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된 진돗개입니다.
교육을 잘 못 시킨 탓도 있는데
도저히 행동 교정이 안되네요.
자꾸 올려탈려는 것도 그렇고,
점프를 해서 팔이나 손을 물려고 합니다
꽉 깨물어서 어머님도 몇번 다치셨고
저한테도 똑같이 할려해서 몸으로 팅겨냈는데
진돗개 이빨에 긁혀서 팔에 피가나네요.
흥분하면 자꾸 발바닥을 또 노립니다.
행동교정 해보려고 교육도 많이했는데
하...
얘를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안동에서는 큰개가 할머니 목을 물어서 죽였다는 뉴스도 잇던데요
어머니 나이도 있으셔서 좀 걱정되네요.
어떻게 해야 최선일까요..
https://cohabe.com/sisa/31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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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훈련책 3권정도 사셔서 열공 하셈..
전문가에게 ㄷㄷㄷㄷㄷㄷ
뭉뭉이는 한 번 사람 공격하면 키우면 안된다고 들었는데...ㄷㄷㄷㄷ
세상에.나쁜개는.없다에서 교정하는.방법이 다 있더군요..
다른 훈련사님들 말이 강형욱의 교육방법이 잘못된 것도 많다고 합니다. 저도 1화부터 다봤습니다...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거겠죠.
강형욱 삼춘 소환? ㅎㄷ
사람 무는 개는 잡아 먹어야...
사람도 개같은게 있고 개도 사람 같은게 있는 법...
교정하는 법은 다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 보셔도 나오고요...
위의 경우...
자꾸 사람한테 달려들려고 하면...
바로 바로 발로 차라고 하던데요...
물론 다치지 않을 정도로...
몇 번 하면 안 올라탄다고...
면상은 순둥인데....
뛰어오를 때 목을 잡고 바디슬램하세요. 그러면 다시는 안 그럽니다. 주인이 만만해서 그러는거에요.
저의 부모님 댁에 있는 진돗개도 말씀하신 그런 경향이 좀 있더군요.
자기 딴에는 반갑다고 앵기는데 이빨로 꽤 아프게 자주 물고,
자기 밥먹을때 밥그릇 손에 대면 야수처럼 공격본능 드러내고...
저넘은 장난친다고 하는 행동 같은데 위험할수 있으니 어디 전문 교육 하는 곳에 보내든지 감당할수있는 분에게 입양 보내시는게 ㄷㄷㄷ
아님 이웅종 소장? ㅎㄷ
인정사정 없는 발길질과
쉼없는 몽둥이세례....밥주면서 확실하게 두들겨 패기....
위에 방법만 실천하면 개가 3일이면 누가 주인이고 누가 개인지 확실히 알아서 길겁니다...
일단 사람에게 덤비는 개는 충분히 혼내줘야 합니다.
사람과의 위계질서가 혼란스러워서 저래요.
저도 예전에 마당에 진돗개 키웠었는데
사람 무는거 때리고 혼내서 교정했습니다.
(주먹이나 손으로 패라는 얘기가 아니라 눈 똑바로 쳐다보고 주둥이 잡고
콧등에 딱밤 살살 한 두대 날려주는 정도)
고집이 세서 한 두번으로는 안고쳐지더라구요.
몇 번 반복하니 덤벼들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