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7년차 중소기업 섬유회사 사무직이네요.
월급은 이렇게 나오고 상여는 저정도 금액으로 추석, 설날두번나오네요.
이렇게 번다쳐도 이년에 오천만원씩 전세금 올려주다보면 대출만 늘어나네요 ㅠㅠ
180일된 딸이랑 토끼같은 마누라있으니 부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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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연봉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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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도 월급이란줄 알았네요...ㅎㅎ
^^ 월급 좋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83년도 연봉이란 말씀이시죠..?
월급인줄 알고 깜놀,,^^ 그래도 무지하게 많이 받으신 거 ㅜㅜ
83년생....
83년에 저런 월급을 받았으면 CEO급인데요.. 그 당시 9급 공무원 월급이 20만원 언저리였을텐데..
20만원 못 받았죠^^
ㅎㅎ 그런가요? 그 정도도 안되었나요.. 아무리 9급이라도
아무리 봐도 83년생 7년차 월급인데 제목이 저래서 다들 헷갈리는듯...ㅋㅋ
중소기업에서 저정도 받으시면 엄청많이 받으시네여~~
전에 다니던 괘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 차장님도 연봉이 4천있었는데~~
성과급 좋네요
아직도 기억하는 것이,, 86년도 최저임금이 10만원인가..했었어요..ㅋ
동갑 친구네요 ㄷ ㄷ 저도 월급쟁이이지만 월급쟁이는 암만 많이 벌어도 중산층 벗어나기 어려워요 화이팅!
상여가 부럽습니다. 저도 동갑에 같은 중소기업인데..
거의 6천 가까이 되는데 저정도면 대기업연봉 아닌가요.
맞벌이 하시면 1억 넘겠네요^^
깜놀했네요. 월급인줄 알고요.
저 정도받는 곳이면 중소기업이라고 하긴 힘들지 않나요?
중견기업도 사무직이 저 정도 받는 경우는 극소수인데..
아마 저런 회사는 한 번 입사한 사람들은
회사에서 강제로 자르기 전에는 절대로 나갈 거 같지 않네요.
그냥 말뚝 박겠단..
우리가 말하는 중소기업은 연봉 2400 이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