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인가 발송한거를 이제서야 글을쓰네요ㅋㅋ
어머니차를 타고 집에오는도중
뒤에서 겁나바짝붙어오고 껴들려고하고 거의뭐 곡예를하더군요
경차타보신분은 알겁니다 무시하면서 왜빨리안가냐는 압박주는그런
(저 그렇게천천히간거도아니고 좁은골목이었는데 제한속도 맞춰갔거든요ㅜ)
그렇게 길끝날때까지 겁나게바짝붙어오고 ..
빨간불에 횡단보도가 나와서 저는 정지선앞에 곱게 멈췄지요
근데 뒤따라오던 그 X가지 차량이 굉음을 내면서ㅋㅋㅋ
제앞을 가로막고 횡단보도위에 당당히자리를잡더군요
아.. 네..상품권 받고싶구나..
전 핸드폰동영상촬영을 켰고..
보다싶이 결과가 저겁니다ㅋㅋㅋ
소소한 싸이다라서 올려봐요!
영화 베테랑 대사가생각나는군요
"내가 법은지키고 살라했지 이 삐리리야"
이상입니다ㅋㅋ
운전할때 싸가지 없는 놈들 만나면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화병 생기겠더군요
그래서 답은 작성자님처럼 신고!!
운전하면서 언성 높일 필요없어요
보통 운전하면서 주변사람 불편하게 만드는 분들은 교통법규 위반이 생활화 되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아마 본인은 모를 수도 있겠죠
특히 요즘에 자주 보이는게 깜빡이 없이 차선 변경하는거예요. 급차선 변경으로 들어오면 국도든 고속도로든 뒤에차는 욕나오죠
그럼 살포시 신고만 하시면 되요.
나는 벌금 먹여 시원하고 당사자는 국가에 헌금해서 국익에 도움을 주니 아주 이로운 ㄱㅅㄲ가 되는거죠^^
내가 늘~~생각 하는건데..
도로교통법 강화 시키면 도로 사고 확 줄어드는거 시간문제 일거 같은데 말이죠
가령 신호위반 경우 벌금 200만원 이상
속도위반 벌금 300만원 이상
음주 1차 벌금 500만원 이상
음주2차 1000만원 이상 + 600일 면허정지 (무면허 벌금 3천만원)
칼치기,보복운전 벌금 3000만원 이상 1000일 면허정지
뭐..꿈 같은 얘기지만 이런 상상 늘~하고 삽니다...
신고자 차별인가? 난 신호위반 신고했는데 계도처리....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