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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키우는데요...

1년정도 된 진돗개입니다.
교육을 잘 못 시킨 탓도 있는데
도저히 행동 교정이 안되네요.
자꾸 올려탈려는 것도 그렇고,
점프를 해서 팔이나 손을 물려고 합니다
꽉 깨물어서 어머님도 몇번 다치셨고
저한테도 똑같이 할려해서 몸으로 팅겨냈는데
진돗개 이빨에 긁혀서 팔에 피가나네요.
흥분하면 자꾸 발바닥을 또 노립니다.
행동교정 해보려고 교육도 많이했는데
하...
얘를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안동에서는 큰개가 할머니 목을 물어서 죽였다는 뉴스도 잇던데요
어머니 나이도 있으셔서 좀 걱정되네요.
어떻게 해야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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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금여우 2017/07/22 14:02

    개훈련책 3권정도 사셔서 열공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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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7/07/22 14:03

    전문가에게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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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통생수 2017/07/22 14:03

    뭉뭉이는 한 번 사람 공격하면 키우면 안된다고 들었는데...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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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레스우 2017/07/22 14:03

    세상에.나쁜개는.없다에서 교정하는.방법이 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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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스 2017/07/22 14:05

    다른 훈련사님들 말이 강형욱의 교육방법이 잘못된 것도 많다고 합니다. 저도 1화부터 다봤습니다...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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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rano 2017/07/22 14:04

    강형욱 삼춘 소환?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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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반말마대꾸마꺼져 2017/07/22 14:05

    사람 무는 개는 잡아 먹어야...
    사람도 개같은게 있고 개도 사람 같은게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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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7/07/22 14:05

    교정하는 법은 다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 보셔도 나오고요...
    위의 경우...
    자꾸 사람한테 달려들려고 하면...
    바로 바로 발로 차라고 하던데요...
    물론 다치지 않을 정도로...
    몇 번 하면 안 올라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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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EYE 2017/07/22 14:05

    면상은 순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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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7/07/22 14:06

    뛰어오를 때 목을 잡고 바디슬램하세요. 그러면 다시는 안 그럽니다. 주인이 만만해서 그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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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2017/07/22 14:07

    저의 부모님 댁에 있는 진돗개도 말씀하신 그런 경향이 좀 있더군요.
    자기 딴에는 반갑다고 앵기는데 이빨로 꽤 아프게 자주 물고,
    자기 밥먹을때 밥그릇 손에 대면 야수처럼 공격본능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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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7984 2017/07/22 14:07

    저넘은 장난친다고 하는 행동 같은데 위험할수 있으니 어디 전문 교육 하는 곳에 보내든지 감당할수있는 분에게 입양 보내시는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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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rano 2017/07/22 14:08

    아님 이웅종 소장?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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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이형님 2017/07/22 14:09

    인정사정 없는 발길질과
    쉼없는 몽둥이세례....밥주면서 확실하게 두들겨 패기....
    위에 방법만 실천하면 개가 3일이면 누가 주인이고 누가 개인지 확실히 알아서 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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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적감자 2017/07/22 14:12

    일단 사람에게 덤비는 개는 충분히 혼내줘야 합니다.
    사람과의 위계질서가 혼란스러워서 저래요.
    저도 예전에 마당에 진돗개 키웠었는데
    사람 무는거 때리고 혼내서 교정했습니다.
    (주먹이나 손으로 패라는 얘기가 아니라 눈 똑바로 쳐다보고 주둥이 잡고
    콧등에 딱밤 살살 한 두대 날려주는 정도)
    고집이 세서 한 두번으로는 안고쳐지더라구요.
    몇 번 반복하니 덤벼들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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