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 편해 졌네요 ㅎㅎ

왕덱스 입양 보내고 캐론 렌즈군도 얼추 거의 정리
하고 지금은 a7r2 a7m2 28.2 55.8 85.8 이런
구성으로 오늘 스듀디오에서 놀았는데 바디도 가볍고
렌즈도 가볍고 평소랑 다르게 편하게 찍었네요
마침 스튜디오 사장님도 소니유져시라 팔오금도 가지
고 계셔서 마운트 해보고 85.8이랑 비교도 해보고
나름 유익한 시간 이였습니다 그러잖아도 만투를
보내고 뭔가 허전하던 참에 팔오금으로 바꿔야 되나
하고 많이 고민 하던 참인데 오늘 비교 테스트를
하게되서 향후 렌즈 구성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금령을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인데 120-300
이가 팔리질 않아 당분간은 들고 다녀야 겠구요
다행인건 위장비 구성을 하고 사용해보니 이정도
구성이면 현 사진 생활에 차고 넘친다고 납득이
되어서 정밀 다행이네요 몇일전까지만 해도 a9
이랑 금령 팔오금 못사 피가 마를것 같았고
하루종일 계산기 두드리며 가성비 계산 하고 있어
는데 정말 다행이에요 ㅜ ㅜ
24-240이나 하나 구매해서 설렁설렁 스냅도 찍고
그럴 생각입니다
일단 뭐든 다 떠나서 가벼우니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