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수준으로 나쁘지 않지만
아버지의 경우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쁜 경우가 많다는 댓글입니다.
푸르딩딩하네욤.
정말로 편견처럼,
남성은 인성이 나쁜 경우에 더 큰 위협을 초래할까요?
영아살해는 구조적으로 여성이 양육권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버지임을 증명하기 위한 절차가 있으므로 대부분 어머니에 의해 저질러집니다.
가장 많은 응답을 보인 문항 자체가 '미혼 출산의 수치심'이네요.
'나쁜 엄마'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폭력을 가하는걸까요?
물론 6년간 발생한 사건 자체가 적어서 유의미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115 : 어머니 107
7년간 발생한 사건 자체가 적어서 유의미한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어머니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수준으로 나쁘지 않다'는 아닌거 같네요.
이번엔 부모를 제외한 학대입니다.
1위 = 아동복지시설종사자
2위 = 보육교직원
3위 = 친인척
정말로 여성은 나빠봤자 통계적으로 무의미한 수준의 차이지만,
남성은 나쁜 경우에 여성을 뛰어넘는 통계수치가 나올까요?
와 댓글...
ㅋㅋㅋㅋ
일방적으로 남자를 악마 여자는 피해자로보는 댓글들 은근 자주 푸르딩딩하게되더란,
와 근데 형제자매 학대가 저것밖에 안되다니
우리형놈 ㅂㄷㅂㄷ ㅋ
그냥 힘없는 한국남자는 죄인에, 노예에, 소모품에...
게시글은 무척 유익합니다만
군대랑 상관있는 내용인가요?
그럼 어린이집교사들 아동폭력한거나 간호조무사들 환자들 앞에서 하지말아야할 짓들하면서 sns에 쳐 올리는 짓한거나 이런건 여자들의 주범죄로 봐야하나??
말이 말같아야 말을하지
판도 그래영...
시모가 며느리 괴롭히거나 불편하게 하면 남편이 중재 못해서 그런다고 극딜 넣는데
장모가 사위 괴롭히면 참고 살아라 이런 말 나오지 아내 얘기는 잘 안함
남녀 차이는 없다고 보는게 맞군요.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다. 라는 말을 잘못 이해하시는분이 많은데,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다는건, 모집단과 비교 집단간에 차이가 있다는 말인겁니다.
따라서, 남자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는데
여자는 의미가 없었다. 라는 말은 해석하기 나름인게
1. 남자중에 일부 집단은 통계적으로 정말 다른 사람이 있었다.
2. 여자 집단은 성향이 비슷하다.
가 통계에서 할수 있는 이야기고, 여기에 해석을 어떻게 깔고 가느냐에 따라 완전히 의미가 바뀝니다.
1. 전체 집단이 선한 경우
1.1. 남자 집단에서, 나쁜 사람이 존재한다.
1.2. 여자집단에서 통계를 벗어날 정도로 나쁜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
2. 전체 집단이 악한경우
2.1. 남자집단에서, 선한 사람이 존재한다.
2.2. 여자집단의 경우 전체적으로 악하다.
3. 중간적인 집단의 경우
3.1. 남자집단에서 선/악 극단에 해당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3.2. 여자집단의 경우 평균적인 사람들만 존재한다.
통계는 가치 부여하는거에 따라서 정말 해석하기 나름이에요.
저 댓글은 정말 미친댓글인든
추천수 레알 역겹다
여시 사태 이후 오유가 심각하게 테라포밍이 됐다는 증거죠