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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 mc-11 + 시그마 아트 20.4 35.4 50.4 135.8 괜찮나요?

a9 구매후 24-70만 쓰고있는데
단렌즈군을 좀 갖춰야 할거같아서요..
아트 단렌즈들 mc-11하고 궁합 잘맞다는 정보는 자주 보고있는데
네이티브 대비 어떨까요?
af속도 / 연사속도 / af커버리지 / 얼굴인식 / eye-af 인식 등
그리고 니콘쓸때 원근거리 핀문제가 있었는데 a9에 mc-11사용시 어떨지..
궁금합니다.
네이티브로 가야할지 아트로 가도 될지..
고민입니다..
아 mc-11사용시 모터소리가 나던데 영상촬영시 외장 지향성 마이크 쓰면 괜찮나요?

댓글
  • 로시미 2017/07/22 13:44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ony_tester&no=2204
    위 링크를 보시면 35.4 테스트 영상이 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category=1&no=9...
    MC-11의 커버리지나 문제점에 대한 분석은 위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시구요.
    MC-11은 저조도 검출력이 타 어댑터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고...
    AF-S에서 비정상 작동하여 AF-C로만 사용을 해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YE AF같은 부가기능은 여러 어댑터중에서도 가장 잘 작동했었구요.
    말씀하신 소음 문제는 외장 지향성 마이크 사용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녹음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시그마 렌즈를 가지고 계신게 아니라 렌즈를 추가할 목적이라면 네이티브 렌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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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끼리주유소 2017/07/22 14:00

    감사합니다 로시미님덕분에 정보 많이 알아갔고 구매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네이티브로 가야겠네요 ㅠㅠ
    이놈에 돈이 문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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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게이인증◎ 2017/07/22 14:29

    로시미님 혹시 플렉서블 스팟 S로 해서 AF-C 상황에서
    초점 잡는 것도 테스트 해보셨을까요?
    제가 a9+MC-11(1.08)에서 AF-C로 하니까 아트 이사식, 아트 오식이 모두
    엄청난 속도의 AF를 보고 놀랬는데..
    측거점을 중앙기준 4칸부터는 제대로 작동을 안 하네요..
    끝까지 가면 아예 멍텅구리가 되고요.
    AF-C일때 커버리지가 너무 좁아서..ㅠㅠ 이렇게 좁아도 동체 추적 촬영시 문제가 없는지요?
    제 생각에는 바디를 움직이면서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하면 상관없는데 바디는 고정하고
    화면 끝에서 끝까지 움직이는 사물을 찍겠다 하면 커버리지 때문에 좀 문제가 되겠다 싶더라고요.
    네이티브 렌즈는 어느 위치에서나 아주 잘되고요.(네이티브의 위엄..ㄷㄷㄷ)
    a7r2에서 a9으로 옮기고 나서 AF-C의 속도에 반해버렸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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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시미 2017/07/22 14:32

    플렉시블 스팟 S 상태에서 AF-C 테스트해보니 쾌적합니다.
    측거점은 아무래도 렌즈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종교배시엔 극주변부에 피사체를 두지 않도록 조심해서 동체추적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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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게이인증◎ 2017/07/22 14:35

    죄송한데 측거점 어디까지 옮겨도 괜찮으신가요?
    저는 3칸(3번 눌러서)까지는 괜찮은데 4칸째부터 말썽이네요..
    근데 그 4칸째면 거의 가운데 수준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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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게이인증◎ 2017/07/22 14:40

    다시해보니 이사식 4칸까지내요.. 5칸부터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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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틴초딩 2017/07/22 14:48

    20.4 mc-11 쓰는데 좋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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