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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삼행시


오잉??
댓글
  • Doldol 2017/07/23 23:39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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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꿀 2017/07/23 23:39

    머리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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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모내꺼 2017/07/23 23:45

    부드럽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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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궁베이커리 2017/07/23 23:50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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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ne문 2017/07/24 00:00

    순: 순살치킨
    두: 두마리로
    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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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앙다 2017/07/24 00:05

    순정만화에서나 나올법한
    두갈래로 땋은 머리의 소녀가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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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곰쟁이 2017/07/24 11:43

    잠깐 마지막에서 소녀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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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당 2017/07/24 12:42

    왜 꼭 자기껄 칠거라고만 생각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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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만고양이 2017/07/24 00:05

    순식간에
    두구멍에
    부카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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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에은팔찌 2017/07/24 00:10

    순순하지못한 당신의
    두욱배기에
    부랄을 탁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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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만고양이 2017/07/24 00:15

    아아 난 이미 썩을대로 썩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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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서울역 2017/07/24 11:16

    일상생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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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값대위 2017/07/24 00:11

    라팔아
    팔렸니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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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lie 2017/07/24 00:11

    순살치킨을 먹으면서
    두부에 똥밖에 없는
    부모 후광으로 버티는 503을 처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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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샘플 2017/07/24 00:33

    순실이 후
    두부를 그냥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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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탄음료 2017/07/24 00:34

    순두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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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꼬리여우 2017/07/24 00:34

    순수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눈은
    두리번 대는 척 사랑하는 소년을 힐끗힐끗보지만
    부끄러움에 복숭아 빛으로 물든 두 양볼에 사랑이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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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인생 2017/07/24 01:00

    문과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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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쇄쿠키 2017/07/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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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든지 2017/07/24 00:37

    순살 치킨
    두마리 먹는 네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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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문재인 2017/07/24 01:52

    순수했던 어린시절이 지나고 깨달은 이 불합리한 세상속에서
    두문불출하며 나름 공부끝에 겨우 사회에 나가 사람들과
    부대끼며 정신없이 살다보니 제 짝도 없는 오이갤러가 되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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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색스타킹 2017/07/24 10:04

    순백의 그녀 앵두같은 입술을
    두볼에 살며시 대어본다
    부럽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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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삶의건배 2017/07/24 11:29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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