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년전까지 일본 대여섯번 갔다왔고(도쿄,후쿠오카)
음식이 맛있기는 하나 이제는 와 할만큼 특색도 없고 한국에 일식도 이제는 강남은 말할나위없고 지방 마저도 괜찮은 식당들이 많아서 굳이 어마어마한 특수함을 얻기위해 일본 갈 이유가 전혀없고
무엇보다 존나 재미가 없지않나요? 가서 빠칭코를 할수있다면 모르겠으나 일본 특유의 폐쇄성과 보일듯말듯한 음침함이 있기에 별로 진심도 없어보이고
젊은 다이나믹함은 전혀없고. 쇼핑도 굳이? 싹쓸이 할만한가? 싶은. 되려 영 패션은 케이팝이 점령해서 볼것도없고
골프나 온천하러 간다면 뭐 할말없지만..
전 중국은 못가보고 홍콩 마카오 대만만 가봈는데
중국이 너무너무 재밌지않나요?(가보신분들)
유튜브로 베이징 드라이빙 2시간짜리 보면 진짜깨끗하고 꽉차있어서 충격
https://cohabe.com/sisa/3113405
진심 일본 여행이 재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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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어쨋든 외국이니까 ㅎㅎ 안 가본 사람들은 한 번쯤은 가보고 싶겟죠
겨울에 홋카이도 가보고 싶은데
뭐요?음식?먹으러 일본을 왜가요?....이케부쿠로 뒷골목들어가면 고급 소x가 주루르....러시안 클럽도 자주가는데...아...여기까지만..ㄷㄷ
대여섯번 가봣으니 식상할만도 하지..
일본여행 좋아하시는분들은 수십번도 가잖아요. 심지어 본인 와이프는 일어 전공에 일본계회사 다녔고 장인께서는 일본 오랜 주재원 생활하셨는데도 지금도 요즘도 일본 놀러가셔서
그 오묘한 풍경 문화가 다르죠
대도시만 다니면 그 차이를 모름...저는 소도시로 갑니다
그니까 그게 재미없다는 포인트..ㅠ
게네는 진짜 번화가 역앞에 좌르르 서있음 ..슬쩍 매너좋게 말걸어서 쇼부보면됨..ㄷㄷㄷ 주어없
스파링이요? 개꿀이네요 제가 소싯적에 주짓수 문지기로..
유튭봤는데.. 스즈메 때문에 폐허 마을도 관광지랍시고 찾아간다니.. 후쿠시마 애니나오면 거기도 가겠죠 ㅋㅋ
그니까 해외가서 망하고 폐허된 곳을 보러갈만큼 메인이 노잼인거같음 ㅠ
님이 자주가서 그래요.
중국도 자주 가봐요
지금하고 똑같은 소리하고 그래요
미국도 맨날가바요
유럽도 맨날 가바요
허구헌날 그런소리 하는겁니다.
뉴욕은 물가가 비싸서 그렇지 매일 재밌잖아요.아무랑 어울려 놀기도 편하고 부담없고. 일단 유럽은 어딜가도 다 노잼. 중국은 하도 희안하고 기상천외한게 많아서 매일 재밌을거같아요
일본도 물가가 비싸서 그렇지 맨날 잼잇어요....님이 못어울리는거지 아무나 잘놀아요
일본도 히안한데 많고 기상천외한데도 많아요
님이 놀줄 몰르는거에요
그럼 몇가지나 몇군데 추천해주세요 다음에 와이프랑 가볼게요
그냥 님 가고 싶은대로 가요.
생각이 갱장히 짦은 사람같아서 참견해본겁니다.
여행지는 나름 다 매력이 있죠
서울을 왜 오는지 모르겠지만 외국사람들 많이 옴
태국을 좋아해서 1년에 3번씩 10년을 다녔는데 질리지는 않아요. 근데 일본은 한번 가보고 아에 리스트에도 없음.
어제가다가 왔습니다.
오사카
편의점 개 불친절
역무원 여자들한테만 친절
그외 한국 일식 잘하는데가 더 맛있는데 그게 더 놀람.
정말 특이할거 없어서 놀람.
그리고 갓다오면 느껴지는건
일본이 깨끗은 한데 데게 유행지난 한물아닌 두물간 느낌. 건물이나 패션이나 등등
그리고 지나가다 가끔 툭툭 시비검.(그리도 니혼진이다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진짜 많음(일본이라는 선진국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다른나라 무시하는경향 대놓고 안하지만 내려 보는 느낌이 있음.
앞으로는 일본은 안가고 싶어요.
중국은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2015년에 상해 일주일 여행으로 다녀와서
내 남은 생애 짱깨는 절대 가지 않겠다 다짐했습니다
길거리는 더럽고
사람들은 냄새나고
치안은 위험하고
소매치기 불안하고
물가 비싸고
사람들은 불친절하고
말투때문에 귀 따갑고
밥은 느끼하고
진짜 최악중의 최악
일때문에 갈 일은 생길 수 있으나
내돈주고 갈일은 절대로 없... 으으...
으아아아ㅏ 또 생각하니깐 빡치네요
그런가요? 빠리를 뺨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