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통과된 추경에 분노하는 이유

우원식도 무능하지만 저딴식으로 만들어놓고 생색내는 자바국 것들은 용서 받지 못할 인간들

이번 추경안은 자유당이 이긴 추경안입니다.
내부총질하고 적폐와 결탁하는 민주당 일부의원들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더우니 화내는건 사양하겠습니다만, 진짜 맘에 안드네요.

지난 겨울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은 이번 누더기걸레추경사태에 대해 침묵해야 하나?
이건 중대한 사태다!
촛불혁명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저건 협치가 아니라 바로 적폐와 적당히 타협하는 구태의 방식..

비공 잘못눌럿습니다 ㅜ ㅜ

지방선거 투표 단디 해야겠네요 ...

방금 추경 통과했다는 문자를 받고 잘했구나 싶었더니, 이런 내막이 있는 줄 몰랐네요. 진짜 뭐하는 건지.

이래놓고 잘못되면 또 정부탓하는 언레기.

이번 추경 통과는 얻은 게 없습니다.
자한당은 '없어도 되는 당'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당'의 이미지가 돼버렸고
팔다리 다 잘린 허울 뿐인 추경안 통과로 야당들은 이후 여당의 발목을 잡을 구실이 생겼습니다.
'강한 여당' 이미지를 좋아하는 고령층 포함 일부 지지자들에겐 야당에 굽신굽신하는 원내대표 모습이
미덥잖게 보일 것이고, 거기에 더민주 의원까지 일부 불참하면서 얼마전 있었던 여당 내 불화설까지
기어나올 껀덕지가 생겨버렸습니다. 목 마르다고 바닷물 들이켰어요.

"뭣이 중헌디"를 알았으면 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건 민생이며 그것이 곧 일자리입니다. 민주당은 제발 그걸 좀 깨달았으면 합니다.

협치의 본질은 내각제의 작동구조와 비슷해보입니다.

우상호, 이종걸 이 두명은 의심 가네요

??? : 하일 자유드라

이번에 확실해진 것은 우원식은 절대 원내대표 감이 아니라는 거죠. 압도적 지지율과 정기예산 날짜와 큰 차이 없어서 사실상 추경에 대한 부담감은 사상 초유로 추경을 무산시켰다는 부담감이 야당이 더 큰 상황에서 그야말로 꽃놀이패를 쥐고 있는 마당에 이건 뭐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어서 협상도 못해서 핵심은 다 털려. 그나마 자기 당 의원들 대기도 못시켜서 마지막까지 망신살 펼치고 내부 지도력도 딸린 것이 드러나. 진짜 양심 있으면 스스로 사퇴하고 아니면 어케든 원내대표 갈아치워야겠어요.

국회의원들이 개같으니 시민들이 끈임없이 괴롭혀야  일을 한다

우원식은 추경 걸레만든대 책임지고 사퇴하라

자유당은 그냥 발목잡기임
안그래도 문통.민주당 상한가인데
추경까지 해주면 난리 날거 같으니
국민들이 반성해야함
이따구로 하면 밥그릇 빼을꺼라는..

이분 글은 민주당 까는게 반이네요.

국민의 강력한 지지가 이따위로 박그네공범당에게 질질 끌려가며 지킬 걸 다 딜을 해서 내주라는 것이.아니었는데
협치라는 개소리로 딜을 그럴싸하게 치장하려는데 그럼 박그네 왜 처냈냐 계속 협치를 하지
이건 무능해서 봐줄 수가 없네요.
무능해도 이리 무능할 수가 없네요.
민평련 이 계파세력들

정세균 국회의장, "국회 부끄러운 모습보여..與도 野도 패자"
?????????

유능한 적보다 두려운게 무능한 아군이라죠.
유능하지도 않은 자유적폐들은 항상 그랬으니 뭐 그러려니 하는데
자릿갚 못하는 우원식은 가루가 되도록 빻아야 합니다.

그나저나 노동부 근로감독관 증원은하긴하는건가요? 또 근로감독이야기나오면 인력타령하려나..
답답..

이로서 확실해 졌습니다 야당뿐만아닌 일부 여당내 반문세력들이 내각제로 갈려는 수작이라는것을  예전 노무현탄핵했든 그세력들의 재판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새정부 태어난지 몇개월만에 벌써부터 내각제  작당모의라니  거기다 총선도 3년이나 남은 시점이라 더더욱 그들끼리 뭉칠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당장 실력행사로는  나오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이르면 내년 하반기 늦어도 후내년 상반기에는 어떤식이든 내각제를 당론으로 저들끼리 뭉칠가능성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국민들도 저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번만은 국민들이 직접나서  내각제는 무조건  막아야합니다

오바마케어가 난도질당했을때 생각나네요
왜 총선은 이리도 많이 남았는지‥

솔찍히 지방선거나 총선이되도 그놈이또나오면 어쩔수없을듯싶내요.. 애초에 유권자들이 공천권도없고 난관이내요 그렇다고 심판한다고 자유당찍을순없자나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이와중에 박홍근은 일보다는
자기 이름 알리는데만 안달이 나있습니다.

무능한 울보 우원식은 원내대표를 사퇴하라

원내 대표가 대표 노릇을 제대로 못하면 바뀌어야 하고,
대표 노릇을 못한다는 국민을 비롯한 당원 등 여러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못한다면,
당내부가 문제 있는 것입니다.
이번 사태의 결말이 어떻게 끝나게 될지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반드시 지켜보겠습니다.

이거 사실 맞아요?
정부 원안이 공무원 1만2천명 증원이었어요.
지방직 공무원 7500명은 중앙에서 예산 내려보내서 지방정부 사정에 맞게 뽑아 쓰라는거잖아요.
지방직 공무원중에 소방관, 검역인력 등 재난인력 다 포함되어 있고 이 인원들 하나도 감원 안됐어요.
까인건 중앙직 공무원 4500명 뽑을려고 했는데 2천명 정도 날려서
전체적으로 보면 1만2천명 증원에서 1만정 정도로 줄었어요.
그리고 비용도 추경 11조 중에 겨우 80억 가지고 하도 지랄하니까 그러면 예비비 500억에서 빼서 쓴다고 한거고요.
이게 분노할 정도로 추경이 밀린거에요?
아무리 우원식이 밉고 민평련계가 무능해도 사실관계는 호도하지 말아야죠.
차라리 표결에 참석 못해서 정족수 못채운 민주당내 의원을 까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이종걸 - 미국 한인행사 출장
안민석 - 독일 최순실 재산 추적
이석현 - 싱가포르 출장
송영길 - 진주과기대 민주당당원 행사
서형수 - 베트남 출장
강창일 - 일본 출장
이철희, 전해철 - 엘살바도르대통령간담회
금태섭, 정춘숙 - 가정폭력 관련 미국 출장
박용진 - 페북에 며칠전 지역구 행사 사진 올리고 있었음
(계속 업데이트)
https://www.facebook.com/kwonsw87/posts/10208353432307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