나 타인과 같이 밥을 먹을때 오는 장점들을 잃어가는것이 아쉬우니 나오는 발언인거죠
틀리다고 할수 없는 발언이고 생각이 다르다 라고 할수있는 발언인데 위에 보면 까기만 하죠.

윗 분들에게도 같은 답을 했지만 사회구조가 혼밥을 하도록 몰아간다 라는 발상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혼밥 좋아한다 = 사람을 피하도록 사회가 몰아갔다. 이건 정말로 그릇된 생각입니다.
사회적으로 원만하고 문제가 없어도 혼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혼밥은 사회적 문제 관점이 아니라 순수하게 라이프 스타일 선택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애초에 혼밥을 개인 탓을 하냐 사회 탓을 하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개인의 취향일 뿐인 누구 탓으로 돌려야 하는 문제 취급 하는 것 자체가 옳지 않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대로 못읽은거 맞으신거같은데요 내가 그렇지 않다고 저말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저기서 말하는건 혼밥하는 문화의 원인을 비판하고 있는거잤슴 혼밥하는사람들이 잘못된게아니라 그런 문화가 생길정도로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적분위기가 그걸 압박하는게 아니냐 라는거죠 개인의 취향문제를 비판하는게 아니라구요... 문맥만 봐도 저런건데.. 뜻을 이해하고 보시면 전혀 문제없어보이는 글인데요..

애시당초 개인의 선호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타인과 교류가 스트레스가 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님은 애시당초 아예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는것입니다.
황교익씨는 타인과의 교류가 스트레스가 되는것은 사회구조가 그렇게 만든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는것인데
님이 말하는 혼밥은 선택이다 라는것은 위 논리를 뒤엎기에는 맞지않는것 같습니다만?

누차 말씀드리지만
제 탓을 하지 않는다는 것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혼밥 = 사회적 분위기의 압박
이 발상은 잘못됐습니다.
혼밥은 개인적인 취향의 결과물이며 압박에 의한 결과물이 아닙니다. 혼밥이 사회적 문제의 결과물이라는 발상 자체가 옳지 않은 생각입니다.

그럼 그렇게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자의적 선택이 아니라 교류 스트레스 때문에 혼밥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것을 만드는 원인은 사회에 있다 라구요.
황교익이 그런 말을 했나요? 아무리 읽어봐도 혼밥하는 사람들은 교류 스트레스 때문에 혼밥 하는 사람이라고 명시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어디 출장가서 혼자 밥먹는다던가 일보러 혼자 나갔다가 밥먹는사람도 황교익씨는 모두 스트레스에 노출된 혼밥러로 취급한다고 받아들이시는건가요?
전 기레기가 써갈긴 워딩보다 황교익씨가 페북에 쓴 글의 워딩을 보고 판단했을때

제가 말씀드린대로 이해됐습니다만?

타인과의 감정교류에 대한 스트레스로 혼자 밥먹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그 전제로 이야기 하고있는거고요.
그런 사회적 형상이 문제가 되고 있고 그것을 극복해야한다는 취지로 말한걸로 보입니다

그 발상이 문제가 된다고 하기에는 이미 사회에서는 그런 분위기가 짙으니까 저런이야기가 나오는건데 원인을 생각해보지 않으신것 같군요 당장 유머 소재로 쓰이는 뭐라고 혼자밥먹는 찐따라 잘안들리는데? 라는 구절은 잘 아실겁니다 혼밥티도 유행이 됬었구요 이게 과연 혼자밥먹는 사람들이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저런 밈이나 티같은게 유행됬을까요? 당장 혼밥레벨 같은것도 나오구요 이런걸 다 종합해 보면 혼자 밥먹는걸 한국사회는 이상하게 보는눈이 있다는걸 부정하진 못하실꺼에여 그런걸 비판하는건데 발상자체가 잘못됬다고 하시는건 저런말이 왜나왔는지를 생각안해보신것 같습니다.

아니요. 어디 출장가서 혼자 밥먹는 케이스는 황교익이 "어쩔 수 없이 혼밥" 이라고 표현한 케이스죠.
하지만 직장 동료들, 친구들 다 있는데도 굳이 혼밥을 선택하는 케이스는요?
그걸 전부 다 교류 스트레스로 인한, 사회적 환경이 몰아붙인 혼밥으로 표현하고 있지 않나요?
옆에 친구들 있어도 혼밥 한다는 선택을 하는 것은 개인적인 선택일 수 있는 문제인데도요.
황교익이 개인적 취향, 선택으로 혼밥을 먹는 사람들을 논외로 한다는 말을 명시적으로 한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이 맞습니다.

혼자 밥 먹는 사람들 아무 문제 없습니다.
혼밥을 이상적으로 보는 한국 문화에 문제가 있는 것이 맞구요.
그런 문화를 비판하는거라면 당연히 "혼밥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스트레스로 혼밥으로 몰린다면 문제가 있다." 라는 표현을 해야지 밑도 끝도 없이 극복해야 한다라는 표현이 나와야 했나요?

저사람 칼럼 보면 바로 아는데 원래 저렇게 공격적인 말투하던 사람이었음.

극복해야 한다는 구절역시 사회생활하면서 여럿이서 먹는 문화를 피할수가 없는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스트레스 받으면 직장생활 하기 힘듭니다. 단체회식이나 밥먹을떄마다 같이 우루루 나가는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혼자먹으러 가겠다고하면 괸히 눈치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혼자만 빠지거나 그러면 저사람은 우리가 싫은가 보다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는사람도 꽤있구요 그 문화자체를 피할수만은 없기에 극복해야 한다고 하는겁니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구절도 있고 혼자 밥먹는 사람보다는 여럿이서 어울려서 친화력 높여주는 쪽이 사회생활에서 어느쪽이 더 좋을지는 말안해도 잘아실테구요.. 이런걸 굳이 나열해야할정도 라고 생각할정도로 당연한 상식같은데.. 한국문화자체에 문제점이 있다는걸 이런걸 다 생각하고 비판하는거로 보이는데말이죠?

그럼 단체 회식이나 회사는 눈치껏 가라
이거 한 마디로 해결이 되는 충고입니다. 길게 "여유로운 혼밥"은 혼밥을 할 수 밖의 없는 사람들의 전략적인 발언이다 이런 황당한 소리 하지 않고
혼밥하는거 다 좋은데 사회 생활도 중요하니까 회식 같은데 적당히 나가세요 ㅎㅎ
이러면 되는데 말이죠.

흐음....

빨리 이걸 위로

여전히 밥을 혼자 먹으면 사회적 관계를 거부하는 걸로 보고 있는게 그냥 꼰대지. 먹는다는 행위가 언제부터 생존이 아니라 사교가 첫번째 덕목이 됐냐

방금 페북서 이거 보고 왔는데 역시나

? 님 보릿고개에서 타임워프했음?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먹는 것도 똑같음. 내가 특정 음식을 먹고 싶어서 먹는거지 그걸 누구랑 같이 먹고 싶어서 먹는게 아님. 2인분 디폴트라 혼자 먹기 좀 문제인 것 정도나 같이 먹을 사람 찾지

단어를 뭘썼냐라는 문제 보다 혼자 밥먹는걸 왜 사회적 자폐로 인식함? 어떤 사회적 영향이 혼밥을 하게 만드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