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도에 판매직 사원들 모두 정규직화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전자공시에서 판매직 인원을 삭제한 전과가 있음.
국내 대표적 식품회사인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지난 상반기 전자공시 서류에 697명의 판매직 여사원을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가 3개월 만에 갑자기 여직원을 증발시킨 이유를 두고 업계에서는 평균 연봉 증가와 계약직원 감소 효과를 노린 고의 누락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판매 여사원을 정직원으로 채용한다고 밝힌 오뚜기 측 설명과 달리 확인 결과, 판매여사원은 사실상 계약직으로 선발되고 있다. 각 지역 지점에서 선발되는 판매 사원은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통업체에서 오뚜기 식품 시식행사, 권장판매 혹은 제품 진열을 담당하게 된다. 판매사원은 입사 후 약 2년간 계약직으로 근무하며 실적과 근무태도에 따라 정직원 전환 여부가 판가름 난다.
영남지역의 한 오뚜기 지점 관계자는 "소속은 본사 소속이기 때문에 파견 계약직으로 볼 수 있다"며 "무기한 계약 형식이기 때문에 처우를 제외하면 정직원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충청지역의 한 오뚜기 지점 관계자 역시 "계약직으로 일정 기간 일을 한 후 평가에 의해 정직원으로 바뀌는 것이지만 대체로 정직원과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 서울지역의 한 대형마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뚜기 판매 사원 김모(46)씨는 몇 개월간 계약직으로 권장판매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권장판매나 제품 진열 등 개인의 요청에 따라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며 "세금을 제외하고 약 130만원을 월급으로 받고 있는데 교통비와 밥값은 따로 받지만, 보너스는 정직원과 큰 차이를 보인다"고 말했다.)..
* 오뚜기 2015년 제2의 남양유업 갑질사건
https://board.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View.cgi?mode=list&boardid=007310&code=007310&&page=1&&billId=143332369936051
https://m.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963#_theptep
오뚜기는 일정 기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대리점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판매장려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계약 시에는 1년 단위로 갱신한다고 명시해 놓고는 실제로는 본사가 원하는 때에 수시로 정책을 바꾼다는 주장이다.
반품 문제도 불거졌다. 본래 약 4년 전에는 반품에 대한 본사의 제재가 없었다.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식품 날짜가 지나거나 개인 점포에서 반품하면 전량 반품이 이루어졌었는데 4년 전부터 반품 한도가 생겼다는 것. 지역별로 차등도 두고 있다. 서울은 매출액의 2%, 지방은 2.5%만 반품이 가능하도록 한도를 설정해 놓았다는 설명이다. 한 대리점주는 “대리점은 개인 점포에 무조건 반품을 받는데 회사에서는 일방적으로 반품을 거절하고 있다”며 “회사가 전혀 협의 없이 마음대로 정해 대리점들만 고스란히 재고부담을 안고 있다”고 항변했다
*** 이 사건을 계기로 이미 본사갑질 사건으로 유명했던
유한킴벌리,남양 대리점주들과 오뚜기 대리점주들이 연대해서
대기업 본사의 갑질 규탄집회를 열기도 함.
https://m.news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564
유한킴벌리대리점협의회는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기저귀 등에 대한 시장지배적 사업자 남용 등 불공정행위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3일 서울 강남구 유한킴벌리 본사 앞에서 개최한 가운데, 남양유업피해대리점협의회 장성환 회장(왼쪽)과 대리점주들이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에 참여하고 있다.
대리점협의회는 면세품인 기저귀와 생리대 가격상승 요인의 명확한 설명 촉구와 함께 공급가격차별, 판매목표 강제 등 대리점주들의 갑질 피해사례에 대해서도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유한킴벌리대리점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전국'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남양유업피해대리점협의회, 오뚜기대리점협의회, 경제민주화실현전국네트워크 등이 주최했다.
*** 2015년 이전 2011년도에도 대리점을 상대로 갑질
'오뚜기의 가격횡포로 대리점은 눈물만..'
https://m.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0832
오뚜기는 PRM(Partner Relationship Management)시스템이라는 대리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리점이 인근 타 대리점의 가격할인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게 하고, 가격할인을 한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여 재발방지를 종용하거나 각서 징구 등의 제재조치를 취한것으로 드러났다.
*** 위 수법은 그 정도가 이례적으로 악랄하여 공정위가 동일수법에 대한
역대 최고과징금을 부과
갓뚜기..? 요즘 갓뚜기 갓뚜기하는 게 판매사원 정규직화라는데, 그거
농심이나 다른 회사가 더 먼저했을걸요?? 어디가 더 먼저했든 안했든
이미 메이저 업체들의 판매사원 정규직화는 거의 대부분 높은 수준일
거고요,
오히려 제가 알기로는 오뚜기는 메이저 업체중에서 사원 처우가
낮은 편인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뭐... 1등은 뭘해도 밉고, 2등은 응원해주고 싶고 그런 맘은 알겠는데
단편적인 몇개 사실만 놓고 찬양하기에 우리나라 재벌들이 그리
올바른 곳은 아닌 것 같단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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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흠...어...
"민주당이나 자유당이나 그놈이 그놈이지" 타령하는 소리 하네
그나마 제일 나으니까 빨아주는거지
헬반도에서 긴시간 살아남았다는거 자체가 더러운거 묻을대로 묻었다는 뜻이지... 크킄...
너 이제 잡혀감
진짜로 찬양하는줄 아나
딴놈보다 잘하니까 칭찬하던게 과장된걸
혹시 평소에 눈치 없다는 말 들음?
? 얼마전까지만해도 진짜로 갓뚜기 갓뚜기거리면서 빨던게 찬양하던게 얻그제같은데..?
그렇게 치면 인터넷에서 찬양하는 대상이
유게만 해도 족히 수백은 될거임.
그리고 난 진짜 오뚜기가 갓뚜기인가? 하고 제목던지고
호오 흠 어 이렇게만했는데
내가무슨 유게이들 이딴걸 빨어? ㅋㅋㅋㅋ 한것도아니고
왤케 빼액하고 덤비시는지..?
내가 출처 들어가서 퍼온걸 굳이 확인해야할 이유가?
계속 유게에서 오뚜기 찬양했다고 하는데 그걸 강조하는 이유가 뭐임?
일단 난 구분한다고 절취선은 그었고
이렇게 앞뒤 파악하지도않고 남을 비방할만큼 비방에 거리낌없으신분이시라면 제가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오뚜기 찬양했다고 하는건
유게에서 갓뚜기갓뚜기거리고 어떤 비판이나 비추없이 추천막쌓여넣고 하던걸
'진짜로 하는게 아니었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한게 진짜 찬양인지 아닌지를
내가 진심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맘대로 정해버리시는거 같아서요.
펌글에 따로 부정적인 의견 개시하지않는한 작성자가 그 펌글에 동의한다고 보지않아? 절취선하고 '호오...흠...어...'라고 쓰면 대체 뭐라고 생각해줘야됨? 좀 알려줘봐 앞으로 그렇게 받아들일테니까 그리고말야 막문단에 내가 유게이들의 오뚜기에 대한 생각을 마음대로 판단해서 일반화했다고 반박하고싶었나본데
네가 쓴 댓글 보고 잘 생각해봐
너나 나나 피장파장이야
적어도 나는 님이 먼저 저를 비방하신데에 대한 근거를 가지고 판단을한거고
님은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판단을 하셨으니 피장파장은 아니지요.
그리고 호오 흠 이렇게적어놓은 그냥 동의에 가까운의도일 뿐인데 거기다가대고
넌 눈치없다는소릴 안듣냐고 다짜고짜 비방하신건 스스로 안보이시나봄?
그리고 애초에 님이 비방하신데에 대한 근거가 '근거없는 개인의 판단'이잖아?
난 적어도 님이 다짜고짜 뱉고본 비방이 근거인걸?
어디다가 대고 피장파장이래?
님이나 직접 쓴 댓글 보고 잘 생각해보세요.
"민주당이나 자유당이나 그놈이 그놈이지" 타령하는 소리 하네
그나마 제일 나으니까 빨아주는거지
난 저 글 그냥 퍼온거고
그래서 절취선해놓고 흐음 호오 어..해놓은거지 내가 오뚜기 망할기업이란식으로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